(케이엠뉴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월 27일, 28일 4회에 걸쳐 센터 등록급식소 3~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세종국악당에서 ‘건강한 식품 골고루 먹기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뮤지컬 공연은 잘못된 식습관을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유치원 25개소 1,300명이 관람한 가운데 ▲건강음식 찾기 ▲먹을만큼 덜어서 남김없이 먹기 ▲올바른 손 씻기 ▲달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조금만 먹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구성된 어린이 뮤지컬로 호응도가 높았으며, 교사들에게 뮤지컬과 연계된 영양활동지를 전달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올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6월 28일 상반기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기후변화 및 농업인구 감소· 고령화로 농촌인력 수급 문제의 대안을 도출하고자 마련했다. 5월 9일부터 6월 28일까지 매주 목·금요일 60시간 진행했으며, 스마트농업의 이해 및 스마트팜 시스템 설계 및 계측장비 등의 이론교육과 관내·외 현장교육을 진행하여 교육생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스마트농업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스마트농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현장교육을 통해 현실적인 스마트농업을 볼 기회가 있어 좋았다. 내 농장에도 접목할 수 있는 기술을 얻어 만족스러운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바쁜 시기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농업인분들에게 감사하다. 특히 청년농업인 분들의 참여가 많았는데, 여주의 밝은 농업의 미래를 본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융복합디지털 스마트농업교육은 7월 4일부터 하반기 교육을 시작한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오는 7월 4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4년 7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삼구에프에스이고 식품 단순 포장 종사원 10명을 모집하며, F2, F4, F5, F6 비자 소지자인 외국인도 지원이 가능하다. 7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7월 4일 오후 2시까지 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와 이력서 컨설팅도 제공받을 수 있으며, 대상자에 한하여 실업급여 확인증 및 면접수당 확인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소규모 현장 면접 위주의 행사인 일자리드림데이를 진행하여 효과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월 구인업체와 구직자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취업지원서비스와 내실있는 맞춤형 행사 개최 등 지역고용안정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오후 3시, 이천교육지원청 서희홀에서 ‘2024년 제1회 이천 지역직업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직업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는 양승철 교육과장을 비롯해 이천시의회 의원, 관내 직업계고 교장 및 부장교사, 학생·학부모 대표, 경기도교육청 직업교육 담당 장학사, 이천시청 기업경제과, 일자리정책과, 첨단전략산업과,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의 유관기관 관계자 26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이천 지역 직업계고 현황 및 교육지원청의 직업교육 활성화 추진 계획 안내 ▲학교별 교육과정 운영 현황 발표 ▲이천 지역 유관기관의 직업계고 지원 계획 안내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문 및 의견 수렴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 현장실습 및 취업 지원 강화, 학과 개편 및 신설, 교육과정 다양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장으로 선출된 이천제일고등학교 김광섭 교장은 “미래사
(케이엠뉴스) 이천시 설봉공원 내 위치한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이 새롭게 내부공사를 마치고 6월 28일 재오픈 기념식을 통해 운영 재개를 알렸다.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은 이천시 도예업체에서 생산되는 도자기에 대한 판매를 촉진하고 생산업체와 소비자 간의 직거래를 활성화함으로써 도예인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이천도자기를 홍보하기 위해 2005년에 건립됐다. 그간 구 이천도자기사업협동조합부터 現 이천도자공예사업협동조합까지 도자기전시판매장을 위탁 운영해왔으나, 최근 2년여간은 코로나19와 도자시장 침체에 따른 판매수입 감소로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했다. 도자기전시판매장의 운영 목적과 기능 회복을 위해 이천시와 조합은 판매장 내부 시설개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지난 5월부터 내부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다. 이날 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에서는 이천도자기전시판매장 재개관을 기념하고, 많은 시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하고자 뜻깊은 자선 바자회 행사를 함께 개최했다. 지난 2018년 처음으로 진행했던 ‘이천도자기명장 작품 판매 자선 바자회’ 이후 오랜만에 열린 이번 자선행사는 이천시도자기명장협회에서 직접 주관하고 기획한 행사
(케이엠뉴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28일 이천시 14개 읍면동 관계자 회의에서 오는 가을,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쌀밥 명인전 개최와 읍면동 먹거리부스 운영, 읍면동의 날 행사를 최종 결정했다. 이천쌀밥 명인전은 전통 화덕에 장작불로 이천쌀밥을 지어 맛을 평가받는 대결 형식의 축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약 6년 만에 시민의 곁으로 돌아온다. 추진위원회는 시민의 변함없는 사랑에 힘입어 이천쌀밥 명인전을 다시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층 더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24년 이천쌀밥 명인전은 오는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이천시 각 읍면동 총 14명 대상, 토너먼트 형식으로 펼쳐질 예정이며 최고 명인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이천쌀밥 명인의 영예를 안게 된다. 제23회 이천쌀문화축제는 2024년 가을,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이천시 농업테마공원(경기도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에서 개최된다.
(케이엠뉴스) 신용백 한강지키기운동 이천지역본부장이 1일 팔당특별대책지역 내 하천정화활동 등을 통해 수질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 본부장은 지난 2017년∼2020년까지 사무국장을 역임한 후 현재까지 본부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수도권 시민들의 식수원인 한강 상류의 수질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이천시 주민대표이기도 한 그는 지난 2021년 1월 본부장으로 맡으면서 체계적인 조직 운영으로 회원들과 함께 이천지역 내 각 사회단체 등의 참여를 이끌어내 적극적인 수질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신 본부장은 ‘환경은 후손에게 잠시 빌려 쓰는 것이기에 잘 활용하고 보호해서 물려줘야 한다’는 집념으로 기성세대는 물론 미래의 주인인 학생들에게 관심과 의식을 고취 시켰다. 특히 관내 주요하천인 복하천·신둔천·청미천 등에서 민·관·군 합동으로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팔당 상수원 수질보전에 앞장섰다. 신용백 본부장은 "맑은 하천을 만들기 위한 이천의 각 사회단체 등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정화활동 등이 가능했었다"며 "수도권 시민이
(케이엠뉴스)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28일 2025년도 주민자치회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함을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앞 민원실에 설치했다. 주민자치회는 마을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지역주민을 중심으로 마을의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주민대표기구이다. 주민의견 수렴기간은 6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중리동에 필요한 사업을 중리동 주민(주민등록상 거주자 및 중리동 소재 직장인 등 생활주민)이라면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중리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그 의견을 반영하여 분과별 주민자치회 사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2024년 중리동 주민총회 개최 시(8월 29일, 목요일 예정) 2025년도에 시행될 주민자치회 사업 선정을 위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중리동 주민의 다양한 의견를 적극 반영하여 2025년도 사업을 계획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내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주민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체계적인 자치계획을 수립하여
(케이엠뉴스) 이천시 새마을운동 호법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월 28일 호법복지관에서 지역 농산물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 사업 행사’를 개최했다. 호법면 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와 이천시 보조금으로 지원받은 농산물꾸러미(이천 쌀 10kg, 돼지고기, 계란 등/200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호법면새마을협의회(회장 이호환, 전경혜)는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호법면 새마을협의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 나눔 행사를 개최한 새마을협의회 회장님 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로 나눔 행사를 하는 것에 더 의미가 크다.”며, “우리 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업 소비 촉진과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공도읍에서는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직원들이 창작한 청렴 슬로건을 시민들이 선정하는 ‘공도읍, 시민과 함께 청렴을 공유하다’ 이벤트를 실시했다. 청렴 슬로건 중 최다 득표작을 선정하기 위해 1층 민원실 입구에 게시하였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청렴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1위로 선정된 청렴 슬로건(부패 청탁 금지구역, 청렴 공도)은 청사 내 배너 및 외부 전광판에 송출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공도읍장은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청렴이라는 의미를 시민들의 투표를 통해 한걸음 더 가깝게 다가가는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 자주 소통하는 공도읍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