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14:00시부터 16:00시까지 만성질환등록자들을 대상으로 심정지 상황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의 민간 전문강사 지원을 통해 진행됐으며, ▶급성심근경색증의 전조증상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자동제세동기 원리와 적용방법 ▶마네킹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체험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심정지 시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 할 경우 생존율을 높이므로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교육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보며 “생명을 살리는 교육을 받게 되어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뿌듯한 시간이였다”라고 말했다. 건강증진과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생명지킴이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5일 여주시 공직자 건강 리더 대상 일상 속 걷기로 실천 분위기 확산하고 바르게 걷는 건강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건강 리더란 자발적 걷기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부서별 대표 공직자로 이번 교육에는 50개 부서 중 30개 부서 건강 리더들이 참석했다. 교육 내용으로는 전문강사인 대한바른걷기협회장이 평소 잘못된 걸음걸이와 걷는 자세를 개선하고 올바르게 걷는 방법을 교육해 바르게 걷는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과 함께 “여주시 건강 걷기 붐 조성을 위해 다양한 걷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세종대왕릉역 인근 2개소와 여주보 전망대 주변 1개소 등 총 3개소 약 15,553㎡의 논에 형형색색의 유색벼를 사용하여 논그림을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색벼 논그림은 지난 5월 24일 모내기가 완료되어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생가’, 여주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자비엔날레 도자기축제’, 여주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 ‘전국 최초 쌀 산업특구 여주대왕님표 여주쌀’ 등을 홍보하며 여주시를 알리고 있다. 2017년 시작한 유색벼 논그림은 경강선을 이용하는 내·외방객과 여주보 전망대를 찾는 관람객으로부터 해마다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초록색을 기본으로 하여 흰색, 노란색, 붉은색, 자색 등 색깔 있는 벼를 사용해, 벼 이삭이 올라오는 7월 중순부터는 고유의 색을 드러내며 절정을 이뤄 여주 방문객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유색벼 논그림이 휴가철에 절정을 이루는 만큼 많은 방문객에게 이색 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과 협력하여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외국인등록 절차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외국인등록 절차 진행 중,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은 여주시로 세 차례 직접 방문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500여명의 지문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수원에 방문하지 않고 편하게 외국인등록 절차를 이행할 수 있었으며, 농가에서는 외국인등록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노동력 및 기타 경제적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수원출입국·외국인청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등록 절차를 원활하게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여주시에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6월 26일 이포권역행복나눔센터 1층 회의실에서 금사면 새마을 부녀회 정선순 회장 및 회원, 관계 공무원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두 번째 2024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찾아가 시정 현안에 대한 공유 및 시정의 다양한 소식 전달, 생활 불편 사항의 개선 건의, 지역 현안 및 시정 발전방안 제안 등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시민 소통 시책의 일환이다. 시는 친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고자 여주시 '친절로고송'으로 제작한 영상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여주시에서 제작한 ‘여주시 6.25참전 호국영웅 기획영상’을 상영하고 시정 안내와 홍보사항으로 ‘친절로 다함께 더행복한 여주 만들기’ 시책, 여주시 택시호출 통합콜, 여주시민 대상 울릉도․독도 여객선 할인, 여주 똑버스(DRT) 운행, 어르신(70세이상)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 여주시정소식 문자알림서비스 신청 방법, 신륵사관광지 출렁다리 명칭 공모 등 다양한 시정 소식을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 참
세상을 살다보면 웃는 날이있고, 힘들어 하며 괴로워 할때도 있는 것이다. 누구나 다 힘들고 아프지만 그래도 그 속엔 많은 웃음이 있어 웃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살다보면 아무 이유없이 웃으며,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에 함께 살아가며 행복을 느끼는 것이다. 인생을 살아가며 좋은일이 있기때문에 힘이나는 것이고, 힘을 냈기 때문에 좋은 일이 생기는 것 입니다.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믿고 사랑하는 것이고 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가치있는 인생을 즐기면서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삶" 인 것이다. 세상에 태어나 딱 한번 살고 떠나는 우리네 인생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며 살아 봅시다. 2024, 06, 27 김 영 진
(케이엠뉴스)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6월 26일 2024년 마을복지사업“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2회차 사업을 추진했다. “안부 똑!똑!똑! 행복돌봄단 ”마을복지사업은 상대적으로 고립되어 자살 위험도가 높은 독거 중·장년 30가구에게 식료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 및 욕구를 파악하고 있어 매년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며 우리 지역사회의 돌봄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관고동위원회(회장 문찬회, 이재영)에서 후원한 햇감자 5kg 50박스(250kg)를 독거 중·장년 30가구와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게 직접 전달하며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를 앞두고 안부 확인을 실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 관고동위원회는 꾸준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사업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단체로 문찬회·이재영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의 고립 된 1인 가구의 지속적인 관심과 안부 확인으로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함께 살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흥미 관고동장과 임준규 민간위원장은“앞으로도 안부 확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케이엠뉴스)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마을복지사업으로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생일상을 차려드리는“찾아가는 생신상-함께해孝”사업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2024년 6월 26일(수)에 6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노인 4가구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생일 케이크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축하해드렸다. 이에 생신을 맞이한 어르신은“생일을 챙겨서 먹기 힘든데, 이렇게 생신상을 차려줘 특별한 날을 만들어 주어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운 인사를 전했다. “찾아가는 생신상-함께해孝” 사업은 지난달 5월부터 시작되어 9월까지 진행되며, 매월 생일 달에 해당되는 노인가구를 찾아뵙고 생신상을 차려드림으로써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관고동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임준규 민간위원장은“노인가구의 집을 직접 찾아뵙고 생신을 축하하면서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라며 소감을 밝였다. 박흥미 관고동장은“점점 더 가족과 만남이 쉽지 않은 요즘 노인가구의 외로운 마음을 살피고 위로하는 이번 사업으로 좀 더 세심한 복지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예산 및 재정 운영 상황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이해도를 증대하고, 2025년 예산 편성 시 반영할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4. 06. 26. 경기도교직원 안성수덕원 소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교육 정책 및 안성교육 특색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경기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소개 및 설명, 모둠별 자유로운 의견 제안 및 토의와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각자 경기교육 및 안성교육의 정책과 현안에 대하여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특히 학생 참석자들은 사전에 학생자치연합회에서 토의하여 도출된 의견을 발표하며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이재구 행정과장은 “이날 수렴된 의견들은 각 사업 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 편성 및 운영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안성교육지원청의 교육활동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6월 24일, ‘2024 이중언어 감사편지 공모전, 찾아가는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4 이중언어 감사편지 공모전은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강점기반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운영됐다. 이 행사에 관내 초·중·고 다문화학생 200여 명이 응모하여, 주변의 고마운 사람들에게 한국어와 모국어로 감사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심상해 교육장은 수상자에 오른 총 10명의 학생, 지도교사, 학교를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시상식’을 운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죽산고 2학년 Zhanetta(러시아 출신) 학생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5년 동안 열심히 배운 한국어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한국어에 비해 소홀했었던 러시아어도 다시 공부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한국에 와서 힘들었을 때, 옆에서 도와준 친구들과 선생님,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상해 교육장은 “'2024 이중언어 감사편지 공모전'을 통해 다문화학생들이 이중언어의 강점을 발현하여 더 넓은 세상에서 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