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성시는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관내 병설유치원·초·중·고·특수·대안학교 대상으로'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경기도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친환경(유기농, 무농약), 경기도지사인증(G마크), 농산물 우수관리(GAP) 등 인증을 받은 우수농산물을 일반농산물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안성시가 50%씩 재원을 부담하여 차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학교급식에 지원하는 ‘쌀’은 관내 87개교에 안성산 친환경(무농약)쌀을 공급하고 있으며, ‘농산물’은 관내 78개교에 도내산 친환경 농산물을 우선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G마크 우수축산물 및 안성과일도 공급하여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안성 친환경 농업인 연합회에서 생산한 친환경 양파, 마늘, 감자, 생강 등이 경기도 전역으로 공급되고 있어 안성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있으며, 농가의 소득도 증대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학교급식으로 공급하는 먹거리의 안전성을 위하여 매월 1회 이상 잔류농약검사를 추가로 실시하고 있으며, 축산물의
(케이엠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이천교육지원청 이섭대천홀에서 ‘2024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연수’를 실시했다. 2024학년도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연수는 이천 관내 초·중·고 교감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근 발표된 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지표들은 스트레스 및 우울 등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위험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10~19세 소아 청소년 사망원인 1위는 자살이며, 이러한 추세는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접촉)의 삶 이후에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자살 예방에 대한 인식 개선을 통해 생명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고, 각 학교의 생명 존중 및 자살 예방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자 2024학년도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연수를 기획했다. 이번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연수에서는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한 경기도교육청 내 전문 강사를 통해 학생 자살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사전 예방 및 사후 대처 역량을 강화하는 등 학생 자살 예방 업무 전반의 내용을 다뤘다. 이번 연수를 통해 위기 학생에 대한 조기 발견·예방·대응으로 학생 자살을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안정적인 재정운영과 도세 세수 확보를 위하여 도세 특별징수 대책을 추진하여 탈루 은닉 세원을 적극 발굴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절벽으로 인해 도내 대부분 시군이 목표액을 달성하지 못했으며 올해 들어 세입 현황은 더욱 악화되어 여주시의 경우 지난 5월까지 도세 징수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26억원(34%) 감소 했다. 이에 여주시는 도세 취약 부분에 대한 특별 징수 대책을 수립하여 도세 일제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별징수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법인 취득 중과 제외 주택 조사, 지목변경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분 조사, 비과세·감면 부동산 및 차량 일제 조사, 개인 신축건축물 취득세 과세표준 누락 기획 조사, 개간 사업 토지 지목변경 취득세 누락 조사 등이 포함된다. 아울러 임시사용승인 건축물 취득세 조사와 미신고 골프 회원권 일제 조사는 올해 초부터 추진되어 이미 수억원의 징수 성과를 올렸다. 안병호 세정과장은 “누락 세원의 조사는 재정확보의 목적도 있지만, 납세자의 세제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고 성실 납세의무자 보호하는
(케이엠뉴스) 경기 여주시는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예술인 기회소득' 사업의 신청을 받는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사업은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기회소득을 지급하여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 및 촉진하고 문화예술 가치확산을 도모하고자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은 6월 24일 기준 여주시에 거주하면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하는 ‘예술활동증명’이 유효한 자 중 개인 소득인정액이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120%(1인 월 267만4134원) 이하에 해당하는 만 19세 이상 예술인이다. 다만, 전년도와의 차이점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했으며, 금년도 문체부의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신청을 원하는 예술인은 경기민원24에서 신청하거나 신분증 및 예술활동증명확인서를 지참해 여주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제출한 서류를 바탕으로 신청인의 주소 및 재산, 소득조사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여 7~8월과 10월 중 두 번에 나눠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 평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10월~12월까지 실시되며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3개분야 33개 진단지표 평가를 통해 전국 모든 지자체의 자연재해 안전수준을 평가하고, 평가결과는 A등급(15%), B등급(20%), C등급(30%), D등급(20%), E등급(15%)의 상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여주시는 코로나로 평가를 실시하지 않은 2021년을 제외하고 2020년 ‘D’등급, 2022년에는 ‘C’등급을 받은데 이어 2023년도 평가에서는 ‘B’등급을 받아 자연재해로부터의 안전도는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도내 여주시와 유사한 여건의 도농복합시 중에는 안성시와 더블어 ‘B’등급의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정아 부시장은 “매년 여주시의 자연재해 안전지수는 상승했지만 2022년 500년 강우빈도를 기록한 서초구 도심지 침수에서 보듯 기상이변에 따른 태풍·호우 등의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모든 공직자,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유기적인 협조와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며
(케이엠뉴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7월,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을 위한 네트워킹 및 식생활 다이닝 프로그램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young)’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키타카 : 화요일에 만나영(young)’ 프로그램은 5월부터 3개월 간 이어진 컨텐츠의 마지막 회차로 교류를 원하는 여주시 내 1인가구 청년을 위해 여주시가족센터와 협업하여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에 이어, 7월 ‘마셔영(young) - 혼자 또 같이’에서는 △같이 깊어지는 맥주클래스(7/16), △혼술안주 만들기(7/23), △파티용 안주만들기(7/30) 등 총 3회차로 진행된다. 본 프로그램은 6월 24일부터 18세~39세 여주시 1인가구 청년이라면 누구든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추첨 확정 후 1인가구 증빙서류를 제출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7월 12일 최종 참여 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지난 2개월동안 많은 여주시 1인가구 청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티키타카 프로그램이 마지막 회차를 앞두고 있다며,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1인가구
이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남의 말을 할수도 있고 들을수도 있다.하지만 남을 헐띁거나 험담을 하는 사람의 말은 들을 필요도없다. 만약 헐띁거나 험담하는 말을 들었을 경우 쉬쉬하며 감추지 말고 즉시 상대방에게 확인 시켜주는 버릇을 길러야한다. 그것은 이간질도 아니고 싸움을 붙이는 것이 아니고 그런 나쁜짓을 하는 사람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는 것이다. 그래야 정의로운사회가 이루어지고 다시는 남에 대해 헐띁거나 험담을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배고픔이 어떤 것인지! 절망이 무엇인지! 슬픔과 아픔은 어디까지 인지! 인간이 얼마나 초라 하고 약한지!배신의 치욕과 실패의 부끄러움을 당해 본 사람만이 아는것입니다. 오늘은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모두 모두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주를 시작하세요~^~^ 2024년 6월 24일 김 영 진
(케이엠뉴스) 이천시 대월면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충청북도 제천시 중앙동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2025년 주민총회 의제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월면 주민자치회는 중앙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주민자치 위원들의 분과별 사업 추진 경험에 대한 상호 피드백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또한 중앙동 문화의 거리를 방문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이후 청풍호반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등을 방문해 제천시의 문화․역사 지역을 탐방했다. 정재문 자치회장은 “이번 기회로 위원님들의 주민자치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며 앞으로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벤치마킹을 다녀온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더욱 발전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촉진하고 도내 문화예술 가치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신청을 6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6주간 받는다. 신청조건은 2024년 6월 24일 기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2005.6.24.이전출생자)의 예술인으로, 유효기간 내‘예술활동증명(일반·신진)’을 완료하고, 2024년 기준 중위소득의 120%수준(월 2,674,134원)이하에 해당하는 자이어야 한다. 신청방법은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민원24에 접속하여 신청인 본인만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구비서류를 준비한 뒤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또는 이천시청 7층 문화예술과에 방문하여 신청인 또는 대리인이 위임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지급금액은 1명당 연 150만원을 지원하며 1차, 2차로 분할 지급 예정이다. 전년도와의 차이점은 신진예술인까지 지급 범위가 확대됐으며, 금년도 예술활동준비금(문체부) 수혜자는 올해 기회소득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21일 바른병원장(채영호)과 '이천시 응급의료시설 운영 사업'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8년 당시 이천시 관내의 응급실 보유 기관은 4개소였으나, 민관기관의 경영 적자 및 사고 위험성 등을 사유로, 2024년 상반기 현재 이천시 관내의 응급의료시설은 2곳만이 운영 중이다. 그러나, 2곳 중 1곳인 바른병원 역시 2024년 하반기 폐쇄를 예고했고 야간에 응급환자 발생 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응급환자가 과밀해지는 현상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이천시는 관내 응급환자 발생 시 수용 가능한 응급진료 시설을 확보하고자 지역 연중무휴 응급의료시설 운영기관 위탁 사업을 시행함으로써, 응급환자 발생 시 처치 및 이송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했다. 바른병원은 좀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관 공동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천시도 “이번 협력체계는 지역 응급의료서비스가 한층 더 강화되어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안전망 구축이 안전한 지역 사회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