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산림공원과는 싸리산 일대에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해 남한강 조망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등산로 노선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여주시 싸리산은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여서 여주시민들이 꾸준이 방문하고 있는 산이다. 이에 시유지 일원 약10ha 숲가꾸기를 실시하여 남한강이 보이는 조망을 확보했으며 피크닉장 공간 조성 및 평의자를 설치하여 싸리산 일원에 쉼과 볼거리를 더했다. 또한 등산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목계단, 안전휀스, 보행매트 등의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여주시는 2023년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싸리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시행했으며 강종희 산림공원과장은 “주민분들은 싸리산에 방문하셔서 일상속에서 지친 몸을 풀고 새로운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여름철 수산물 식중독 발생 안전관리를 위해 다소비 유통 수산물 등을 수거하여 검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대형마트에서 주로 판매되는 광어회, 고등어, 가자미 등 유통 수산물 뿐만 아니라 여주교육지원청과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급식으로 납품되고 있는 수산물을 수거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했고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해산물을 날로 먹거나 덜 익혀 먹을 때, 오염된 바닷물에 상처가 접촉할 때 감염되고 특히 간질환자, 당뇨병, 폐결핵 등 만성질환자의 경우 치사율이 50%이상에 달하는 만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수돗물에 2~3회 깨끗이 씻기 ▲구입 시 신속히 5℃이하 냉장보관 ▲상처난 피부 바다 접촉 피하기 ▲충분히 가열조리(85℃이상) ▲사용한 조리기구는 열탕 처리 등 소독 ▲횟감용 칼 도마 반드시 구분 사용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만큼 여름철 식중독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 및 수거검사, 홍보 등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가 지난 5월부터 저출산 관련 지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도 접수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결혼장려금 지원’,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이다. 기존 신청접수 시 신청자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서류를 제출해야 했던 것에 비해, 온라인 신청의 경우 보조금24에 접속하여 방문없이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청처리 현황을 보조금24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처리결과 또한 알림으로 바로 제공받을 수 있다. ‘결혼장려금 지원’, ‘다자녀가정 입학축하금 지원’,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사업의 경우 수혜자 세대가 온라인에 익숙한 세대이므로 온라인 신청 병행의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여주시는 온라인 신청 병행으로 많은 여주시민이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고 보다 간편하게 각종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2년 6월 재개장 2년 만에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을 찾은 누적 방문객이 5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23년 전국 69개 지역 농업테마공원을 조사한 결과 하루 평균 방문객이 100명 미만인 농업테마공원이 61%인 42개소라는 실태를 고려하면 놀라운 성적이다. 또한 전국 농업테마공원이 연매출액 1,000만원 미만인 공원이 47.8%, 1억원 미만인 공원이 31.9%일 때,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은 무료인 입장료와 저렴한 숙박시설 이용료 등에도 불구하고 연 2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하면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 사례로 찾는 우수사례가 됐다. 이천시는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은 일반 공원과 달리 시민이 필요해야만 방문하는 특수한 성격을 띄는 장소이기 때문에 시민의 마음을 담아내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48) 수경시설은 6월 15일부터 8월 24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토요일 체험, 분식 등 먹거리와 농산물을 판매하는 소규모 행사를 진행한다.
(케이엠뉴스) 이천시에서 운영하는 이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는 더위에 취약한 대리운전·택배·배달 라이더 등 이동노동자들에게 생수 나눔 캠페인을 6월 1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 야외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이동노동자를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했다.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부터는 쉼터 2개소에 시원한 생수를 비치해 이동노동자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 할 예정이며, 무더위 잠시 쉬어가는 무더위 쉼터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지난 1월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인 중리천로 107에 거점형 이동노동자 쉼터, 부발읍 무촌리 부발종합운동장에 간이형 이동노동자 쉼터를 각각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쉼터 내부에는 냉·난방시스템은 물론 인터넷, PC, TV, 안마의자, 혈압측정기, 정수기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이용자의 보안과 안전을 위해 CCTV를 설치하고 전화로 출입 인증을 하는 보안시스템도 설치되어 있다. 시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동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이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배려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이동노동자들이 안전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부발읍 수정리 385번지 일원, 신둔면 마교리 369-5번지 일원 도로와 연접한 자투리 공간에 2024년 경기도 쌈지공원을 조성 완료했다. 이번 쌈지공원 조성은 마을 입구에 위치하고 있으나, 관리 부재로 잡초와 아까시나무 등이 혼재된 2곳의 녹지를 대상으로 도로미관 개선 및 주민 쉼터 확보를 위해 진행됐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에 앞서 2023년도에 '경기도 도시공원조경문화 분야 지원사업'에 공모해 총사업비 2억 5천만원 도비보조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부발읍과 신둔면 각각의 자투리 공간에 쌈지공원을 조성함으로써 미세먼지 저감 및 탄소흡수원 확충, 열섬현상방지 등의 기능적 효과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휴식과 소통을 위한 공간, 운전자를 위한 휴식처 제공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쌈지공원은 기존 수목을 정리하고 가지치기하여 수형을 가꾸는 동시에 황매화, 산수국, 철쭉류 등의 화목과 꽃잔디 등을 새롭게 식재하는 방식으로 조성됐는데, 특히 부발읍 수정리 이장(김태린)은 마을에서 관리하기 어려웠던 공간을 시에서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 해주어 감사하다며
(케이엠뉴스) 이천시 여성회관은 7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여름방학 단기특강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특강은 상반기 여성회관“여성문화대학”교육이 끝나는 여름 방학기간 동안에도 교육을 원하는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과목을 개설했다. 강좌 내용으로는 ▲퍼스널 메이크업 강좌 ▲엄마표 영어원서 읽어주기 ▲시니어 영어 기초 문해력 키우기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영상 만들기 ▲반려동물 영양간식 만들기로 총 5개 과목이다. 수강 신청은 이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이천시청 홈페이지 교육포털”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모가면 주요 진가저수지 둘레길을 중심으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더위로 무성해진 풀을 말끔히 깎고 잡목을 제거하여 저수지 둘레길을 걷는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진가저수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하여 진행됐다. 양경모 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예초작업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열심히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분들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계속해서 아름답고 살기좋은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6월 14일 24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월면 공원묘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공원묘지 입구 및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더불어 환경정화 작업을 병행 실시해 성묘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여주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채상구, 홍현숙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용 대월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대월면 만들기에 앞장서주시길” 당부했다.
(케이엠뉴스) 경기도 이천시 신둔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6일 회원 15여명과 함께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 도암 IC 진출입로 부근을 중심으로 국토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도로변과 교차로 곳곳에 방치된 빈 병, 비닐, 폐타이어 등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여 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경구 협의회장은“주말 이른 시간임에도 행사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신둔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염되기 쉬운 도암 IC 진출입로 구간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의 구슬땀으로 한결 깨끗해졌다.”라며 “이른 아침 시간부터 애써 주신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