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증포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5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거리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과 증포동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증포동 관내 주요 도로변과 인도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크고 작은 불법 광고물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생활환경 가꾸기에 힘을 보탰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정문광 위원장은 “이른 아침에도 거리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증포동 일대가 쾌적해질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깨끗한 도시 미관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증포동 바르게살기 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증포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는 지난 14일 관내 주요 지역 일대에서 야간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이천시자율방범연합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증포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 대원들을 포함해 증포지구대, 주민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증포지구대를 시작으로, 안흥지, 온천공원 등 안전 취약지역 및 우범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권오준, 김옥자 대장은 “합동순찰을 통해 우리 지역을 보다 안전하게 지킬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범죄없는 증포동을 만든다는 긍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증포동자율방범대와 어머니자율방범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설성면 주민자치학습센터는 이천시 평생학습우수동아리 “설미회”가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설성면 노선상 맥문동길에서 유화전시회 “숲속갤러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회를 맞이한 이번 전시회는 총 21점의 회원들 작품이 전시됐으며, 오카리나와 색소폰 동아리의 축하공연이 함께하여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설미회 유화동아리는 그림을 좋아하는 설성면민으로 구성되어 2020년부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13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제2대 장소영 설미회장은 “설미회가 지역사회의 미술동아리로 자리매김하고 전시회가 지역 축제의 장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경기 이천시는 13일 호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호법면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디자인개발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호법면 주민들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용역사는 보고회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의 개념, ▲사업추진 방향 및 디자인컨셉, ▲향후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유니버설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연령, 성별, 장애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서 실시한 "교통약자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며, 고령세대 인구 거주율이 높고 초등학교가 위치해 교통약자가 많은 호법면 후안리 573-1번지 일원을 사업 대상지로 정했다. 이천시는 지역 맞춤형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유니버설디자인 전문가의 자문 및 경기도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심의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고령자, 어린이 등 보행약자 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케이엠뉴스) 증포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도심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이날 국토대청소 활동에는 방위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증포사거리 일대의 무단 투기된 생활쓰레기, 담배꽁초 등을 일제히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안동환 방위협의회 회장은 “우리 마을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회원들과 청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매우 보람 있었다” 며 “앞으로도 증포동 주민들의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시 경관 개선을 위해 국토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인 정화활동과 사전 예찰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포동 방위협의회는 지역 주민들의 안보의식 강화 활동 외에도 매년 꾸준한 국토대청소 활동을 통해 환경정화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설성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3일, 설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설민장학회에 432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설성면 36개리 이장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지역을 이끌어나갈 인재 육성을 위해 설민장학회에 전달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설성면이장단협의회 장재현 회장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각 마을 이장님들이 마음을 모아 설민장학회에 장학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학업에 열중해 설성면과 이천시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설성면이장단협의회의 장학기금을 전달받은 설민장학회 권오섭 회장은 “36개 마을 이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설성면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성면 관내 학생들에게 전달하여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미디어센터와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 맞춤랜드팀, (사)유기견 없는 도시가 지난 15일 안성맞춤랜드 잔디공원에서 진행한 ‘댕댕이 시네마 피크닉’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들의 매력을 선보인 ‘장기자랑’, ‘고질라 대회’와 반려견들의 활발한 모습을 볼 수 있던 ‘펫티켓 운동회’, ‘기다려 대회’, 반려견들을 위한 키링, 이름표, 터그 장난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안성미디어센터에서는 시민들과 반려견들이 함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포토카드 꾸미기’부터 마술 버블‧벌룬쇼, 버스킹 공연까지 시민들과 반려견들의 눈과 귀가 즐거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등 볼거리와 먹거리를 한자리에 마련하여 시민들과 반려견들이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제공했다. ‘댕댕이 시네마 피크닉’의 메인 행사인 야외 상영회 상영작은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이 연출한 강아지들을 주인공인 애니메이션 ‘언더독’이었다. 행사의 주인공인 반려견과 시민이 함께 쉬며 즐길 수 있는 영화로 상영
(케이엠뉴스) 죽산면 체육회는 지난 15일 두원공과대학교 운동장에서 죽산면민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기 위한 제47회 죽산면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죽산면 35개 마을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민 노래자랑, 축구, 족구 등 권역별 팀 종목과 단체줄넘기, 단체 줄다리기 등 주민 참여 종목이 진행됐다. 또한 경품 추첨행사로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죽산면 체육회 박종수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모든 면민이 함께 모여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주민 체육 활동 증진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성면 체육회는 지난 5월 13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14일까지 “건강한 양성만들기”를 위한 생활체조 프로그램을 여덟 차례 진행했다. 생활체조 프로그램은 양성면 체육회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기관․사회단체별 회의나 행사 일정에 맞춰 무료로 체조 강습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8개 기관․사회단체 27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활체조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생활체조 하면서 건강해지는 것 같다”며 “함께 몸을 움직이고 또 다른 즐거움을 찾게 되어 좋다”고 말했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체조는 비만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과 피로를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양성을 만들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지난 6월 15일 토요일 밤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 취약계층 학생 및 가족 대상으로 천문학 강연과 이동식망원경을 통한 밤하늘 천체관측 체험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과학관’은 취약계층 중학생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 및 천문과학 체험의 목적으로 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비전원정대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복지관 내 소강의실에서 퀴즈로 알아보는 천문학 강연 및 사계절 별자리 칼레이도 천문공작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미리 설치한 이동식 망원경과 3D 천체망원경을 활용하여 오늘밤 별(아크투루스, 스피카) 및 상현달 관측과 스마트폰 달 촬영도 함께 진행하였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관내 과학문화시설과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도서산간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기관을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천문강의 및 천문공작체험, 과학전시체험(국립과천과학관 싸이팝Sci-pop 전시물 5종 대여), 이동식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낮에는 태양, 밤에는 별 관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