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창전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4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 앞 마당에서 지역사회 나눔과 배려정신 실천을 위한 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날 창전동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행사 준비를 위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먹거리 장터와 행사 물품을 진열 등 구슬땀을 흘렸으며 저소득 취약 계층 지원 자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에는 국수 , 갈비탕, 젓갈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판매물품들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를 찾은 한 시민은 “오늘 바자회에서 평소 필요했던 물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수익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더 의미있다”며,“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새마을지도자 김광수 , 부녀회 정춘화 회장은 “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주셨기에 사랑나눔 바자회가 성황리에 종료될 수 있었다”며 “소중히 모인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라 말했다. 이에 김선희 창전동장은 “지역 축제처럼 바자회 행사를 열어 마을주민들에게 힐링의
(케이엠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6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피쉬 핑거를 직접 디자인하고 색칠하며 스티커를 붙여서 나만의 예쁜 피쉬 핑거를 만들어보는▲피쉬 핑거 만들기, 친구들이 직접 문구를 선택해 패브릭 잉크로 직접 글씨를 써서 핸드폰 가방을 만들어보는 ▲에코백 핸드폰 가방 디자인하기를 진행한다. 이 중 ‘에코백 핸드폰 가방 디자인하기’는 초등1~6학년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6월 26일 수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회는 6월 14일 마장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마장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25일 개최된 해월애니메이션축제 나눔행사 다육이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장경희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주민자치회에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마장면을 만드는데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태 마장면장은 “평소 우리 마장면 주민들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금에 담긴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6월 13일 14시 ~ 16시까지 이천종합터미널 인근 상가와 중앙통에서 관내 개인택시조합·법인택시 관계자·교통정책과 직원등 총 20여명이 2개조로 나누어 렌트카 자가용 불법택시영업 거리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올해 2월부터 택시업계에서는 관내 불법택시영업 근절을 위해 이천시에 불법렌트카 단속을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왔고, 이천시에서도 관내 불법행위 성행을 근절시키고자 확고한 의지를 가졌기에 이와 같은 캠페인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택시영업의 위법성과 이용객들의 2차범죄 위험을 알리고 최근 조례 개정을 통해 신고포상금을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된것과 신고방법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더운날씨 속에서도 캠페인에 참가한 택시업계와 교통정책과 직원은 직접 어깨띠을 매고 홍보팜플렛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불법 택시영업 행위자의 부당이득 편취를 알렸다. 이번 캠페인과 함께 엄진섭 부시장은 이천시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렌트카 이용을 자제할 것을 당부 했고, 캠페인에서 만난 한 시민은 ‘렌트카를 불법으로 이용하여 사고가 발생할 때 보험처리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케이엠뉴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6월 14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400여명의 관내 경로당 어르신을 모시고 어울림 한마당 제12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 원종성 지회장의 개회를 시작으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의회의장, 지회 자문위원 등 많은 내빈과 읍면동 분회장 등 그동안 경로당 어르신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하고 계시는 기관사회 단체장님, 선수단 가족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축하를 해주시기 위해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활기찬 발표회와 전시된 여러 작품들을 보면서 어르신들의 뛰어난 실력에 감탄하며, 어르신들의 숨은 끼를 밖으로 돌출할 수 있도록 애쓰신 강사님과 관계자들의 노력도 격려했다. 이천시 김하식 의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즐거움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천시와 협력하여 지원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번 프로그램 발표회와 작품전시회는 총 19팀 22개소 경로당이 참여했으며, 발표회에 사물놀이, 노래와 운동교실 등 9팀 11개소, 작품전시에는 미술 교실, 토탈공예 등 10개팀 11개소 경로당이 참여하는
(케이엠뉴스) 산북면은 지난 13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6월 1차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이장회의에는 전근재 산북면장과 서현택 이장협의회장, 이건화 품실축제추진 위원장 등 산북면 이장 및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시정 홍보 및 2024년 산북면 현안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주요 현안 과제로 올해 열리는 제20회 산북면 품실축제의 추진현황과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했으며, 이벤트사 선정 방법, 코스모스 식재 방법 등의 협의를 이뤘다. 서현택 이장협의회장과 이건화 품실축제추진위원장은 “이번 축제의 성공을 위해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말을 전했다. 또한 이를 계기로 산북품실축제가 행사장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바쁘신 와중에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신 이장님들과 기관단체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산북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
(케이엠뉴스) 지난 12일 여주시 가남읍은 여주선비장터 축제 개최를 위한 ‘축제추진위원 정기총회’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층 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가남읍 축제추진위원회 1기가 해단하고, 새롭게 구성된 2기 축제추진위원회가 능동적으로 활동하고 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위원 구성 확대 및 임원 선출을 위해 마련됐다. 제2기 축제추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되면서 축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각리의 이장, 농업관련 단체 및 각 작물 작목반장 등을 포함하는 등 축제추진위원 구성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위원들이 추가되어 축제의 다양한 측면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 날 회의에서는 앞으로의 축제 추진에 있어 주축이 될 임원진 선출을 진행했다. 축제추진위원장은 고광만 위원장이 연임했고, 부회장에는 이무권 협의회장과 이홍균 정단리 이장이 선출됐다. 또한 감사에는 김기순 신해4리 이장과 심진규 신해2리 이장이 선출됐다. 그 다음으로 2024년 여주선비장터 축제 개최 일정에 대해 협의했다. 매년 10월 둘째 주 주말에 개최해
(케이엠뉴스) 지난 12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흥동발전위원회 발대식이 개최됐다. 초대 엄경환 여흥동발전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상1통 통장으로 15년간 재임하고 있으며, 지난 십 수년간 여주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여흥동 통장협의회장, 여흥동방위협의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오신 분이다. 발전위원회는 엄경환 위원장 외 17명의 주요단체장 및 사명감이 투철한 지역인사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는 향후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여흥동의 발전구상을 수립해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결함으로써 지역발전와 주민화합을 도모할 것이며, 여흥동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엄경환 발전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발대식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흥동발전위원회는 앞으로 관내 다양한 문화, 체육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활기찬 여흥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쓸 것이다. ”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지난 13일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음식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 20여명이 참가해 도토리묵, 꽈리고추멸치조림, 열무김치를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저소득 및 취약 가구 84가구에 전달해 이웃 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강천 하나로 봉사회는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 음식 만들기 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원동학 회장은 “어르신들이 정성 가득 담아 만든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한끼를 드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봉사에 참여해주신 강천 하나로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강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여주시협의회에서는 지난 12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상품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견학’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평화통일 현장견학 사업은 통일시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안보의식과 평화통일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학생과 교사, 민주평통 여주시협의회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견학은 6.25전쟁관 해설 관람에 이어 전쟁 역사관 및 무기 전시장 자유 관람, 퀴즈대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견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남과 북 정상들이 만나 하루라도 빨리 남북을 오갈 수 있는 길이 열렸으면 좋겠다”면서 “전쟁 때문에 헤어진 가족들을 서로 만나게 해주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한국전쟁에서 돌아가신 분들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면서 “다시는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여한 인솔교사들도 학생들이 집중해서 해설을 듣고 관람을 하며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민주평통 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