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1일 썬밸리호텔에서 4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양평 국회의원 김선교, 여주시장 이충우, 여주시의회 의장 정병관,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장 신지철, 경기신용보증재단 여주지점장 배인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동부권역센터장 이소연 등이 참석했고 기관별 지원 시책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는 기업인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소통의 장이 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고군분투한 여주시 기업체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들이 여주시 경제의 기둥과 같은 역할을 수행중인 만큼 여주시에서도 2024년에는 더욱더 많은 관심을 통해 관내 기업체들이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내 기업체들에 대한 격려와 함께 여주시 기업체들의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고, 대화의 시간에 있었던 기업체들의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들을 여주시 시정발전과 관내 기업체들의 경영개선을 위하여 충분히 검토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하절기 단기간을 이용하여 여주시 청년에게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청년 단기 직무체험 아르바이트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6월 18일부터 6월 25일까지 모집하며, 모집대상은 공고일(6/11) 기준 신청자 본인 또는 신청인의 보호자(직계존속)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여주시로 되어있는 청년(18세~39세)이다. 대상자에 선발되면 여주시청 내 부서와 박물관, 도서관, 공공기관 등의 근무지에 배치되어 7월 8일부터 8월 16일까지 1일 4시간 동안 행정업무 보조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시급은 여주시 생활임금 10,800원을 적용하여 지급한다. 접수방법은 모집 기간 내 방문 및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대상자 확정은 추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경기도 이천시가 전국 22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지속가능한 도시평가에서 8위, 경기도 내 31개 시·군·구 중 3번째로 살기 좋은 도시인 것으로 평가됐다. 한국지역경영원이 최근 발표한 '2024 대한민국 지속가능한 도시 평가'에서 경제 및 고용부문에서 전국 3위를 차지하는 등의 성과에 힘입어 전국 종합 8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된 것으로, ▲인구 ▲경제·고용 ▲교육 ▲건강·의료 ▲안전 등 5개 영역별 정량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평가에서 이천시는 총점 554.7점을 기록하며 전국 228개 시·군·구 중 7위,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에서는 수원시가 580.1로 경기도 1위,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평택시가 종합점수에서 559.2를 얻어 근소한 차이로 이천시를 제치고 경기도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이천시는 경제 및 고용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경제지표와 고용지표 등의 평가로 진행된 경제부문 평가에서 이천시는 213.7로 3위를 차지했으며 총인구, 인구성장률, 출산율, 평균연령 등의 지
(케이엠뉴스) 이천시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27일(목) 오전 10시에 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ADHD아동의 이해와 지도'에 관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특강을 개최한다. 강사는 現 한울심리상담센터 대표(한국ADHD협회 회장)인 이성직 상담심리학 박사가 ‘마음가는대로 행동하는 아이, 크면 괜찮아질까? 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ADHD 유병률이 전체 아동의 5%, 성인의 경우 2.5%일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특강은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행동, 욕구를 제어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과 자기 조절력을 갖추면서 얻게 되는 자신감, 학습 능력, 대인관계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강좌는 이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6월 25일까지 전화 또는 QR코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6월 13일 2024년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 1기 개강식을 진행했다.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사업으로 '나의 소풍 이야기' 프로그램은 올해 3년째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는 삶에 대한 정리와 미래를 준비하여 건강하고 가치 있는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웰다잉(Well-Dying)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웰다잉 특강, 삶의 회고 및 죽음 준비를 위한 유언장 작성, 남은 생애에 대한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나만의 인생 노트(자서전) 제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살아온 삶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내적성숙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인생 2막이 마음의 위로와 즐거움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어르신 인생 노트 사업 '나의 소풍 이야기' 프로그램
(케이엠뉴스)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창전동 먹자골목에 ‘쓰담쓰담(쓰레기통에 담배꽁초를!) 담배꽁초 수거함’설치 사업을 성료했다. 거리에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는 도시의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화재와 빗물받이 막힘의 원인이 되며 유해물질이 하수도를 따라 흘러 환경오염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창전동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수요조사와 현장 조사를 거쳐 음식점, 주점 등이 밀집한 50여 곳에 설치했다.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는 2023년 주민총회를 거쳐 선정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주민자치 위원들이 현장을 직접 살피고 지역 상인회와 함께 거리의 환경 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한 끝에 먹자거리 곳곳에 설치됐다. 지역상인회 또한 담배꽁초 수거함을 지속적으로 직접 관리하고 먹자거리의 환경개선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장 정해동은 “담배꽁초 수거함 설치로 창전동의 먹자골목이 보다 더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전동행정복지센터 동장 김선희는“상업지구의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개선
(케이엠뉴스) 이천신용협동조합에서 지난 12일 창전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구를 방문해 벽지·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협 행복한집 프로젝트는’ 아동·청소년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사회공헌재단의 후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협력으로 2019년부터 시작었으며 이날 전주한지협동조합에서 친환경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고 이천신협 두손모아봉사단 12명이 집안 청소 및 페인트 칠 봉사를 도왔다. 올해 처음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이천신협은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 대상가구 추천을 요청했고, 지난 3월 맺은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행정복지센터에 대상가구를 추천, 창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친환경 페인트 및 청소용품을 후원했으며, 또 다른 협약 기관인 주원전기(대표 정재원)에서 화재감지기 설치를 지원했다. 이천신협 이사장 전찬구는 “밝고 깨끗해진 집을 보고 환하게 웃을 아동들을 생각하니 기쁜마음으로 봉사할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미래도 이 집처럼 밝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케이엠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창립 24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이 참여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공단 창립 24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시민참여 이벤트로 24년 동안 공단을 사랑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동안 공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신규 팔로워 한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공단 계정을 팔로우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좋아요’누르고 창립기념 게시글에‘참여완료’라는 말을 댓글로 남기고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네이버폼)의 퀴즈 정답 및 정보 등을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선착순을 통해 7월 10일 공단 홈페이지에 공개되며, 당첨자 50명에게는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정찬 이사장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및 행사를 추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친근하게 소통해나갈 공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일죽면의 경기행복마을관리소에서는 시에서 불법카메라 탐지기를 대여받아 관내 공공시설과 공중화장실을 다니며 불법카메라 단속하는 등 불법촬영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활동의 사업명은 “위험한 눈동자를 찾습니다.”으로 일죽초등학교, 죽화초등학교, 일죽 중.고등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아동 및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단속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불법카메라 설치에 대한 주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교육과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일죽면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평소 공공시설 화장실을 이용할 때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나서서 단속해 주니 안심이 된다”라고 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프라이버시 보호를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11일 진행하고 있다. 6월은 ‘상호존중의 날’ 부서직원 칭찬릴레이 일환으로, 구성원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상호존중과 배려 문화를 조성하고자 ‘나의 마니또’ 프로그램을 6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나의 마니또’는 스페인어로 ‘나의 비밀 친구’라는 뜻으로, 징수과 직원들이 무작위로 뽑은 ‘마니또’에게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6월 말까지 활동 미션으로 ▲사소한 일에도 칭찬과 공감 해주기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 도와주기 ▲마니또가 좋아할 만한 작은 선물 해주기 ▲이 미션을 마니또 모르게 하기를 수행하기로 정했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직원들이 ‘나의 마니또’ 행사를 통해 서로가 청렴 수호천사가 되어 동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소통과 화합하는 활기찬 조직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