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어르신 120명을 모시고 여름 콩국수 나눔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중앙동 지사협, 여주시 가족지원센터에서 저소득층 40가구에게 반찬꾸러미 나눔을 시작으로 보건강좌 ‘웃음치료 전문가의 하하호호 웃기 교실’, 라온문화예술단의 판소리, 민요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저소득층 120명에게 여름맞이 콩국수 나눔으로 구성됐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요리하go! 나누go!는 올해들어 4번째로 펼치는 저소득층 점심 나눔 행사로 이웃이 함께하고, 지역주민이 건강한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심우봉중앙동장은 “중앙동 어르신들이 이번에 마련한 콩국수를 드시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여, 함께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후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주시 장애인복지관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장애인의 권리 및 복지향상에 힘쓰기 위해 활발한 복지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지난 11일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새마을 부녀회는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가구를 대상으로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금회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은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밑반찬(오뎅볶음, 멸치볶음, 겉절이 등)을 함께 모여 정성껏 하여 관내 40세대 어르신들에게 직접 배달을 통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이날 밑반찬으로 지원한 겉절이를 위해 송은섭 남자새마을지도자가 배추를 후원했고, 이모형 이장협의회장과 김화영 이장협의회 사무국장이 이날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시원한 수박을 준비하여 힘을 보탰다. 이에 장홍기∙송태연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새마을부녀회와 협의체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은 대신면 지역주민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함은 물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지역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큰 힘이 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관내 업체 이한측량설계·명진포장건설가 지난 11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달라며 각 100만원씩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이한측량설계 이래성 대표는 “중앙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써 서로 상생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뒤이어 방문한 명진포장건설 김철호 대표 또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짧은 소감을 남겼다. 심우봉 동장은 기탁한 이한측량설계 이래성 대표와 명진포장 김철호 대표께 감사인사를 전하고 좋은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는 지난 11 일 시연합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회원 역량강화를 위한 현장교육을 추진했다. 현장교육은 2024년 사업계획에 따라 지난 5월 30일 연합회 2차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이상기후와 온난화에 따른 여주의 새로운 품목도입과 신기술 보급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김현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현장교육으로 여주시 농업농촌의 선도를 이끄는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 회원들의 역량이 한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날 현장교육에 함께 참여한 정건수 기술기획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변화되는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함께해 준 회원들에게 새로운 소득작물을 발굴하고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는 오는 7∼8월 읍·면·지구별로 하계연찬회를 추진할 예정이며, 지역에서 발생되는 당면 농업현안등을 상호 교류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2일 스마트농업, 디지털 마케팅 등 농식품 생산, 유통과정의 정보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농업‧농촌 현장의 스마트화 확산 도모를 위해 개최된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 2개부문 경진에 참가하여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24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는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2024 농업기술박람회의 부대행사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이루어졌다. 경진분야는 총 3개분야로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라이브커머스로 나눠 진행됐다. 여주시에서는 지난 5월 22일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에 사전 경진을 통해 대상을 수상한 2팀이 2개분야 경진에 참가했다. 스마트경영 혁신사례 분야에 최원태 농업인(점동면)이 스마트축산(낙농) 경영에 관한 내용을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했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분야는 이민재(가남읍), 김유라(북내면) 농업인이 여주쌀 판매 라이브커머스를 현장에서 경진하여 격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라이브커머스 경진 농업인이 생산하는 농산물인 여주쌀을 전시해 홍보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정
(케이엠뉴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6월 12일, 찾아가는 경기도 돌봄의료센터 개소식을 갖고 의료진이 집으로 찾아가는 '돌봄·의료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 행사에는 안성시, 안성시 보건소,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서안성의원 등 협력기관이 모두 참여하여 센터의 출범을 축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임승관 원장은 “안성시는 2023년 이미 초고령사회(노인인구 20.2%)로 진입했으며, 살던집에서 편하게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받고 싶어 하는 인구 수요는 많지만, 안성시 관내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시범사업)가 1곳(서안성의원)에 불과하고, 이 역시도 장기요양등급판정 대상자로 국한되어 있어 공급이 매우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형 돌봄·의료센터는 경기도 정책 사업으로, 살던곳에서 ‘누구나’ 돌봄·의료서비스를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사업으로 장기요양 등급외 대상자까지 폭 넓게 지원이 가능 하다.“고 설명 했다.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은 “안성병원 돌봄의료센터 출범을 축하한다며, 초고령 사회에 안성시민에게 꼭 필요한 돌봄의료서비스를 살던 집에서 편하게
(케이엠뉴스) 양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감자, 버섯, 두부, 양파 4개 품목으로 구성된 꾸러미 세트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농산물 꾸러미가 취약계층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나 혼자만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청렴한 양성면을 만들기 위해 반부패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고 동참을 다짐했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모든 일을 공정하게 처리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신바람 나는 새마을부녀회를 만들겠다”며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대덕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의원 20여 명과 김진관 대덕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면 주민총회 제안 사업 중 하나인 ‘희망 소식 우편함’을 제작했다. ‘희망 소식 우편함’은 대덕면 주민총회에서 대덕면 주민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제안 사업으로 마을 내 낡고 파손된 우편함을 주민자치회 의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직접 제작하고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날 우편함 제작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회 의원은 “우편함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계신 마을 어르신에게 새 우편함은 단순 우편물의 오배송을 막을 뿐 아니라 우편물이 쌓인 양을 통해 안부 확인까지 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다”라며 사업의 의의를 전했다. 유계형 회장은 “이번에 제작한 우편함은 우편함이 없거나 파손된 가구를 우선순위로 교체할 예정이며, 주민자치회 의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직접 만든 만큼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전했다. 한편 김진관 대덕면장은 “희망 소식 우편함 제작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가 주민과 행정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주민자치회를 독려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국민체육진흥공단·현대그린푸드와 협업하여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 유지 및 증진을 위해 ‘활力활氣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안성시노인복지관 치매예방 수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대상자별 사전 체력 인증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된 노인 맞춤형 체력 증진교실을 진흥공단 소속 전문 운동처방사가 8주간 제공하게 된다. 체력증진교실은 노인 맞춤형 체력 측정과 평가, 상담 및 운동처방 등으로 이루어지며, 현대그린푸드에서 어르신 개인별 비타민 검사 진행 후 영양상담도 함께 제공한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