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지난 10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하절기를 맞이하여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노인 가정 등 105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하는 영양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바르게살기운동 양성면위원회와 함께 ㈜에이티이, 양성농협의 후원으로 양성면의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지역 연계 행사로 진행됐다. ㈜에이티이는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영양삼계탕 나눔사업에 매년 10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30여명이 함께 모여, 손수 정성들여 준비한 삼계탕과 반찬, 과일 등에 영양을 듬뿍 담아 대상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영양 삼계탕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더운 여름을 이겨낼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나누는 일에 우리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원곡면 체육회는 지난 8일 관내 한 당구장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주민화합과 참여를 도모하고자 당구 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안성시 원곡면 체육회가 주관‧주최한 당구 프로그램 수업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조현세 당구협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의 참여와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속에서 진행됐다. 당구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5월 2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이번 당구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읍면동 생활체육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승 원곡면 체육회장은 “지역 주민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과 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가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계획한 ‘2024 읍면동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각 읍면동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사업은 공도읍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탁구,배드민턴에서부터 태극권, 수상스키까지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학생에서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하는 활성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은 지친 일상을 잠시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탁구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덕면 주민은 ‘생활체육 교실이 열리는 날만 기다리고 있다. 열심히 배워서 건강도 챙기고, 기회가 된다면 대회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이 언제든 편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답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6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안성농업 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초등학생 대상 안성농업 홍보 프로그램’은 안성시 미래교육과와 농업기술센터가 함께 추진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초등학생에게 농업의 중요성과 농업기술센터의 역할을 인식시키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6월 7일(금) 대덕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 11명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됐다. 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학생들이 안성농업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궁금증을 해결해주거나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농산물안전성분석실·친환경미생물배양실·스마트팜 테스트베드와 같은 센터 내 과학영농시설 견학, 학생들의 정서적인 안정감과 식물탐구능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원예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설견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초등학교 관계자는 “견학 프로그램 이후 아이들이 가지고 있던 농업에 대한 고정관념이 없어지고, 인식이 긍적적으로 변화된 것 같다”며, “다음에도 견학프로그램이 있다면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지난 5일, 공도읍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4 안성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670여명의 구직자와 시민들이 방문했으며, 관내 25개 기업과 다양한 분야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비롯한 취업 정보제공, 일자리 상담 등 활발한 구인·구직 할동을 펼쳤다. 박람회에 참석한 20개 업체에서는 현장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해 구직자 168명이 참여했으며, 간접 참여한 5개 업체에도 구직자 21명이 이력서를 제출하여 채용 및 추가 면접을 기다리고 있다. 채용관 면접 부스 외에도 4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맞는 직종과 분야의 취업 정보 및 상담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이력서 사진촬영, 퍼스널 컬러진단,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채용박람회뿐만 아니라 상설면접, 취업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취업 알선 및 상담을 제공하고 더 많은 채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장애인 이동 불편 해소와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장애인 학습동아리로 구성된 장애인 기관단체를 모집한다. 온기맞춤 프로젝트는 장애인을 위한 온전한 기회 제공!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를 통합한 의미로 안성시민 장애인 학습모임을 구성하여 원하는 시간과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정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선정된 24개소에 강사가 찾아가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청대상은 장애인 기관·단체·시설이며, 운영 강좌는 일반강좌, 문화강좌 등 다양한 분야 신청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온기맞춤을 통해 이동이 불편한 학습자들에게 많은 호응이 있을거라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소외 되지 않고 평생학습권을 보장받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와 재단법인 희망제작소가 오는 6월 19일 13시 TS인재개발원에서 '제1차 안성시 핵심전략산업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희망제작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안성시 산업구조 분석 및 핵심전략산업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관내 제조업 산업생태계의 현재와 미래를 시민과 함께 논의하고 그 결과를 연구용역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일자리 분야 관계자와 민간 전문가가 다수 참여, 제조업 및 반도체 산업의 혁신성장 가능성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다. 또한,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입장하여 포럼을 참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포럼 제1부는 김영수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박창순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학장이 주도하여, 각각 '안성시 제조업의 업그레이드와 지역일자리' 및 '안성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한다. 제2부에서는 배규식 희망제작소 부이사장의 주재하에 모든 참석자가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종합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안성시와 희망제작소는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의견을 종합 검토하여 연
(케이엠뉴스)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6월 11일부터 6월 24일까지 2주간 '2024년 안성 문학 진흥사업'의 참여 문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성 문학 진흥사업'은 안성지역의 문학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진행 되어온 사업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다. 장래성 있는 신진 문인을 시·소설·아동문학 분야별 1명씩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선정하여 홍보하고, 이들을 강사로 하여 시민 대상 문학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한재범 시인, 주영하 소설가, 조선미 아동문학가가 선정되어 연계 토크콘서트와 순회전시를 진행했으며, 8주간 문학 강의를 진행하여 수강생 문집 『생각하는 즐거움』을 발간했다. 활발히 활동 중이지만 홍보 기회가 부족했던 안성의 신진 문인들은 이 사업을 통해 자신을 알리고 시민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얻게 된다. 참여 문인의 자격은 ▲시·소설·아동문학 분야 등단 10년 이내 신진 문인 중 ▲안성지역과의 연관성을 증명할 수 있고, ▲8~10월 중 문학 강의 운영이 가능한 자이다. 현재 국고 지원사업에 참여 중이거나 신분이 공무원인 자, 공공기관에 소속되어 있는 자 등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주박물관에서는 6월 11일부터 12월 11일까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향기로운 유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에 대한 물리적·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문화예술 접근성이 부족한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 가정 등 다양한 구성원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전시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 유물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만드는 체험을 한다. 6~8월에는 특별기획전시 '여주, 길로 통하다'를 관람하며, 조선시대 암행어사 체험을 위한 마패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고, 9~12월에는 여주 고달사지에서 발굴된 기와를 주제로 한 습식 탁본 체험과 수막새, 귀면와 모양의 석고 방향제를 만든다. 김병선 여주시 문화예술과장에 따르면 “앞으로도 여주박물관은 열린 박물관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특성을 가진 구성원이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7일 2024년 여주시 이통장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한마음 대축제는 점동면 테마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명랑운동회, 개회식,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김규창 도의원, 서광범 도의원, 여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관내 기관단체장 한마음 대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이유식 여주시 이․통장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주민의 행복과 여주시 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해온 여주시 이․통장님들이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행정에 항상 협조하여 주시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통장님과 상호 협력하여 시정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12개 읍면동 318명의 여주시 이통장님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