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조속한 발견과 복귀를 위해 실종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실종예방사업은 배회나 실종 경험 혹은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한다. ▲인식표 발급 ▲실종예방팔찌 제공 ▲배회감지기(GPS) 보급 ▲지문등록 서비스를 지원하며 보호자와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제공된다. 인식표는 대상자의 고유번호를 기입하여 옷 등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배회 대상자 발견 시, 경찰관은 고유번호를 통해 대상자 정보 확인 후 가족관계 또는 집으로 복귀 지원이 가능하다. 실종 예방 팔찌는 게르마늄 팔찌에 대상자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를 각인하여 제공한다. 손목 시계형 배회감지기(GPS)는 보호자의 스마트폰(앱)과 연동하여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 확인 및 설정한 안심구역에서 착용자가 이탈 시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긴급 알람이 가능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지문 사전 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빠른 수색을 위해 지문, 사진, 이름 등 신상정보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에 등록하는 제도이다. 치매안심센터나 경찰서, 경찰청 안전드림 홈페이지 및
(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4개소와 ‘방과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신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7일 여주시 사회복지과에서 발달장애인 관련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결과 신청기관 모두 지정했으며, 각 기관은 여흥동, 오학동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자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주간활동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낮 시간에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 기반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바우처 사업이다. 방과후활동서비스는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 발달장애인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의미 있는 여가활동 및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고, 자격 적격여부 검토 및 심의 등을 통해 대상자로 결정된다. 그동안 여주시에 주
(케이엠뉴스)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수요처 관리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자원봉사 수요처 관리자 교육 및 교류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수요처 교육은 상․하반기 보수교육과 신규관리자 교육으로 진행되며 수요처관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관리 ▶자원봉사 시간인증 ▶1365자원봉사활용 ▶ 안전한 자원봉사 환경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자원봉사 수요처는 지역사회에서 자원봉사자로부터 업무적인 도움을 받고자 하는 비영리기관,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기타 공익단체를 말하며, 자원봉사자를 양성하고 관리하는 법인, 단체, 시설 중 자원봉사 실적관리 사업 수행에 적합하다고 자원봉사센터에서 인정하여 지정한 활동처로 157개의 수요처가 센터와 함께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연계․관리하고 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의 수요처 담당자는 지역 내 수요처․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영역의 자원봉사활동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수요처에서는 지역문제 해결 및 기관 사업 목적에 적합한 일감을 개발하며 서로 협력하고 있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수요처 관리자 교육 및 교류 협력 간담회를
(케이엠뉴스) 이천시가 지난 5일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행사로 개최한“제1회 전국 실버 동요제”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버동요제는 우리나라 첫 창작동요 윤극영 선생님의‘반달’이 태어난지 100주년을 기념 대한민국 동요의 중심지 이천시에서 아동이 아닌 어르신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개최됐다. 지난 4월 예선을 통과한 전국의 60세 이상 어르신 중‧합창단 20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참가자 가족 및 이천시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번 대회는 금혼식을 맞이한 부부 중창단부터 힘든 병마를 이겨내고 손자녀들에게 건강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참가하게 된 한유회합창단(한국유방암 환우회 합창단), 동요부르기를 좋아하는 고향친구들과 함께 옛 추억을 회상하며 동요대회를 준비한 소꿉친구들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20팀이 참가하여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 했다. 심사결과 “앞으로”노래를 부른 솔빛소리합창단팀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금상(1팀)▲휘브라더스“밤하늘이 아름다운 건” 은상(2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9일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펼쳐진 주민자치학습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각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 대표 팀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 속에 펼쳐진 경연대회는 부발읍 음악사랑밴드, 신둔면 새울 풍물반, 백사면 팝송으로의 여행이 장려상을 장호원읍 아리송 밴드와 중리동 라인댄스가 우수상을 마장면 춤 사랑 무용반이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장면은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이매방류 살풀이춤을 정중동의 백미로 여섯명의 무용단이 고운 자태 춤사위로 선보였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이천예총 김갑수회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이번 경연대회를 위해 많은 연습을 한 게 보인다며 순위를 매긴다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수상 여부를 떠나 그동안 배우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평생학습 축제 속에 또 다른 축제로 참여자 500여명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장면은 8월에 있을 경기도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이천시를 대표해 출전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오는 6월 14일까지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인 G-FAIR KOREA 2024 이천시 중소기업단체관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500개사 600부스 8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과 KOTRA가 공동 주관하며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일산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전시품목은 생활용품, 주방용품, 뷰티용품, 식품 등으로 올해 이천시 중소기업단체관 모집 규모는 관내 중소기업 16개 사업체다. 이천시는 선정된 기업체에 대해 기본 부스 장치비를 포함한 전시회 참가 제반사항을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24. 10. 31.~11. 2.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관내 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비즈니스 기회와 많은 바이어가 참가하는 G-FAIR KOREA 2024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기업체가 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준비에 만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7일 2024년 치유농업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치유농업에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총 42명의 교육생을 모집했으며 개강식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치유농업 분야 이론·실습·현장견학 등 50시간의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치유농업 아카데미는 현장감 있는 전문교육을 통한 이천시 맞춤형 농촌치유농장 우수모델 발굴 및 치유프로그램 개발로 이천시 치유농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치유농업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으로 앞으로 치유농장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현숙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이천시민들이 치유농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치유농업 서비스 확대 보급을 통한 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7일‘남부권 장애인복지관 건립 설계용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장호원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임진모 시의원, 장호원읍 기관·사회단체장 및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설명회는 설계공모 당선작의 조감도, 층별 시설 개요, 그 간의 추진사항 등의 설명을 한 후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남부권 장애인복지관은 장호원 진암근린공원 부지에 지하1층/지상3층 및 연면적 5,460㎡ 규모로 건립되며, 총 사업비는 170억원이다. 이천시는 2024년 2월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과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이용자 모두가 만족하고 소통하는 남부권 장애인 복지관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노상공영주차장 32개소를 평일 점심시간에 무료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점심시간 무료 운영하는 노상공영주차장 대상은, 현재 무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2개소(터미널 공영주차장,우리은행 앞)를 제외한, 유인 운영하는 32개소(중리동,창전동,관고동) 635면 이며, 평일 12시부터 13시까지 1시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노상공영주차장 점심시간 무료 운영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매년 2억1,324만원의 예산절감 효과를 기대한다. 또한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하여 이용률이 저조했던 서희청소년 주차장, 택시쉼터 주차장 2개소 425면에 대하여 1급지씩 하향조정함으로써 월정기권 기준 서희청소년 주차장 70,000원 ⇒ 60,000원, 택시쉼터 주차장 60,000원 ⇒ 40,000원에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월1일부터 주차요금을 인하할 예정이다.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2자녀 이상 다자녀(미성년자에 한함), 경차(1,000cc 미만), 65세 이상에 해당하면 50% 감면 혜택을 적용하여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경희 시장은 “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6월부터 매월 2회 “찾아가는 토지정보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토지정보 민원실은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토지와 관련된 부동산거래신고, 조상땅찾기, 토지이동신청, 지적측량, 개별공시지가, 상세주소부여, 지적재조사업무 등을 상담할 뿐만 아니라 기타 타부서 민원업무 연결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토지상담이 필요한 시민들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사전에 민원내용을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사전신청 내용은 당일 상담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 중 타부서 업무는 관련 부서로 이관 후 민원인에게 우편이나 유선으로 신속하게 통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청방문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읍면지역을 찾아가 토지민원 상담을 통하여 시민들의 토지정보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민원인의 각종 의문 사항과 불편 사항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여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상담이 필요한 분들은 아래 일정을 참고하여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3일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