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소재 삼보토목측량설계는 지난 31일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50만원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백사면 복지사업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엄대용 대표는 “국내·외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속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정호 백사면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실천해주시는 삼보토목측량설계 엄대용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 취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월 31일에서 6월 1일(1박2일간) 관내 캠핑장에서 ‘우리 함께 캠핑가요’를 주제로 '2024 중리동 힐링캠핑'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2023년 중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사업으로 중리동 주민자치회 문화·배움분과에서 주관하여 중리동 내 주민등록상 거주자 중 2인 이상 가구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후, 사회적 배려 대상을 우선 선정하여 캠핑을 즐길 여유가 없었던 중리동 주민에게 가족 간 소통과 화합, 그리고 캠핑의 기회를 마련하여 소중한 추억을 제공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이 행사에는 캠핑 참가자 가족 12가구 총 46명이 참여했으며, 중리동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참석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리동 주민자치회 소개, 힐링캠핑 사업 안내, 가족 간 소통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장작 태우기(불멍타임) 순으로 진행했으며 행사장 내 조성된 수영장을 가족들이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하여 캠핑은 물론 물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이번 행사는 중리동 주민
(케이엠뉴스) 꽃향기 가득한 호법면에서 꽃차소믈리에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격증 취득과정은 2023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꽃차와 함께하는 내 삶의 힐링시간’프로그램 운영 후 설문 조사에 따른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총 20회 과정으로 5월 3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14:00~17:00)에 진행되며 꽃차소믈리에 2급 자격증 취득으로 연결된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중 현장학습 및 봉사활동으로 호법면 제2회 문화축제, 제2회 호법 꽃축제에서 꽃차 시음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송시훈 호법면장은 “꽃차는 먼저 눈으로 한번 마시고 마음으로 두 번 마셔야 한다.”며 “꽃차와 함께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5060신중년 프로그램 “빛나라 내청춘”수업을 마무리하며 카페 창업프로젝트 일환으로 설봉공원에서 개최되는 이천시 평생학습축제 관고동 홍보부스에서 관고 그린카페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5060신중년 빛나라 내청춘 카페창업 프로젝트는 총 7회차 수업으로 카페창업에 대한 이론교육과 카페 음료와 쿠키, 빵 등을 시연해보는 기회로 5060세대에게 카페운영에 대한 로망을 실현하며 직업으로서 역할을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5060수강생은 수업이후 카페창업의 일환으로 이천시 평생학습 축제 홍보부스에서 관고그린카페를 운영 창업의 기회를 삼고 진저쿠키 데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카페운영 등 사람들을 만나보며 체험해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진저쿠키 데코 체험 프로그램은 설봉공원에서 6월 8일~9일(토,일)10시~18시까지 관고동 홍보부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박흥미 관고동장은 5060신중년 여성들에게 카페수업은 인생의 로망을 실현하는 기회로 카페 푸드를 직접 만들어보고 체험을 통하여 꿈과 현실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로 평생학습 축제를 통해 창업의 기회를 가짐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대한민국 동요의 중심지다. 동요를 통해 순수하고 아름다운 문화도시를 꿈꾼다. 동요는 우리 민족의 빛나는 유산이자 가장 순수하고 맑은 노래다. 태어나 처음 경험하는 예술적 체험으로 엄마에게 처음 들어보는 노래이다. 엄마가 되어도 부르고, 할머니가 되어도 함께 부르는 3세대 노래다. 어린시절 누구나 친구들과 함께 불렀던 동요는 평생 내 안의 어딘가에 살아있다. 동요는 언제라도 뛰어나오는 동심의 무한한 힘을 가진 노래다. 우리나라 최초 동요역사관 운영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소중한 민족 유산인 동요가 박물관 하나 없이 전국에 몇 군데 동요 작곡가 기념관만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던 시기 이천시는 동요 문화 확산을 위해 2009년 7월 이천아트홀 개관 기념음악회로 ‘동요콘서트’ 개최하고, 시민의 큰 호응을 얻게 되면서 2010년 (사)한국동요문화협회(회장 윤석구)와 협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동요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들을 시작했다. 지난 2014년에는 한국동요 10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우리나라 최초 동요역사관을 개관하여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내 운영중이며, 일제강점기인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한국 동요 역사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6월 8일, 세종국악당에서 건반 위의 구도자‘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지난 2019년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여주를 찾아 시민들에게 쇼팽의 프로그램으로 큰 감동과 추억을 선사한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5년 만에 여주시민들을 다시 만나 모차르트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민들은 다시 만나는 거장의 기대감을 전석 매진이라는 뜨거운 반응으로 드러냈다. 곧 여든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매 순간 노력을 기울이는 그에게 ‘건반 위의 구도자(求道者)’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피아니스트로서 행보를 시작한 지 올해로 68년, 세계적인 권위의 콩쿠르에서 수차례 수상하며 거장의 반열에 올랐지만 매일 피아노 연습과 연구를 게을리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새로운 곡에 도전하기에 붙은 수식어이다. 이번 백건우의 독주회는 1956년 열 살의 나이에 김생려가 지휘하는 해군교향악단(현 서울시립교향악단)과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으로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모차르트의 작품만으로 구성된 무대를 선보이는 공연으로 5월,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그라모폰을 통해 발매한 생애 첫 모차
(케이엠뉴스) 지난 5월 31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여흥이네 나눔가게 11호점으로 '달달한 일상'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달달한 일상에서는 여흥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음료 쿠폰을 소량 기탁할 예정이다. 전소영 대표는 “과거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다. 이렇게 여흥이네 나눔가게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박창주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전소영 대표에게 감사한다”라며 “전해주신 나눔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위원이 함께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5월 30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들의 생활 속 고충을 상담하고 처리하기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옴부즈만’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옴부즈만’은 전문성을 갖춘 3명의 옴부즈만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중심 민원해결 상담제도이다. 이날 ‘찾아가는 옴부즈만’을 통해 돈사 악취 피해, 육교 엘리베이터 잦은고장으로 인한 불편, 하천 교량 재가설 요청, 물류창고 협약 미이행 법률 상담, 현장 민원 청취 등의 민원이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사항 가운데 현장에서 즉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옴부즈만의 상담을 거쳐 해결됐으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정밀조사 과정을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옴부즈만은 가남읍 동남아파트 앞 교차로 육교 엘리베이터가 연중 대부분 고장인 상태로 방치되어 주민들의 불편하다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을 방문하여 엘리베이터 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사항을 확인했다. 옴부즈만에서 소관부서에 확인한 결과 올해 중으로 근본적인 누수공사를 통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장(최영성)은 지난 5월 31일 집단식중독 발생 시 관계기관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여주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형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어 식중독으로 인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급식 먹은 학생들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보이는 상황을 가정하여 현장 대응 방식으로 진행했다. 훈련에는 보건행정과 식중독 원인조사반과 역학조사반 그리고 여주초등학교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훈련 내용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및 신고 ▶식중독 발생 상황 보고 및 전파 ▶식중독 관련 부서 현장 출동 ▶관계기관 협업 대응·대책 논의 ▶식중독 원인·역학조사 실시 ▶유증상자 모니터링 및 식중독 사후조치 등이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정확한 보고 체계와 대응능력을 높여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라며 “위생업소에서는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 먹기, 보관 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6월 1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기독교연합회 문화행사인 하하호호 콘서트 ‵7080 응답하라 뮤지컬′이 열렸다고 밝혔다. 여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조정아 여주부시장과 시의회 의장 등 지역 인사들과 여주시기독교연합회 한경희 회장 및 회원을 비롯한 관계자와 시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뮤지컬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 이날의 행사는 색소폰 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배우들이 오페라의 유령, 맘마미아 등 우리에게 친숙한 뮤지컬 속 노래와 함께 7080세대의 음악을 선사하여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여유와 위로를 전하며 마무리됐다.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은 "오늘의 행사를 통해 더 나은 사회를 꿈꾸며 살아가는 시민 모두에게 깊은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행복도시, 희망여주가 우리 생활의 곳곳에 스밀 수 있도록 세심하고 따뜻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길에 여주시 기독교연합회 여러분도 동참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