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여주시에서는 ′23/′24년 전국적으로 AI발생으로 막대한 경제 손실과 가금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을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해 동절기 대비 가금농가 방역 점검을 일제히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일제점검은 상시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동절기 이전 가금농가에 대한 현장점검을 통해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노후화된 축사 등을 사전 정비하고자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시하는 점검은 검역본부·방역본부 및 여주시와 합동으로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전실·방역실·그물망·울타리·CCTV 등 법정 방역시설 이상 유무, 방역시설과 소독설비 적정 운영 여부, 출입차량과 어리장·계류장 등 세척·소독실태 등 방역준수사항을 점검하고 방역수칙 교육·홍보를 병행하며 노후화된 축사 등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미비점을 찾아 보완할 계획이다. 1차 점검결과에 따라 위법사항은 현지지도 및 이행계획서 징구하고 2차 점검 확인결과 미흡시에는 확인서 징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점검이 동절기 대비 AI 발생예방을 위한 사전 조치임을 충분히 설명하고 점검에 적극 협조 당부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최근 5월 23일 경남
(케이엠뉴스) 여주시와 농협은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이문기 NH농협 여주시지부장, 조창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여주시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 기관의 역할 및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적극 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을 담았다. 어르신 시내버스 무상교통 지원대상은 여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70세 이상 어르신으로 6월부터 농·축협에서 카드발급을 시작해 7월부터 사용한 교통비 중 분기별로 최대 4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 드리고 어르신의 교통복지 및 이동권 증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활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중교통 정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로 만든 ‘한끼톡톡’이 CU편의점에서 오는 6월 3일부터 출시된다. 대왕님표 여주쌀 ‘한끼톡톡’은 150g의 소포장 진공쌀로 낱개구매가 가능하며 1~2인 가구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중량으로 개발됐다. 여주시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CU는 쌀 소비량을 높이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편의점에서 인기 높은 소포장 진공·세척 쌀을 출시했다고 밝혔으며 6월 한 달간 CU편의점에서 해당 상품에 대해 2+1 증정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다양한 소비계층을 겨냥한 먹거리 상품이 개발되어 여주쌀 소비의 새로운 판매망이 될 것”으로 “여주쌀 판매를 위해 노력한 농협 관계자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안성시와 소방서 주관 합동으로 30일 공도읍 스타필드에서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 및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23개 기관ㆍ단체에서 장비 33대, 인원 210명이 동원된 종합훈련으로 규모 6.0 강진에 스타필드 건물 일부가 붕괴 되고, 화재발생, 압사 사고 등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최초 출동부터 긴급 구조 통제단 가동, 복구 및 수습 단계까지 긴급구조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별 역할 분담을 통해 현장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수습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훈련 내용으로는 ▲재난 상황전파 및 자위소방대 초기활동 ▲인명구조 및 대피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협업 활동 ▲지휘권 이양 및 복구 ▲훈련ㆍ종료 보고 및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배영환 서장은 “대형 쇼핑몰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만큼 재난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유관 기관과의 공조 체제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관내 4개소 마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9주간 운영하였던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햇빛 나들이’ 프로그램은 정기적으로 주 3회 걷기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의 유대감 증진과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치유하고 신체활동 등을 통해 사회성 및 인지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운영내용은 20회의 햇빛보며 10분걷기와 올바른 걷기, 구강보건, 나만의 작품 만들기, 만성질환교육, 영양교육 및 요리시연의 8회 프로그램이 제공됐으며 사전·사후 기초건강측정 검사를 통해 햇빛나들이 운영 전·후 건강상태가 긍정적으로 변화한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프로그램 참여한 어르신들은 “걷기를 꾸준히 했더니 혈당이 좋아졌어”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많이 해서 너무 좋아”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햇빛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30일 여주5일장날에 여주한글5일장과 여주세종5일장 새단장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여주시장과 여주시의회 의장, 시의회 의원, 상인회장,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해 새단장을 축하해 줬으며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여주5일장’을 만들기 위해 5개 상인 단체 회원 30여명과 친절 운동 캠페인을 함께 전개했다. 여주5일장은 1982년도 형성되었으나 여주시가 약 41년만인 작년 6월 조례 개정을 통해 여주 한글5일장과 여주세종5일장을 정기시장으로 등록, 관리하게 됐다. 정기시장 등록 후 여주시는 세종5일장 구역 노점상 매대 정비, 사업자등록을 통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 보행구간 포장 정비사업 등을 지원해 쾌적하고 질서있는 여주5일장에게 조성에 노력했다. 또한 새롭게 단장한 여주한글5일장, 여주세종5일장에 전 노점을 대상으로 새롭게 제작한 천막을 지원해 방문객들에게 통일되고 깔끔한 시장 환경을 제공하게 됐으며 노점실명제 표지판을 제작해 여주5일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노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체계적인 노점을 관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념식 축사를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29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 의회의장, 허원 도의원, 시의원들과 23개 종목의 선수단 및 가맹 체육단체 관계자, 읍·면·동 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천시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4개 종목에서 종합 1위, 2개 종목에서 종합 2위, 5개 종목에서 종합 3위를 했으며 시범종목인 산악에서도 종합 1위를 했다. 이에 해단식을 개최하고 종합준우승기 및 준우승컵 봉납 및 체육진흥 유공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경희 시장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천시 대표로 출전하신 23개 종목의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이천시에서 종합준우승과 모범선수단상 1위를 해 의미가 더 큰 것 같다”며 “발전하는 이천시 체육 문화에 발맞춰 이천시 체육 인프라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단시간 노동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동권익 서포터즈’를 5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노동권익 서포터즈는 경기도가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편의점, 프렌차이즈 아르바이트 등 소규모 사업장의 단시간 · 취약 노동자의 노동인권 향상을 위해 노동법 준수 현장 계도, 홍보 활동, 근무환경 실태조사 등을 전개하는 인력을 임명해 운영하는 제도다. 서포터즈는 5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찾아 근로계약서 작성과 최저임금·주휴수당지급, 임금명세서 교부, 부당행위 금지 등 노동관계법 준수상태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단시간 노동자 노동권 향상을 위한 현장 계도·홍보 활동을 한다. 또한 상담이 필요한 노동자와 사업주는 ‘경기도 노동권익센터’와‘마을노무사 지원제도’등 과의 연계를 통해 권리구제, 법률지원, 사업장 노무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노동 환경 실태조사를 통해 선정된 노동관계법 준수 우수 사업장은 ‘안심사업장’으로 인증, 사업주 동의를 거쳐 경기도 명의의 ‘안심 사업장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천시는 지난해에도 사업장 487곳 방문해 실태조사 완료 후 이를 토대로 안심사
(케이엠뉴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8일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인 ‘건강지킴 이웃터-태권도 교실’프로그램 개강식 및 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 체육시설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 민간 문화체육 시설을 활용해 어르신에게 다양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질 높은 여가 활동 참여 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하는‘건강지킴 이웃터-태권도 교실’은 증포동에 위치한 ‘제이원태권스쿨&제이원경원대석사태권도’와 함께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앞으로 사업 수행을 위한 장소와 강사, 행정지원 등의 제공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협의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 이석영 관장은 “이천시 어르신들을 위해 협조해 주신 조주환 관장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새로운 취미 생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지역의 유관기관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의 2024년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 ‘건강지킴 이웃터-태권도교실’은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 만족도 향상을 목표
(케이엠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이 오는 6월 22일 개관 15주년을 맞아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및 체험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이도서관을 사랑하는 열다섯가지 이유’란 주제로 준비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총 15개의 각양각색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온라인 사전 접수 프로그램으로는, 6월 22일 오후 2시 박연철 작가의 그림책을 종이컵 인형극으로 각색한 ‘망태할아버지가 온다’공연과 오후 3시 ‘부모님과 함께 여름 도넛 만들기’체험이 있다. 두 프로그램은 6월 11일에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시간보관소 : 어린이도서관’전시와 ‘우당탕탕 그림책 연극놀이’,‘도서관에서 만나는 리틀 포레스트’,‘다독다독 책 읽어주세요’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도서관 자료실에서 진행하는 스탬프 투어, 150장 축하편지쓰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15년간 어린이도서관에 보내준 시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친화도시 이천에서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를 선도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