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이천시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을 이용하는 청년들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청년이룸의 소식을 전달받고 QR코드로 프로그램 신청을 한다. 이러한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은 일상에서부터 직무 현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그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 미디어 리터러시 : 다양한 매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에 청년이룸에서는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자격증 대비반 △숏폼 콘텐츠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함으로써 청년의 취·창업 역량 강화 및 새로운 문화콘텐츠 시장에 대한 적응 능력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상 촬영 및 편집 자격증 준비와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 제작 방법을 습득하는 본 과정은 5월 31일부터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이천시 청년 누구나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6월 20일 첫 과정을 개강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짧은 길이의 영상 제작 과정 개설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하며 “영상 촬영 및 편집 자격증 대비반 역시 청년의 스펙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일자리카페를 중심으로 청년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케이엠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22일 지역장애인 3명과 함께 맞춤형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보건소 물리치료실에서 시작했다. 프로그램 첫 날은 기본 재활사정 및 초기상담을 진행해 운동필요성, 운동가동범위 등을 확인했으며 보건소 진료를 통해 운동 필요 부위에 따른 진료 처방하에 물리치료를 진행했다. 물리치료 종료 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근력밴드·튜빙밴드를 활용한 소근육 운동 실시를 통해 근력 및 유연성 향상을 돕고자 했다. 스트레칭, 소근육 운동 종료 후에는 물리치료실에 비치되어있는 재활운동기구 사용법을 교육해 스스로 운동 기구를 사용해보며 자가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 보건소 재활운동지도 프로그램은 1기, 2기로 진행되며 한 기수당 8명으로 선착순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가능하다. 1기 접수 마감은 5월 30일이며 선착순 8명 접수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27일 여주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인구정책 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의 자발적 연구모임 추진에 앞서 외부 전문가의 교육을 통해 직원의 인구문제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인구정책 관련 부서와의 자유로운 의견교류을 통한 연구과제 방향성을 정립하고자 개최했다. 정책연구모임 10개팀과 인구정책TF팀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구조 변화의 이해를 시작으로 저출산 위기극복 해외사례 공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분임 토의 시에는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현재 추진 정책과 타 사례를 통해 여주시에 부족하거나 필요한 정책을 발굴하고 더 나아가 시의 다양한 정책을 브랜딩하고 패키징 방법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며 진행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이 인구문제에 대해 깊은 고민을 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더 나아가 연구모임의 끊임없는 아이디어 제안을 통해 수혜자 중심의 실효성 있는 맞춤형 정책을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앞으로도 공무원 정책연구모임 활동을 지원해 관행에 얽매이지 않고 공무원
(케이엠뉴스) 안성시 안성1동 체육회에서는 ‘2024년 생활체육 활성화 프로그램’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오후 5시에 낙원역사공원에서 ‘기체조반’을 열었다. 이번 ‘기체조’ 프로그램은 생활 체육의 저변 확대 및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고 다음달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6월 중에는 봉남동 게이트볼장에서 ‘게이트볼반’도 시작할 계획이다. 강습은 2024년 경기도 체육대회 우슈태극권 1위 등 다수 수상 경력이 있는 진두인 강사가 진행하고 관심있는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낙 원역사공원에 휴식을 취하러 왔다가 우연히 강습을 접한 김모씨는 “온 몸이 스트레칭 되는 것 같아서 너무 개운하고 이런 프로그램이 매일 있었으면 좋겠다”고 엄지를 치켰다. 김승열 안성1동 체육회장은 “지역내 생활체육을 더욱 활성화시켜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일죽면에서는 지난 27일 오후7시 ~ 9시까지 가정의 달을 맞아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과 함께 일죽면 내 일반음식점과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을 펼쳤다.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들은 일죽면에 위치한 일반음식점과 유흥단란주점 등 50개소 및 청소년, 시민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선도활동을 전개하고 금연, 금주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영빈 일죽면청소년지도위원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정기적으로 청소년 선도활동에 동참하고 있으며 청소년들과 짧은 만남을 통해서 따뜻한 눈빛을 마주하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선도 활동에 참여한 일죽면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가 노력을 기울여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케이엠뉴스) 세계오씨 성을 가진 종친들의 모임인 세계오씨종친총회 대표단 일행 20명이 5월 23일부터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해 100여명의 국내 종친들과 함께 한국오씨종친총회 주관으로 ‘오문화교류회’를 실시 했다. 3,3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오씨는 중국 상말주초 오태백을 세계오씨 시조로 모시며 전 세계에 단일 성씨로 살아가고 있는 종친이다. 한국의 오씨는 2015년 통계청 조사 76만명으로 성씨 순위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오씨 시조 오태백은 공자의 논어 8장 태백 편에서 태백은 ‘삼양지덕 즉 천하의 자리를 3번이나 양보해 덕이 지극한 인물’이라 극찬하는 등 중국 역사상 가장 추앙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오문화교류회 주요 내용은 첫날 한국 전통음식 체험의 한정식 환영 만찬 교류회에 이어 다음 날 메인 행사로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해주오씨 종중 재실에서 상호 발표, 오세훈 서울시장의 동영상 축사, 한국오씨 및 제례 문화 소개, 제7차 중국 세계오씨종친총회 소개 등이 있었다. 이어서 오후에는 병마절도사 포도대장 등을 역임한 오정방 산소에서 참가자 전원 제례복을 입고 묘제 실현에 직접 참여해 전통문화를
(케이엠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문화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한·베 가족 초청 체육행사가 지난 26일 서운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서안FC가 주최해 열린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 70여명 및 양승동 서운면장, 신기영 서운농협 조합장, 이관호 서운면 이장단협의회장, 김장환 서운면 체육회장, 정기훈 서운중 총동문회장, 각마을 이장들이 참석해 가족과 이웃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축구, 달리기, 훌라후프 등 남녀노소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육활동과 레크레이션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고 관내 다문화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형순 서안FC회장은 “다문화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다문화가족 및 이웃 간 친목을 도모하고 화합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안성시 금광면새마을부녀회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먹거리 나눔 행사를 펼쳤다. ‘지역농산물 먹거리 보장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행사에서 금광면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은 금광면사무소에 모여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농산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부녀회원들은 달걀 및 방울토마토, 표고버섯 등으로 농산물 꾸러미를 구성했으며 준비한 꾸러미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90여명에게 전달했다. 금광면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날 행사를 포함해 올해 총 3회의 먹거리 나눔 행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매 행사마다 지역 내 먹거리 취약계층 약 100명에게 사랑과 관심을 담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먹거리 나눔 행사 후 금광면의 자랑 금광호수에 모여 환경정화운동을 추진했다. 금광면새마을부녀회는 금일 행사를 기점으로 깨끗한 청정 금광호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정례적으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점차적으로 관내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장순덕 금광면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케이엠뉴스)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간 안성시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해양 탐방 캠프를 마쳤다. 이번 캠프에서는 미래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청소년들이 울릉도·독도 해양연구과학기지를 방문해 해양환경의 중요성과 바다쓰레기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가자들은 해양 생태계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해양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참가자 김군은 “안성에 살다보니 해양오염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캠프를 통해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깨달았고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앞으로 바다를 지키기 위해 일상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해양환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은 6월 30일부로 폐관하고 7월부터 청소년 수련관으로 확대, 개관해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 '함께 가는 동행 안성'이 안성시호남향우연합회의 후원을 받아 지난 5월 25일 대덕면 소재 명가 교동 짬뽕에서 1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짜장면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 대덕면 내리 외 돈도마을 등 5개 마을에서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진행한 이 활동은 4월 발족 이후 첫 활동이다. 이들은 안성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한 무료 급식 봉사 외에도 외국인과 대학생이 다수 거주하는 대덕면 내리를 중심으로 방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기 함께 가는 동행 안성 회장은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과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함께 가는 동행 안성의 활동이 전해져 더 많은 사람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안성시에서 모범이 되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 및 전문화를 위해 우수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 지원하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 사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