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서장 배영환)는 지난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1회 경기의용소방 기술체전」에 참가하여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25개 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2,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재진압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구명환던지기, 400M계주 등 8개 분야에서 각 의용소방대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기를 펼쳤다.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는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구명환던지기, 400M계주 부분 2위를 거두고 다양한 종목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종합성적 3위의 영예를 안았다. 배영환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것은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준 능력으로 안성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활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부스 운영관계자, 동아리 공연 대상자, 평생 학습 관계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이천시 주민 자치 평생 학습 축제 실행계획 설명회를 5.22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평생 학습 20년을 그린이천’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조성된 복합 문화공원으로 조성된 설봉공원에서 6.8 ~6.9에 개최되며 지난 108개 부스에서 124개의 부스로 확대 운영된다. 시민의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를 시청에서 설봉공원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으로 일회용품이 없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제로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축제로서의 장이 마련된다. 이날 축제 설명회에서는 이천시 평생 학습 실무 추진위원회에서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부스 운영자 및 평생 학습동아리 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축제에 방문한 시민들의 더위 해소와 방문자 먹거리의 마련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제14회 이천시 주민 자치 평생 학습 축제에 의견들을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민과 주관하는 실무 추진위원회의 노고를 위로하며 ‘“20살 청년이
(케이엠뉴스)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면 동항리 휴경지에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모내기를 실시했다. 휴경지 경작사업은 활용되지 않는 농지를 활용해 농작물을 재배하는 사업으로 수확한 농작물을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회장은 “농번기에 바쁘신 중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보육분과는 지난 23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안성시 특성에 맞는 이주 배경 아동 돌봄 지원 관련 정책의제 개발 및 제안’을 위한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여성보육분과는 ‘2023년부터 이주 배경 아동 및 다양한 가족의 양육 실태’ 자료수집을 위한 5개 언어의 설문지를 개발해 368명의 이주 배경의 영유아 · 아동 부모님에게 설문조사 및 분석을 완료했으며 2024년에는 정책 연구보고서를 준비하고 있다. ‘이주 배경 아동 돌봄 지원 정책연구보고서’는 안성시 이주 배경 가정의 자녀 양육 실태 및 지자체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현황을 분석해 자녀의 건강한 양육과 지역사회 적응 및 경제적 자립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포괄적이고 통합된 지원 방안 및 정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여성보육분과 임선희 분과장은 “안성시 이주 배경 아동 자녀 양육의 현황 및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조사 분석한 본보고서가 안성시 특성에 맞는 이주 배경 아동 돌봄 지원 방안의 도출을 위한 도약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22일 안성로타리클럽과 함께 주거환경개선 사업 중 전기합선으로 인한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홀몸어르신댁을 방문해 문어발식 콘센트를 교체하려는 중 스파크가 발생했고 평하는 소리와 함께 플러그 부분이 까맣게 타들어 가 멀티탭이 분리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 고용량 멀티탭으로 교체, 투척용 소화기 설치 등 안전조치를 취했고 홀몸어르신에게 소화기 사용방법 및 화재 예방 교육을 했다. 안성로타리클럽 총무 최보선은 “오늘 방문해 교체하지 않았으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재능기부 활동으로 화재를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되어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활동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은주 센터장은 “기존에 사용하던 노후 멀티탭의 위험성을 알게 된 활동이었다 앞으로 진행되는 사업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안성맞춤아트홀은 오는 6월 14일 저녁 7시 30분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리틀엔젤스예술단‘하모니’공연을 올린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초·중등 단원으로 구성된 어린이 전통예술단으로 1962년 창단되어 한국무용으로 전통을 알리고 합창으로 감동을 전하며 세계를 무대로 순회공연을 하며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전문 예술 단체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무용 레퍼토리로 북춤, 시집가는 날, 부채춤, 춘향이야기, 화검, 탈춤, 장고춤 등 7개 작품과 민요, 팝송 등 다양한 합창으로 채워지며 수년간 초등교사로 재직하며 초등교육 관련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 81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김켈리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작품 해설로 공연의 흥미를 높인다. 평화의 천사들이 전하는 오색찬란한 한국무용과 합창 공연의 티켓 가는 전석 20,000원으로 안성 시민은 15% 할인이 적용된다.
(케이엠뉴스)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5월 21일 두원공과대학교 재활운동과학과와 지역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관계망 구축으로 장애인 복지증진과 학과발전에 관련된 공익목적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보건·건강·재활 관련 연구 활동 및 프로그램 개발 △지역장애인과 재활운동과학과의 인재양성 교육 △지역장애인의 건강 및 재활을 위한 장소 제공 △지역장애인의 복지를 위한 특강, 현장실습, 취업 협조 등이다. 두원공과대학교 재활운동과학과 송현남 학과장은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협력으로 지역장애인을 위한 공익목적사업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동행을 결심해주신 두원공과대학교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지역장애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통합적인 관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하
(케이엠뉴스) 안성시 공도도서관은 5월 22일 수요일 오후 19시, 인문학 특화 ‘열두달 인문학’중‘1인 가구를 위한 스타일링 상담’ 2회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이미지컨설팅협회장이며 메이킹 허니 이미지연구소 대표인 임수지 강사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의 “행복한 1인의 일상”을 인문학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 이번 5월 프로그램은 다양한 연령대와 배경을 가진 남녀 1인 가구 시민 총 40명이 참여해 스타일링 상담을 제공받았다. △퍼스널컬러 이론 설명 △자가 키트를 이용한 실습 △그룹 진단 △개인 상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강사와 소통하며 본인의 퍼스널 컬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참가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색상을 진단하고 일상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도 함께 제공받아 나만의 스타일을 찾고 일상에서 본인의 색을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어 이를 통해 더 나은 자기표현과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 참가자는 앞으로도 이런 유익한 프로그램이 계속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다양한 1인 가구를 위한
(케이엠뉴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통합서비스지원분과는 23일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및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복지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융 및 법률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및 해당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참가들이 교육 신청 시 주로 궁금한 내용으로 1부 ‘금융제도’와 2부 ‘법률제도’로 구성해 진행했다. 통합서비스지원분과 정은주 분과장은 “상·하반기로 진행되는 복지아카데미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복지 현장을 구축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안성시 안성맞춤랜드에 위치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지난 5월 22일 대덕면 내리에 위치한 25호 공원에서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 대덕면 취약계층 및 주민들 대상으로 이동식망원경을 통한 태양 관측과 싸이팝 과학전시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과학관에서는 이동식 망원경을 통한 태양 관측체험을 진행, 태양활동이 약 21년 만에 가장 강력한 시기와 겹쳐 다량의 태양 흑점 및 태양 홍염 현상 관측에 성공했다. 태양의 대형 흑점에서 폭발한 강력한 태양폭풍은 최근 지구의 오로라 현상을 발생 시키는 중이다. 최근 극대화된 태양 활동으로 인해 태양의 흑점과 홍염을 관측하고 싶은 시민 분들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과학관’은 관내 과학문화시설과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소외·도서산간지역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직접 기관을 찾아가 다양한 주제의 천문강의 및 천문공작체험, 과학전시체험, 이동식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관측을 진행해 안성시의 천문우주과학지식 보급과 과학의 대중화를 촉진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