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함께자라고 비밀이 없을 정도로 가장 절친한 친구를 죽마고우(竹馬故友)라 하고. 숙명처럼 물과고기의 삶 같은 환경을 수어지교(水漁之交)라 하며. 단단한 무쇠나 돌처럼 견고함을 지닌 사이를 금석지교(金石之交)라 합니다. 어떠한 친구라도 한명쯤 곁에두고 산다면 성공한 인생이라 합니다. 정말 친구의 소중함을 새삼느끼며 알찬 열매를찾아 가슴깊이 담아서 곱게 심어보세요~^~^ 한주의 시작점 월요일 상큼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1. 12. 06.
행복이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다정한 미소, 따뜻한 손길, 마음이 담긴 한마디, 그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되지요.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하지요,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12월의 첫 번째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주말 맞이하세요 ~^~^ 김영진2021. 12. 03.
진정 여유 있는 삶이란~? 가진 만큼으로 만족하고 남의것 탐내지도 보지도 아니하고, 누구 하나 마음 아프게 아니하고 남의 눈에 슬픈 눈물 흐르게 하지 아니하며, 오직 사랑하는 마음 하나 가슴에 담고 물 흐르듯 구름 가듯 그냥 그렇게 살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인생에 이름은 남지 않더라도 가는 길 뒤편에서 손가락질하는 사람이나 없도록 허망한 욕심 모두 버리고 베풀고, 비우고, 양보하고, 덕을 쌓으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적은 것에 만족할 줄 알면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삶에도 여백이 있어야 아름답고, 여백이 클수록 사랑과 행복을 넉넉히 채울 수 있는 것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웃는일만 가득하세요~^~^ 김영진 2021. 12. 02.
내일 물을 주려던 그 꽃은 이미 시들어 버렸고, 내일 보러가려던 그 사람은 이미 떠나버렸고, 내일 고백하려던 그녀는 이미 다른남자와 사랑하고 말았습니다. 내일 전해 주려던 그 말은 이미 내 머리 속에서 사라져 버렸습니다. "내일" 해야하는 백가지 일의 이유보다 지금 하고싶은 그 한가지 일의 이유가 더 소중한 것입니다. 불투명한 삶 속에서 내일을 기대하기 보다는 지금을 더 소중히 간직하고 지금 하고싶은 일들을 하는 것이 나에게도 후회되지 않는 삶이 아닐까요? 그 올지 안올지 모르는 "내일" 이라는 단어 때문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지금 이 한순간 한순간을 소중히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이라는 것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내일보다는 오늘을 생각할 것입니다. 2021년 이제 딱 31일 남았습니다. "오늘"에 충실하며 남은 2021년 후회없이 멋지게 잘 마무리 하시고 2022년 즐거운 마음으로 맞이할 준비를 차근차근 준비합시다. 김영진 2021. 12. 01.
삶의 모든순간은 만남이고, 남기는 흔적은 기억이다. 당신의 삶에 따뜻한 흔적이 되기를... 힘들때 위로해주고 슬플때 말없이 안아주고 그 아픔을 함께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수있는 행복 스위치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아침에 웃음은 건강을 부르고, 점심의 웃음은 화목을 부르고, 저녁의 웃음은 피로를 풀어줍니다. 세차게 내리는 11월의 마지막날 아쉬움의"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웃음으로 이어지는 하루되세요. 김영진 2021. 11. 30.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속에 잠자듯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간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 놓는다. 삶이란 지나고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간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큰 두가지 선물은 눈물과 웃음 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때 몸 안밖으로 드러나는 가장큰 행동이 웃음입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주의 시작점을 멋지게 찍어보세요 ~^~^ 김영진 2021. 11. 29.
"幸福" 행복은 원래없답니다. 지금의 삶 자체가 행복입니다. 행복이라는 말 자체에 현혹되지 말고 하루하루에 감사하고 인생을 그대로 편하게 살아가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가장 幸福 한 사람은 특별한 사유 없이도 삶을 즐길줄 아는 사람 입니다. 떠나가는 가을!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하고 세찬바람이 가을을 밀어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주의 끝자락 이자 11월의 마지막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 하시고 행복한주말 맞이하세요 ~^~^ 김영진 2021. 11. 26.
우리네 살아가는 모습중에서 힘들때와 궁핍할때가 어려운시절 같지만 그래도 참고 삶을 더 사노라면... 그때의 힘듦과 눈물이 오늘의 편안함이고, 그때의 열심과 아낌이 오늘의 넉넉함이 되었음을 알게됩니다. 힘들고 어렵다고 다 버리고 살수없고 편안하고 넉넉하다고 다 혼자 가질 수 없듯이 단점이 없는 사람은 장점도없습니다. 우리네 사는것이 혼자만 사는것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고 나도 사랑하는 이들이있어 서로 소중한 시절을 가꾸며 함께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대할때는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없는법, 사람은 사랑의 대상이지, 믿음의 대상은 아니라는걸 반듯이 기억해야한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1. 11. 25.
붉게 타는 노을 속 서걱이는 갈대밭에 외로이 손짓하는 겨울~!! 갈대의 흐느낌 외로움의 연속일까~? 찬 바람부는 강가에 지는 해의 설움인가 서걱서걱 부딪히는 갈대의 노래... 외로운 그대의 메아리 선율따라 흐르는 가을날,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노라면 힘들때가 있으면 편안할 때도있고, 울고싶은날이 있으면 웃을날도 있고, 궁핍할때가 있으면 넉넉할때도 있습니다. 한창 일할때에는 몇달 푹 쉬었으면 좋겠다 했지만 부르는이 없고 찾는이 없는 날이오면,그때가 제일좋은 시절이었다고 생각 한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 수요일 활짝핀 장미를보며 환하게웃는 모습으로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1. 11. 24.
행복도 불행도 영원한건 없습니다. 행복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행하다고 실망하지 말고, 인생의 착함과, 천성을 살리며 서로 도우며 서로 협조하고 웃음으로 살아갑시다. 노함과 슬픔은 버리고 희열과 행복은 가득 싣고 신뢰와 믿음의 마음으로 웃음을 가득싣고 살아갑시다. 겸손한 사람을 만나면 한번더 쳐다보게 되고 가까이하고 싶어지며, 순수한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맑아지고 친해지고 싶어 지지요 또한 밝은 사람을 만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희망이 샘솟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열고 환하게웃는 화요일되세요~^~^ 김영진 2021.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