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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의 통큰양보 한번더~!!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의 통큰양보 안성시민은 바란다.

제8대 안성시의회 안정열 (국민의힘 3선) 의장은 안성시의회 의원 중 가장 연장자이며 유일한 다선의원이다.

안정열 의장은 안성시의회의 좌장으로 지난해(2022년) 1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취지로 지방자치법이 개정됐으나, 안성시 집행부와 안성시의회의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파행이 계속됐었다.

 

그때 안성시의회의 좌장인 안정열 의장 (국민의힘 3선)이 8월 인사 이후 수 차례 협의가 지연되는 등 난항을 격고 있을때 극적으로 인사권의 합리적이고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인사 협의체 구성이라는 방안으로 합의를 도출 해내 지자체 인사권에 대한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되어 화재를 모았던 인물이다.

 

하지만 2022, 08 안성시의회는 에코센터 운영조례 제정(안)과, 환경 교육 계획수립 (안)을 부결하였다. 이에 주민지원협의체는 에코센터 운영조례 제정 (안)과, 환경 교육 계획수립 (안)의 조례안을 부결한 것은 주민지원협의체를 무시한 처사다. 라고 말하며 강하게 안성시의회를 비판하고 나섰다.

 

이에 안정열 의장은 에코센터 운영조례 제정(안)과, 환경 교육 계획수립 (안)을 부결은 2020, 09, 21일 안성시와 안성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 간의 맺었던 안성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증설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와 다르게 조례제정(안)이 올라와 부결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본 취재진은 상호협력협약서의 제5조(기타 사항) 본 협약서에 명기되지 않은 사항이나 본 협약서의 해석에 이의가 있을경우 각 기관의 협의를 통해 조정한다. 고 되어있는데 의장님은 어떻게 해석하느냐? 는 질문을 하였다.

 

안정열 의장은 본 취재진의 물음에 이렇게 답했다. 에코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해보고 안되면 그때가서 재단으로 운영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에코센터 운영조례 제정(안)과, 환경 교육 계획수립 (안)의 부결 이후 주민지원협의체는 2022, 12, 02일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을 면담하였고, 2023, 01, 03일 안성시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2023, 01, 05일 안성시와 안성시의회에 주민지원협의체의 입장문을 전달하는 등, 주민지원협의체는 급기야 내구연한 3년 초과로 불안정한 운영을하다 2023년 1월 기계 노후화로 인한 고 발열로인해 긴급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던, 소각로 점검과 수리를 위해 소각로를 2023, 02. 21, 21시 가동을 중단함과 동시에 쓰레기반입을 중지하였다.

 

이처럼 주민지원협의체와 안성시의회의 대립 관계가 지속되면서, 이로 인한 안성시의 쓰레기 대란의 장기화로 인한 안성시민들의 불편은 가중되고있는 실정이다.

 

이에 안성시민(65세) A씨는 안성시민은 직영으로 에코센터를 운영하든 환경교육 재단으로 운영하든 상관없고, 그저 쾌적한 환경의 안성시에서 안성시민은 살고 싶은 것이다.

 

A씨는 직영으로 에코센터를 운영하는 것과 재단으로 운영 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의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으로 안다면서 이왕이면 전문지식과 경험있는 인재로 재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할수 있도록 안성시와 안성시의회가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서 보개면 주민들이 쓰레기 처리량을 50톤에서 80톤으로 증설하는 부분에 대하여 조건 없이 수락한 것으로 안다.

 

라고 말하며 안정열 의장님이 지난해 8월 통큰 양보와 리더 쉽으로 협의체 구성이라는 방안으로 합의를 이루어냈던 것처럼 이번에도 안정열 의장님의 통 큰 양보와 타협으로 안성시민들의 불안과 불편이 하루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지혜롭게 3월 조례 (안)을 가결해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고 말했다.

 

이에 본 취재진도 안성시민을 위한 대의 차원에서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님의 슬기롭고 지혜로운 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