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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6월 9일~ 11일 까지 열리는 화성 뱃놀이 축제~!! 어떤 일이...?

화성시 를 열정적으로 홍보하며, 화성 시민들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위해 노력하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의지를 꺾는 주최 부서와 행사를 주관하는 화성시 문화 재단은 각성하라.

제13회 화성시 뱃놀이 축제 주최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주최부서는 관광진흥과, 주관은 문화재단이 경기도 지원금 7,000만 원을 포함하여 18억 8,400만 원의 행사 비용을 들여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정명근 화성시장의 화성시를 알리기 위한 노력과 의지, 와는 달리 주최부서와 행사를 주관한 문화재단의 안일한 대처로 먹칠을 해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는 6월9일 헹사 첫날 개막식에 김동연 경기도지사 와 각 지자체장 등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경기도지사와 각 지자체장 등 기관장들의 자리를 배정해 마련한 의자에 각 지자체 등 기관장들의 이름을 기재해 앉을수 있게 자리를 배정하였다.

하지만 배정했던 자리를 행사 2일째 가 되어도 이름을 기재한 의자가 그대로 배열되어 있었으며 시민들이 공연 관람을 하기위해 왔는데도 그 자리에 앉아도 된다는 안내방송도 없었다.

 

이에 한 시민 A씨는 도대체 어디에 앉아서 관람하라는 것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또한 행사를 주관한 문화재단은 문화재단의 홍보를 하기 위해 마련한 부스에 행사 시작 하루 만에 마감이라는 문구를 부스에 써 붙여 놓아 시민들의 인상을 찌푸리게 하였다.

더욱이 임시로 마련한 장애인 화장실을 자물쇠로 채워 놓는 등 제부도 부녀회에서 운영하는 행사장에서는 바지락 전을 자그마한 접시에 2만 원을 받아 시민들의 외면을 받기도 하였다.

또 진행요원이 하수구 맨홀에 빠져 넘어지는 등 크고 작은 사건과 사고로 화성시 대표축제인 행사에 먹칠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한 시민 B 씨는 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시를 특례시로 만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노력에 찬물을 뿌리며, 화성시의 대표축제에 먹칠을 하는 주최부서와 행사를 주관한 문화재단, 관계자는 각성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만전 을 기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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