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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원시, 동행정복지센터에 종이팩, 폐건전지 가져오면 화장지와 새 건전지로 바꿔드립니다

종이팩 1㎏ 화장지 1롤, 폐전건지 20개 새건전지 2개로 교환

 

(케이엠뉴스) 수원시는 유용 생활폐자원 교환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종이팩 교환 기준을 하향 조정했다.

기존에는 종이팩 2㎏을 화장지 1롤과 교환해 줬으나, 교환 기준을 하향해 종이팩 1㎏을 화장지 1롤과 교환해 준다.

종이 팩 내용물을 비워 이물질을 제거하고 말린 후 동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된다.

또 폐건전지 20개를 동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새건전지 2개와 교환할 수 있다.

유가성 금속인 폐건전지는 장신구, 철강을 만드는 재료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재활용률을 높여 탄소중립 도시 수원으로 한 발짝 다가설 것”이라며 “유용 생활폐자원 분리배출에 시민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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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