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기획

신나는 감동 눈물 나는 재미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

청춘의 계절에 선사하는 따뜻한 봄맞이 선물 ‘아빠의 청춘’ 5월 11일 개막

 

(케이엠뉴스) 수원시립공연단은 제23회 정기공연으로 김정숙 작 권호성 연출,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을 오는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정조테마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아빠의 청춘’은 흥겨운 주크박스 형태의 뮤지컬로 우리에게 친숙한 대중적인 곡들을 신나고 세련된 뮤지컬 넘버로 편곡해 관객들에게 신나는 감동과 눈물 나는 재미를 선사하는 공연이다.

작년 12월 초연한 ‘아빠의 청춘’은 ‘정조테마공연장’ 개관 이래 초유의 객석 점유율 기록을 세우며 ‘10대부터 70대까지 모두가 보기 안성맞춤인 공연’, ‘착한 입장료로 즐기는 수준 높은 뮤지컬’, ‘나만 보기 아까운 작품’ 등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총 8회로 공연 횟수를 늘려 작년의 여세를 몰아 창단 10년을 향해가는 수원시립공연단의 대표 레퍼토리 공연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공연에 이어 ‘박영감’ 역을 맡은 연기파 배우 강신일은 모든 영화와 드라마 일정을 뒤로 미루면서 이 작품에 참여할 만큼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갖고 있으며 이술아 음악감독, 오수윤 안무가를 비롯한 모든 스테프들과 배우들의 의욕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신나는 감동’과 ‘눈물 나는 재미’를 관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게 된다.

수원시립공연단 권호성 예술감독은 “국·공립예술단체에서 레퍼토리 작품을 운영한다는 것은 공연 시장에서의 상업적 가치도 인정받은 것”이라며 “뮤지컬은 서울에서만 제작하고 배급하는 콘텐츠라는 편견을 깰 수 있는 첫걸음이 바로 Made in Suwon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이다”며 이번 ‘아빠의 청춘’ 시즌2가 갖는 의미를 밝혔다.

수원시립공연단 제23회 정기공연 트로트 뮤지컬 ‘아빠의 청춘’은 5월 11일부터 19일까지 평일 19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3시 총 8회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은 4월 15일부터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전석 3만원.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4월 11일부터 나흘간은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조기 예매할인 이벤트를 계획 중이라고 하니 예매를 서둘러 할인 혜택을 누리는 것도 좋겠다.

기획

더보기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