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여주시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들에 똑버스(DRT) 스마트폰 활용 교육 실시

 

(케이엠뉴스) 지난 9월 3일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시 교통과는 '오학, 나눔을 잇다.' 대상자들에 똑버스(DRT) 이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똑버스는 고령층 시민들이 이용하기에는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직접 교육을 실시하여 ▲앱 설치 ▲운행구역 ▲승하차 가능 지역 ▲운행시간 등 똑버스 사용 방법을 안내했고 이와 더불어 어르신 무상 교통 지원 사업, 행복 택시 등 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교통 정책 지원 사업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앱을 처음 사용한 대상자는 “버스 노선이 한 번에 갈 수 없는 곳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너무 좋다. 자주 이용할 것 같다”라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한편 9월 첫째 주 '오학, 나눔을 잇다'에는 채움 가게(미트해머, 진고기명가, 파리바게뜨 여주오학점, 황제능이백숙, 오늘한잔할까 등) 및 개인에게 찌개, 빵, 고기 등을 후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65가구에 물품을 전달했다.

 

'오학, 나눔을 잇다. 주고받는 기쁨! 온기를 채우는 곳간'은 오학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공유와 나눔을 통해 행복한 오학동을 실천하기 위해 운영하며 행사 진행 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획

더보기
화성특례시, 탄탄한 보육·교육 인프라로 출생아 수 전국 1위 달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돌봄 공백과 교육 불안이 청년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명을 넘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국공립어린이집·어린이집 개소 수 1위, 화성특례시, 지역에 맞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