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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성시의회, 안성시 협치를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 개최!!

안성시의회가 9월 30일(월) 오후 2시 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안성시의회․안성시 간 협치 방안 모색을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대토론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이원희 국립한경대학교 총장의 ‘안성시의 정치발전과 협치’라는 발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을 좌장으로 해서 진행된다.

 

토론은 이중섭 안성시의회 의원, 황윤희 안성시의회 의원, 함은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안성시지부장, 박근미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안성지회장, 정인교 안성이주민을 위한 인권모임 대표가 패널로 참여하여 자유토론 및 시민과 함께하는 청중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토론회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전화(031-678-3262)로 해주시기 바라며, 안성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안성시의회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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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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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탄탄한 보육·교육 인프라로 출생아 수 전국 1위 달성!!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돌봄 공백과 교육 불안이 청년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명을 넘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국공립어린이집·어린이집 개소 수 1위, 화성특례시, 지역에 맞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