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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자원봉사센터, 2025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공모

25개 단체, 최대 3백만 원 차등 지원

 

(케이엠뉴스)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2025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자원봉사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은 다양하고 참신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해 자원봉사 시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1365자원봉사포털에 등록된 고양시 자원봉사 단체(10인 이상)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동일 또는 유사 사업으로 사업비를 지원받는 단체 등은 제외된다.

 

공모 지원 분야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 모두가 해당된다. 접수된 프로그램을 심사해 총 25개 단체를 선정하며 최대 30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총 3일간이며,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첨부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누리집(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월 14일 10시 30분, 고양시자원봉사센터 덕양분소에서 봉사활동 지원 사업설명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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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궐동 1인가구 밀집 지역 ‘로컬브랜딩 지역재생 전략’ 연구 착수 !!
오산시의회(의장 이상복) 의원연구단체 ‘궐동 1인가구 밀집 지역 “로컬브랜딩 지역재생” 연구회’가 13일 제2회의실에서 ‘궐동 로컬브랜딩 지역재생 전략 탐색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전도현 의원을 중심으로 조미선, 전예슬 의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1인 가구가 집중된 오산시 궐동 지역을 대상으로 로컬브랜딩을 접목한 지역 맞춤형 재생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구회에서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 지역 자원 활용, 민관 협력 기반 마련 등을 종합 검토해 누구나 살고 싶은 궐동 만들기를 위한 기초자료와 정책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궐동 1인가구의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 심층 인터뷰(FGI) 및 설문조사, 유사 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자문회의, 로컬브랜딩 정책 분석 등이 여러 각도로 이뤄질 예정이다. 전도현 대표의원은 “급속히 증가하는 1인 가구에 대응해 지역 맞춤형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가 오산형 1인 가구 정책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공동체 회복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오는 10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되며, 조례 제정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동탄트램 신속한 재입찰 추진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동탄2신도시의 핵심 철도사업인 ‘동탄 도시철도 건설사업(동탄트램)’이 최근 입찰에서 유찰됨에 따라 유찰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전문가 자문과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신속하게 재입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탄트램 건설사업의 발주금액은 약 6,114억원으로 실시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기본설계 기술제안방식 입찰로 진행되었으나, 최근 건설업계 전반의 경기 침체와 원가 상승, 고환율 장기화로 인한 외산 자재비용 증가 등 복합적인 여건에 따라 유찰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명근 시장은 유찰 직후 즉각 대응에 나섰다. 유찰 원인 분석과 입찰 유도 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건설업계의 동향 파악에도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재입찰 시에는 설계 및 발주 조건을 완화하여 반드시 입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명근 시장은 “동탄트램은 화성시 동탄지역의 교통체계를 개선할 수 있어 지역주민의 기대와 관심이 높은 만큼 입찰 조건 개선과 함께 사업성을 강화하여 신속히 재입찰을 추진할 것”이라며, “동탄트램 건설의 전체 사업 일정 지연을 최소화하여 올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반드시 착공할 수 있도록 세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