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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 주민등록·인감 담당자 직무교육

 

(케이엠뉴스) 여주시는 지난 3월 21일 12개 읍면동 주민등록·인감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여주시 주민등록·인감 담당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정보시스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한편 주민등록업무가 광범위한 탓에 업무를 새로 맡게 된 직원들이 업무를 숙지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어 주민등록 관련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실질적인 업무 경험이 많은 민원토지과 노진주 주무관이 교육을 실시했고 특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례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을 통해 기존 업무 담당자들이 보유한 지식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주민등록 및 인감 업무와 관련해 자유롭게 토론하는등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주민등록은 매 순간 빠르게 판단하고 처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담당자들의 부담이 큰 업무이므로 교육을 통해서 담당자들이 업무에 자신감을 가지고 전문성 있는 민원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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