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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소방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대비 투․개표소 현장안전지도 실시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대비해 관내 투·개표소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선거 기간 중 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가평소방서는 투·개표소 주변의 가연물 적재 여부를 점검해 최소화하고, 소방안전시설 유지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현장 관계자에게 화재 예방 수칙을 직접 지도했다. 또한, 투·개표소의 자율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자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으며, 현장에서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국민의 소중한 한 표가 안전하게 행사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선거 관련 시설에 대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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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2024년에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임신과 출산을 경험한 응답자의 62.8%가 가장 어려웠던 점으로 ‘양육·돌봄’을 꼽았고,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돌봄시설 또는 도우미’라고 답했다. 이는 출산 이후의 양육과 돌봄 환경이 청년들에게 가장 큰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단순한 출산 지원을 넘어 출산 이후의 돌봄과 양육, 그리고 안정적인 교육 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인식 아래 선제적으로 정책을 설계하고 투자해왔다. 특히, 출산과 동시에 시작되는 양육 부담, 돌봄 공백과 교육 불안이 청년 세대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점에 주목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각도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화성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7,200명의 출생아 수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특히,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과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돌며 전국 특례시 중 유일하게 1명을 넘기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국공립어린이집·어린이집 개소 수 1위, 화성특례시, 지역에 맞춰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