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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양시 일산동구, 2025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민관 합동 지도점검 실시

6월 9일~13일 자동차매매·정비업 49개소 대상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자동차매매사업조합 및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자동차관리사업소 민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일산동구 내 소재한 자동차매매업소 및 자동차정비업소 총 49개소이다.

 

구는 2분기 점검 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다.

 

점검 주요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 여부 ▲정비 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내역서 작성,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매매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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