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홍성군 홍주천년문화체험관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여름 특별 프로그램 ‘시원한 한 입, 달콤한 한 잔! 여름의 맛 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떡 인절미를 재해석한 팥빙수 만들기와 청귤을 활용한 수제 과일청 체험으로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우리 고유의 맛을 직접 느끼고 여름철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뿐만 아니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홍성군청 홈페이지▶통합예약▶교육강좌▶홍주천년문화체험관 체험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무료이나 프로그램 운영에 따른 재료비는 참가자가 부담하여야 한다.
윤상구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의 맛과 멋을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고 활기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가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