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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두천시, 추석맞이 자연발생유원지 제초 작업 실시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연발생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잦은 강우로 잡풀이 빠르게 자라남에 따라 왕방·장림·쇠목·탑동계곡(12km)과 둘레길(700m) 구간을 점검하며 잡초를 제거하고, 계곡 주변 환경도 정비해 명절 방문객의 불편을 예방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자연발생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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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 문제는 국격의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임금 체불, 근무 환경, 숙소 환경, 중개 수수료 과다 문제 중점 해결" 주문
(케이엠뉴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5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산업안전 및 이주노동자 인권개선 대책 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복지는 대한민국의 국격의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인 만큼, 임금체불 근절, 근무환경 및 숙소환경, 과다한 인력소개 수수료 근절 등 현장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달라"며 “화성특례시가 외국인 복지 분야에서의 등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책 개선과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관내 기업 현황을 파악해 당일 불시 점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태조사 시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산업환경 개선 4대 과제와 괸련한 외국어로 된 설문지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노동자 권익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으며, 관내 외국인근로자 증가에 따른 인권 보호 대책이 논의됐다. 화성특례시는 현장중심 소통을 통한 이주노동자 정책 개선 및 맞춤형 지원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