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엠뉴스) 홍성군은 지난 13일 서울에서 열린 ‘2025년 외국기업의 날’행사에서 홍성군의 대표기업인 ㈜동신포리마 박영대 대표이사가 외국인 투자유치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은 ㈜동신포리마는 1994년 홍성군 구항농공단지에 입주 가동을 시작하여 에코타일, PVC타일 등 고급 바닥재 생산에 세계적인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업을 성장시켰고 2022년에는 210억, 앞으로의 2026년에는 290억 규모의 투자를 계획하는 등 꾸준한 재투자로서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의 모범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에도 2024년에는 미화 1억6천만달러 매출성과를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창립 이래 우리 군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온 ㈜동신포리마의 대통령 표창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홍성군 지역경제와 함께 기업이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소통하고 협력하여 상생발전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외국기업협회가 주관하는 ‘2025년 외국기업의 날 기념 외국인투자 유치 유공 포상’은 외국 투자유치로 한국산업발전과 지역경제 진흥에 기여한 공을 치하하고자 실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