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안양시 범죄예방 시설물의 기능과 역할을 담은 ‘공사용 가설울타리 디자인’이 상록지구 및 안양역세권지구 재개발정비사업 공사현장에 반영됐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시 여성안전실무협의체는 지난해 제5차 회의에서 방범시설물의 대시민 홍보 필요성이 제기에 따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방범시설물을 인지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으로 공사현장 가설울타리에 방범시설물을 안내하는 디자인 적용을 추진했다. 안양시 여성가족과 및 도시계획과, 스마트도시정보과 등 관련 부서와 안양만안경찰서, 관내 연성대학교 시각디자인과가 함께 수차례 논의를 거쳐 방범시설물 안전 디자인을 확정했다. 디자인에는 ▲지능형 방범CCTV ▲비상벨 ▲스마트 스쿨존 ▲여성 안심 거울길 ▲공중화장실 안심시스템 ▲안전귀가 서비스 앱 등 대표 안전정책·서비스가 담겼다. 최종 지난 3월, 방범시설물 디자인이 안양시 건축과 협의를 거쳐 ‘안양시 공사용 가설울타리 설치기준 및 디자인 가이드라인’에 추가됐으며, 이달 처음으로 관내 공사현장에 적용됐다. 안양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케이엠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광장에서 운영 중인 크리스마스 마켓 ‘핑크 홀리데이 여주(Pink Holiday in Yeoju)’가 12월 20일과 21일 주말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겨울철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출렁다리 야경과 연말 감성을 결합한 계절성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여주 로컬 먹거리와 체험, 크리스마스 트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에는 지역 소상공인 12개 업체와 푸드트럭 3대가 참여해 여주 군고구마, 여주 와인, 붕어빵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겨울 간식과 크리스마스 관련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겨울철 야외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돔 텐트 라운지와 트리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저녁 한 시간 동안 전용으로 사용하는 라운지스페셜 타임 예약 및 체험 프로그램에 총 30팀이 참여했다. 돔 텐트를 활용한 라운지스페셜 타임은 여주 고구마와 뱅쇼 등 여주 로컬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1만 원 세트로 제공해, 따뜻한 휴식 공간이자 체류형 콘텐츠로 운영되고 있다. ‘핑크 홀리데이 여
(케이엠뉴스) 지난 12월 22일 여주시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이자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인 고광만 현대환경(주) 대표가 장학금 1천만원을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이 장학금은 고광만 대표가 여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으로서 장애인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대통령표창인 대한민국체육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천만원 전액이다. 고광만 대표는 지역의 체육 발전과 장애인 체육 진흥을 위해 힘써왔으며 여주시인재육성장학회 이사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여주시 학생들에 대한 교육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왔다. 그는 체육계에서 받은 영예를 지역 인재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윤은호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고광만 이사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학회를 함께 이끌며 여주시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이충우 여주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고광만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여주시 인재육성장학회가 이러한 나눔을 통해 여주시 학생들에게 더욱 단단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
(케이엠뉴스) 여주시드림스타트는 지난 12월 22일 자체 자원봉사 단체인 ‘드림반찬봉사단’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에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 봉사단원들은 손수 조리한 밑반찬과 함께 아동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연말 선물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문구류, 도서, 간식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6종의 선물 꾸러미를 직접 마련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드림 반찬 봉사단’은 2014년부터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 단체로,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준비하여 드림스타트 가구에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이 아이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과 자원봉사 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여주시 여흥동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꾸준히 힘을 보태온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 인사는 여흥동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온 개인·사업체·단체 등 총 35개소를 여흥동장이 직접 방문, 대면하여 감사액자와 편지를 드리고 있다. 감사 인사 추진은 연말을 맞아 12월 22일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30일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의미를 공유하고 상호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꾸준한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여흥동이 더불어 나누는 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행정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주)대동 여주대리점은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매월 60만 원씩 24개월간 총 1,440만 원의 후원금을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정기탁 형태로 납부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가구 청소년들이 학업과 진로 탐색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청소년 꿈 응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장기간에 걸친 정기 후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주)대동 여주대리점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중요 가치로 삼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지정기탁 역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길운생 대표는 “청소년은 지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키워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후원금은 청소년들의 교육·문화·정서 지원 등 꿈을 응원하는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엠뉴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푸드올마켓과 함께 파스타면 352박스를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관내 유관기관 38개소에 배부돼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이준수 관장은 “소중한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신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푸드올마켓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이용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부열 민간위원장 또한 “푸드올마켓과의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기탁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봉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작은 정성이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
(케이엠뉴스) 흥천늘푸른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흥천늘푸른의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냉동만두 10박스(박스당 24봉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냉동만두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됨은 물론, 독거노인의 고립 예방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의 꾸러미 물품에도 포함돼 배부됐다. 이를 통해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지원과 함께 정서적 위로를 전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권광민 대표는 “지역 주민의 건강을 돌보는 의료기관으로서 진료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도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꾸러미에 이번 후원 물품이 함께 전달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흥천늘푸른의원은 평소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의료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취약계층 지원, 이웃돕기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은 12월 20일, 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및 참여기구 청소년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감사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연간 활동 공유 및 감사의 시간, 2부 레크리에이션, 3부 요리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꾸준히 활동한 동아리 및 참여기구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청소년들이 즐겁게 활동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동아리 청소년은 “활동을 하며 한 해를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고,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 진행될 활동들이 더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남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운영위원회를 비롯해 댄스동아리, 밴드동아리, 카페동아리, 미디어동아리 등이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했으며, 2026년 신입 위원 및 신규 동아리·동아리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9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8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내 복지 현안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체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보고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사례 공유 ▲겨울철 위기가구 보호 대책 ▲2026년 협의체 운영 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흥천면 지사협에서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사업 세부내용 수정과 사랑의 반찬봉사 희망부뚜막 사업에 대해 여러 의견을 나눴다. 위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공유하며,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다시 한번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을 위해 협의체가 중심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와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