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달 30일 ‘사회복지법인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창립기념식은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따라 2010년도에 사회복지법인으로 창립된 이후 양주시 복지발전과 사회복지기관 간의 연계 협력,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노인 및 장애인 무료급식과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 받아 사업을 수행하며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와 참여를 촉진 시킴으로써 양주시민의 복지증진과 발전에 이바지해 온 지 14년이 되는 해이다. 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사회복지 관련 분야의 교류 협력 및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 자발적 회원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법인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하고자 준비된 창립기념식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사회복지관계자와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회원 등 80여명 참석했다. 기념식은 참석 내빈 및 역대 임원소개, 지난 시간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장기 회원 활동자 표창, 경과보고 및 동영상 시청,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케이크 컷팅으로 진행됐다. 강수현 시장은 기념식 격려사를 통해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 창립기념식을 축하하며 강산이 변할 정도의 시간이
(케이엠뉴스) 양주시는 오는 7일부터 시청 로비에서‘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어반져스 도시재생 어셈블’’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개발한 다양한 캐릭터들과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 성과들을 소개하고자 마련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개발한 덕정의‘빛나라’와 남면의‘신나리양, 신나라군’, 백석 방성리의‘동이, 방이’, 남방 해랑마을의‘해랑이’등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들의 탄생 배경과 이들을 한데 모은‘양주시 도시재생 통합브랜드마크 디자인’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진행되는 도시재생 캐릭터 특별전시회에서는 ▲ 도시재생 캐릭터 및 특화상품 전시 ▲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현황 및 추진성과 소개 ▲ 도시재생 캐릭터 등신대를 전시한 포토존 운영 ▲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시민들이 도시재생 사업의 친근한 모습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가 핵심인 사업이다”며 “이번 양주시 도시재생 캐릭터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살린 귀엽고 친근감 있는 캐릭터들을 적극
(케이엠뉴스) 화성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청소년 마약폐해예방사업‘마지NO선’의 일환으로 온라인 방탈출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온라인 방탈출 캠페인은 독서실에서 잠든 상황을 가정해 문이 잠긴 건물 안에서 밖으로 탈출하는 것이 목표로 탈출을 위해서는 다섯 가지의 마약 관련 퀴즈를 통과 해야 하는 것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마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위험성들을 시각화해 생동감 있고 몰입감 있게 캠페인을 진행했고 2주 동안 40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온라인 캠페인 중 최단 기간 내 응모가 마감되는 성과를 얻었다. 응모 종료 이후에도 방탈출 이용을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상시로 체험이 가능하도록 열어두었으며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청소년 마약폐해예방 캠페인에 대해 단순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을 활용해 진행된 만큼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마약류 사용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케이엠뉴스) 화성시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봉담읍 수기3리 경로당과 동탄2동 탄요마을 경로당 개소식을 2일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정명근 화성시장, 박학순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장, 도·시의원, 경로당 회장 및 분회장을 비롯한 경로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등 순으로 축하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봉담읍 수기3리 경로당은 마을 내 종교시설인 보문사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시설 일부를 경로당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면서 ‘경로당 임차 지원 사업’과 연계해 임대차 계약을 통해 경로당으로 활용되게 됐다. 수기3리 경로당은 마을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 취미활동 및 각종 정보교환과 기타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는 쾌적한 여가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남·녀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탄요마을 경로당은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성별, 연령, 장애 유무에 구애받지 않는 사용자 중심의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된 ‘화성형 경로당’으로 조성됐다.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자동문 설치 ▲출입구 단차 제거 ▲시인성 확보를 위한 표지판
(케이엠뉴스) 화성시가 2일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이민상 시정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화성시 시정자문위원회는 시정 비전과 목표,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정책 분야별 전문가와 실무경험자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1부에서는 자치행정·교육복지·경제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 4명을 위촉했으며 이후 간담회 시간을 통해 화성시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조승문 前킨텍스 부사장 ▲송기출 법무법인 신영 변호사 ▲최승숙 한국학습장애학회장이다. 2부에서는 위원장 주재로 시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위원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100만 대도시를 넘어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도시는 도시답게 농촌은 농촌답게 화성시의 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5월 2일 80세 이상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한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 가능동 지역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갈비탕과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독거노인들은 “이렇게 직접 와서 따뜻하게 손을 잡아줘 고맙다”고 전했다. 사미숙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효꾸러미를 전달하며 생활을 살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외롭게 지내는 어르신이 없는지 관심을 갖고 주변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조지현 동장은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마음 따뜻한 어버이 날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5월 2일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취약 아동가구에 방문해 케이크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이 파리바게트 의정부역점에서 후원한 케이크를 복합적 위기사유가 있는 취약아동 2가구에 전달했다. 우미자 위원장은 “어린이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동을 위해 선뜻 자원 나눔에 동참해 주신 파리바게트 의정부역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자원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필구 동장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하루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 갖고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5월 2일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효드림’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의 달에 찾아올 가족이 없어 더욱 외로울 독거노인 5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손수 준비한 떡갈비 세트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의정부1동에 기부된 소중한 이웃돕기 성금을 재원으로 마련했다. 카네이션은 협의체 유정순 위원의 기부로 준비했다. 이임순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듯한 정을 전해 기쁘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낄 독거 어르신들께 작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일 흥선동 새마을부녀회가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열무김치는 흥선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전영숙 회장은 “더워지는 날씨로 고생하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며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흥선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5월 2일 장암생활권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50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백미는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1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임학 조합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백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정 권역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조합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백미는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