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오산도시공사는 2025년 2월 12일 오후 3시 본사 회의실에서 오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과 공영주차장 환경정화 등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영주차장의 환경 관리와 유지보수를 위해 지역 어르신 참여자들을 주차장 관리 업무에 배치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기여한다. 협약에 따라 오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참여자를 선발하여 공영주차장에 배치하고, 오산도시공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참여자들은 공영주차장의 전반적인 환경관리 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산도시공사 배명곤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께 의미있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오산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
(케이엠뉴스) 오산시 중앙동은 지난 12일 오산시티자이 1단지 아파트 소재 시립자이꿈미어린이집에서 『해뜰 나눔 릴레이』에 동참하며 사랑의 저금통과 원내 당근마켓 등을 통해 모은 성금 100만 원과 라면 5박스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과 라면은 시립자이꿈미 당근마켓에서 학부모들이 기부한 여러 물품을 사고 팔며 모은 금액과 원아들의 사랑의 저금통 및 교사들의 모금액으로 마련해 전달한 것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유진 원장은 “많은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나눔과 기부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시립자이꿈미어린이집 교사들과 원아들, 학부모님들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 소중한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여, 나눔의 가치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립자이꿈미어린이집은 이번 후원 외에도 2024년에도 후원에 동참하며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오산시 중앙동 8개 단체 연합이 지난 6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2025년 정월대보름 맞이 중앙동민 화합 윷놀이 잔치’가 이권재 오산시장과 중앙동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척사대회는 중앙동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색소폰 연주와 난타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됐으며 풍성한 상품을 비롯한 각종 경품과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먹을거리로 더욱더 즐거운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중앙동 8개 단체 연합 모승배 주민자치회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발전을 위하여 화합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2025년 새해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동민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8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2025년에도 다양한 주민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동민과 직접 소통하는 중앙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오산시가족센터는 지난 6일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등 유관기관 종사자와 오산시가족센터 이용자 등 70명을 참석해 오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5년 지역주민 욕구조사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욕구조사 결과보고회는 지난해 지역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족생활실태 및 오산시가족센터 이용경험 조사를 바탕으로 추후 서비스 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중장기 오산시가족센터 운영계획 및 맞춤형 가족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돼 강남대 평생교육원 사회복지학과 강순화 교수가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보고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가족생활 어려움을 고려한 오산시가족센터의 역할 설정 ▲가족내 양성평등 문화정착과 갈등해결을 위한 의사소통기술 교육 ▲가구유형별 서비스 및 프로그램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발 보급 등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병희 오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욕구조사결과보고회를 바탕으로 관내 시민의 행복한 가족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가족복지 서비스망을 구축하는 등 오산형 가족복지실현의 중심축
(케이엠뉴스) (재)오산문화재단에서는 2025년 오산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2011년 관현악, 2017년 기타로 시작해 전국적으로 벤치마킹 되고 있다. 월 2회 정기연주회(상반기, 하반기)와 워크숍, 관내 행사 연주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음악적 나눔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단원은 오산시를 대표하는 소속감을 갖고 상호 협력을 통해 사회성과 정서적 함양을 목표로 음악을 배우고 싶은 관내 거주, 재학생(초3~~고3)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음악강사는 관현악(4명), 기타(1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악기 전공 학위 취득자 중 오케스트라 또는 앙상블 활동 경력을 보유하면 지원 가능하다.
(케이엠뉴스) 오산시는 지난 3일 MG오산새마을금고에서 청년 50명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들이 겪는 현실적 어려움과 정책적 요구를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자리로, 취업과 주거, 결혼·육아, 사회참여 등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주제들이 논의됐다. 특히 청년들이 체감하는 문제에 대해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이 함께 모색됐다. 청년들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원 ▲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주거 문제 해결 ▲결혼·출산·보육 지원 ▲청년 문화 활동 지원 등 여러 현안과 관련해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간담회 후에는 오산시와 MG새마을금고가 체결한 ‘청년정책 지역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취업난 속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한 ‘청년 취업 사진 한 컷’행사가 진행됐다. 취업 준비 중인 청년들은 오산시 그레이라운지필름 스튜디오에서 이력서용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고, 드림봉사단의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세심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을 지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진
(케이엠뉴스) 오산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지역 내 노인복지시설에서 지난 24일에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하는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으며, 특히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라온제나 봉사단과 함께 공연을 진행하며 즐거움을 더했다. 함께한 라온제나 봉사단은 다문화 아동의 창의력과 재능을 발굴하며, 합창과 바이올린 앙상블 등으로 지역사회 다양한 행사에서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문화강좌 수강생과 라온제나 봉사단 아이들의 순수함 경험이 녹아든 이번 공연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관람하신 모든 분들이 즐겁게 공연을 보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며, 주기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연습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명곤 사장은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고객분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공사는 시민들과 함께 시민 중심의 공기업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다가오는 1월 28일 화요일부터 29일 수요일까지, 양일간 복지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설명절맞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절에 고향에 가지 못하거나 가정에서 차례를 지내지 못하는 주민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이 기획부터 진행까지 함께 참여했다.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2022년도부터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합동차례를 진행해왔으며 이를 통해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대안적 돌봄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명절기간 홀로 있는 주민들 중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이들이 사전에 모여 주민워크숍을 통해 그간의 명절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 설명절 활동을 함께 기획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차례지내기, 설맞이 영화관람, 명절 음식 만들기, 윷놀이대항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준비부터 진행까지 주민의 주도로 진행됐다. 이들은 명절 하루 전날에 모여 장을 보고 차례 제기를 준비하는 등 다른 주민들을 맞이하기 위한 사전 활동을 가졌다. 설 당일에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또 다른 이웃들에게 대접하고 팀별 윷놀이대항전과 함께 서로 덕담을
(케이엠뉴스) 오산시 드림스타트는 설 명절을 맞아 오산시재활용의류협회로부터 라면 5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31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오산시재활용의류협회 대표는 “우리 지역 아동들과 가족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추운 겨울,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이 아동들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번 나눔을 실천해주신 재활용의류협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 물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오산시재활용의류협회는 오산시에 설치된 의류수거함을 관리하는 단체로 의류수거함 운영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발전과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환원하며 매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후원해주고 있다
(케이엠뉴스) 오산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 경기 사랑의 열매가 후원하는‘경기 비발디 나눔사업 - 2025년 취약노인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명절에 느낄 수 있는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진행됐다. 식료품 키트에는 떡국을 드실 수 있도록 떡국 떡과 곰탕을 비롯해 사과, 배, 한과 등 설 명절에 맞는 음식과 전복죽, 쇠고기죽, 갈비탕, 삼계탕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들로 구성했으며, 대상자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직접 전달했다. 조한석 오산노인종합복지관장은“누구에게는 행복한 명절이지만, 생활이 어렵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이번 설 명절 음식 지원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