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는 한빛누리중학교, 동두천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8일과 12월 3일 2회에 걸쳐, ‘제24회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각 학교 학생들과 교사 등 700여 명이 참가했다. 캠페인은 동두천 로타리클럽 주최로 동두천시가 후원했으며 약물 오남용 골든벨 및 보건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은 “골든벨을 통해 유해 약물의 위험과 폐해를 잘 알 수 있었다”라며 큰 호응을 보냈다.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와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3일, 동두천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성장발표회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136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동두천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유관 기관 관계자,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가 참석했다. 또한 장학금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격려금과 검정고시 합격 축하금으로 45명에게 전달됐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올 한 해 자신의 목표에 도전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가평군 조종면 새마을부녀회는 3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옥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기탁으로 조종면의 취약계층 가구들이 웃음을 되찾고 활기차게 2025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 더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퍼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대교파크골프클럽은 3일 가평군 청평면사무소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대교파크골프클럽은 청평대교 아래 잔디구장을 활용해 조성된 생활체육 시설로,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과 체력 단련을 돕고 있다. 권창용 대교파크골프클럽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조두영 청평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덕분에 청평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이 되는 것 같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케이엠뉴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는 3일 가평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소속 회장들의 회비와 군민의 날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가평군지회는 가평군의 10개 단체 여성회장의 연합모임으로 지난 1년간 밑반찬 만들기 봉사, 불법촬영감시 및 예방 캠페인, 4대폭력 예방캠페인, 양성평등주간행사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박옥철 회장은 “내년에는 보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내 활기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이 지역에 온기를 나누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태원 군수는 “보다 따뜻하고 살기 좋은 가평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여성지도자들과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시재생 및 스마트시티 사업의 업무 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 및 도·시군 담당 공무원들이 참가하는 “2024년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업무관계자 워크숍”을 12월 5일부터 6일까지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재생·스마트시티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노후 공공시설의 기능 전환 사례와 시사점 등 특화재생인정사업 제도를 안내하고, 2개 시의 우수 사례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25년도 국토교통부 공모를 대비하여 시군 간 정보 공유를 통해 변화하는 도시재생사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맹기 강원특별자치도 도시재생과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쇠퇴한 구도심에 지역 맞춤형 생활 편의시설을 공급하여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활력을 제공하는 사업인 만큼, 시군 간 균형 있는 도시재생이 이루어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도민의 정주 여건과 주거 환경 개선에 유익한 정보들을 나누고 인적 교류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강원특별자치도가 합리적이고 협력적인 공무원 노사문화를 선도한 최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 평가’에서 최고상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2월 4일, 정부세종청사 민원동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및 유공자 시상식’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와 우수행정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격려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김진태 도정 하에 ‘노사 미래비전 및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협약식’을 개최하는 등 바람직한 노사 상생·협력 모델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노사 간 다양한 소통 채널과 피드백을 통해 협력적이고 생산적인 공무원 노사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시상식에서 강원특별자치도는 대통령 기관 표창과 함께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서, 인증패,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전길탁 강원특별자치도 행정국장은 “도정의 파트너로서 함께 노력해 준 강원특별자치도청공무원노조와 직원들이 있었기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신뢰하고 협력하는 노사문
(케이엠뉴스) 강원문화재단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제도의‘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강원문화재단은 ‘우수한 가족친화 경영 및 운영체계 구축을 인정’받아 올해 새롭게 선정됐다. 강원문화재단은 서류심사, 대표이사 인터뷰를 비롯하여 직원 대상 만족도 및 기관 현장심사 등의 인증절차를 거쳐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강원문화재단 일가정양립을 위하여 ▲ 유연근무제 운영 ▲ 장기근속자 특별휴가 ▲ 정시퇴근의 날 ▲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 ▲ 난임치료 휴가 ▲ 가족돌봄 휴가 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 “일·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것은 국가경쟁력 향상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가치”라며 “가족친화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친화적인 기관을 만들어 건강한 조직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문화재단은 조직문화 개선 및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매월 임직원이 소통하는 ‘월담회’운영를 운영 중
(케이엠뉴스) 경기도가 코레일 철도노조와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총파업에 대비해 시외·광역·시내버스 증차와 마을버스 막차 시간 연장 등 도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는 국토교통부와 2차례 비상수송 대책회의를 거쳐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한 도 비상수송대책본부 구성과 운영계획을 수립했다. 코레일 노조는 5일 오전 9시부터, 서울지하철 노조는 6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한 상태로, 경기도는 비상수송대책본부 상황실을 파업 하루 전인 4일부터 구성하여 파업 종료시까지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비상수송대책본부는 총괄반과 교통대책반으로 구성되며 총괄반은 상황실 운영 및 관계기관 협의, 파업동향,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교통대책반은 버스·택시 등 비상수송대책을 책임지게 된다. 비상수송대책본부는 경기도를 경의권, 경원권, 동부권, 동남권, 경부권, 서해안권 6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권역별 서울 진출입 광역버스 202개 노선에 2,141대, 시내버스 46개 노선에 450대를 출퇴근시간대 집중배차하여 수송력을 향상시키고, 이용 수요를
(케이엠뉴스) 경기도는 4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2024년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를 열고 올해 지역경제와 투자유치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관계자들과 교류·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근균 경기도 국제협력국장, 이병락 경기도외투기업협의회장, 도내 외국인 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올해 투자유치와 사회공헌 분야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와 경기도 투자유치 발전에 공헌한 민간 유공자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해외투자유치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 유공자 6명에게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SC제일은행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를 초청해 ‘2025년 글로벌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변화하는 경제여건에 맞춰 외국인투자기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행사 후에는 관계자들 간 교류를 통해 경기도와 도내 외투기업 간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향후 투자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박근균 국제협력국장은 “어려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