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콘텐츠 교육생의 성과를 홍보하는 ‘2024 서울 일러스트코리아 윈터’ 전시관을 11.29. 부터 12.01.까지 3일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 사업과 천안시 창작스튜디오 사업의 ‘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에서 8개 분야 407명 교육 수료생 중 우수작 29명의 작품을 선보였다. 진흥원은 전시에 참여한 아트토이 이소라 작가(작품명 : 토랑이 아트토이 )가 현장에서 관람객을 만나고 키링, 인형 등 굿즈 판매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 국내외 박람회 관계자와 콘텐츠 전시 관련 상담도 진행했다. 전시관은 3일간 관람객 약 1,100명이 방문해 교육생 콘텐츠를 체험하고 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교육생들의 결과물과 전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창작자의 활동을 지원하고, 창작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 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인천을 포함한 경기 서북부권에 소아중환자실이 최초로 문을 열었다. 그간 인천의 소아 중환자들은 가장 가까운 분당까지 가야 했지만, 인천에 소아중환자실이 생기면서 어린 환자들은 물론 부모들의 부담도 한결 덜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12월 2일 인하대학교병원에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중환자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아중환자실은 경기 서북부권 소아 중증 환자에 대한 전문적 진료와 체계적 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5병상의 소아중환자실과 소아 수술실을 갖추고 있다.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개소됐으며, 총사업비 15억 5,380만 원(국비 50%, 자부담 50%)이 투입됐다. 이번 소아중환자실 개소는 그동안 인천 지역에 전문 소아중환자실이 없어 발생했던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소식 이후 소아청소년과 23명의 전문 의료진이 중증 소아 환자들을 체계적으로 돌보며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지역
(케이엠뉴스) ‘제2차 인천광역시 대기환경 시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가 2일 인천시청 나눔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착수보고회에는 인천시 환경국장, 인천광역시 미세먼지 민·관 대책위원회 위원, 유관기관이 참석해 연구용역에 관한 전문가와 시민단체의 의견을 수렴했다. 연구용역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내년 8월까지 진행되며, 시행계획은 시민의 이해와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공청회 등을 거쳐 수립한 후 환경부 승인을 받아 최종적으로 확정한다. ‘제2차 인천광역시 대기환경관리 시행계획’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미세먼지관리 시행계획'에 대한 내용을 포함해 수립한다. 연구용역의 주요 과업 내용은 ▲제1차(2020~2024년) 시행계획에 대한 평가 및 개선 방안 도출 ▲인천의 대기오염도 현황 및 배출원별 오염물질 배출량 전망 ▲대기오염물질 저감 대책 ▲미세먼지가 시민건강에 미치는 영향 등이다. 특히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2025~2029년)’에서 제시한 5개 분야별 인천의 특성과
안성시는 오늘 (2일), 대규모 폭설 피해와 관련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자 지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동연 도지사와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의원 등이 함께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기업과 농장 등을 시찰하며 피해 현황 및 복구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폭설 피해 기업 중 한 곳인 ㈜에스피는 지난 26일부터 내린 폭설로 지붕 구조물이 하중을 견디지 못해 무너져 내린 상태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무너진 잔해에 묻혀 납품에 차질을 빚고 있다. 또한, 이날 방문한 보개면의 한 농장은 시설 15동 7천110㎡가 전파돼 생계유지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하며 신속한 시설 복구 및 지원이 절실한 상태이다. 이 자리에서 김보라 시장은“현재 안성이 폭설로 입은 피해는 어느 때보다 심각한 상태로, 피해 기업과 주민들의 복구 비용 신청에 필요한 피해사실확인서 발급이 시급한 실정이며, 행정 절차상 피해시설 철거 전에 현장 확인이 선행되어야 하는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선 철거, 후 현장 확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피해 기업의 경우, 긴급지원금의 지원 한도 이상의 피해를 입은 경우가 많아 피해 금액의 100%
(케이엠뉴스) 광주문화원에서는 지난11.18일부터 12.24일까지 광주문화원 로비에서 “2024년 문화학교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전시회는 서예,한국화,보태니컬아트,연필스케치,서양화등 1년간의 배움의 기량을 자랑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장에서 만난 허현무 광주문화원 부원장은 서예반의 경우 많은 “수강생들이 처음보다는 상당한 수준에 올라와 전시회에 참가할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으며, 전시된 작품을 둘러본 학생들은 아마추어 수준을 뛰어넘은 프로급이다 라며 자랑하기도 했다. 전시회에 앞서 광주문화원 오경영 과장은 서예,한국화,보터니컬아트,연필스케치,서양화반 학생들과 사전에 전시회 작품들의 일정,배치등을 협의하여 함께 참여하는 민,관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문화가족임을 새삼 돋보이게 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눈에 띄는 작품은 박종연 선생님의 부채 전시로 부채에 반야심경,유명시등을 손수 글을써 학생들로부터 발길을 멈추게 하였다. 현재 광주문화원 문화학교프로그램은 20여개 과목에 300여명이 수강을 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되며 수강생은 분기별로 모집 운영된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30일 관내 11 ~ 13세 청소년 1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요리쿡(Cook), 조리톡(Talk)"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청소년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 "요리쿡(Cook), 조리톡(Talk)"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가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는 국가 정책(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 일환의 프로그램이다. 올해 세 번째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일식 요리체험(삼색 유부초밥)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배양하고 세계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청소년수련관에서 계란, 소불고기, 크래미를 활용하여 일식 요리인 ‘삼색 유부초밥 요리체험’을 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고,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설명도 앞으로 성장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음 4회차 프로그램에 진행하는 딸기찹쌀떡 요리도 얼른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케이엠뉴스)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30일 관내 8 ~ 19세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19명을 대상으로 가족요리교실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겉바속촉 우리가족 사과파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가족요리교실은 월 1회 주말마다 가족들이 청소년수련관 요리실에서 가족요리활동을 통해 가족들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가족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아홉 번째로 진행한 이번 가족요리교실은 제철과일인 사과를 활용하여 가족들이 영양간식인 사과파이를 직접 만들고 예쁘게 포장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제철과일을 활용한 사과파이 만들기 활동을 해서 너무 즐거웠고, 주말에 가족요리체험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주신 청소년수련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기회가 되면 12월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양한 테마 가족요리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의정부시 청소년 가족들의 소통과 건전한 여가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화성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총 9일간 진행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위원회는 문화교육국, 복지국, 보건소 등 34개 부서 및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주요사업 추진실적 및 계획을 검토하고, 화성시 시정 전반을 점검하면서 지적 사항과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문화교육국에는 시민을 위한 양질의 문화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각 부서 및 출자·출연기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세심한 관리와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복지국에는 위탁 사업 수행기관에 대한 철저한 지도·감독과 발달장애인 등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한 지원사업에 대상자가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 및 지원, 홍보를 당부했다. 보건소에는 감염병, 방역 등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현안 발생 시 철저한 대응과 보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주민 건강권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읍·면·동에서는 주민 수요를 반영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마련,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철저한 세외수입 징수관리, 각종 계약 시 관내 업체 우선 이용 등 주
(케이엠뉴스) 화성시의회는 11월 30일 화성동탄경찰서에서 열린 ‘화성동탄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개청식 및 발대식’에 참석해 지역 안전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장철규, 김상균 의원, 화성동탄경찰서장, 자율방범연합대장 및 각 지대 대장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자율방범연합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운영 현황 보고, 개청 및 발대식 순으로 진행됐다. 배정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자율방범연합대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이번 개청식과 발대식을 계기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화성동탄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는 시민과 경찰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강화하고 범죄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화성시의회는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시민들과 함께 더 안전한 화성시를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화성시의회는 11월 30일, 제1회 이음터 마을동아리 연합축제(다원이음터)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지역 화합과 나눔의 가치를 나눴다. ‘7개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 김상균 의원을 비롯해 화성시민 300여 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를 통해 “화성시의 이음터는 사람과 사람, 마을과 마을을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이번 축제에서 얻은 즐거움과 감동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7개의 이음터에서 활동 중인 마을동아리들이 함께 모여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였다. 화성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참여와 나눔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며, 화성시의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