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재)홍성사랑장학회가 오는 12월 14일 홍성군청 대강당과 회의실에서 지역 내 학생들에게 맞춤형 대학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입시상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진로)상담회는 농어촌특별전형전문 현직교사 8명과 함께 고3 학생들에게는 수능 결과에 따른 최적의 대학 지원 전략을 제공하고, 고1~고2 학생들에게는 대학 목표설정, 효율적 내신관리 등 개인별 모의고사 성적과 생활기록부에 근거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입시설명회는 농어촌특별전형 입시전문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중1~고2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고 효과적인 입시 전략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용록 이사장은 “상담회와 설명회를 통해 관내 학생 및 학부모들이 입시제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세우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광천공공도서관이 연말을 맞이하여 다채롭고 풍성한 독서문화 체험활동을 마련했다. 12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운영기간 동안 기존 6권이던 도서 대출 권수를 12권으로 늘리고, 연체 이용자가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정지를 해제하여 도서관 이용을 가능하게 한다. 각 자료실에는 연말에 읽기 좋은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4층 어린이자료실 로비에는 그림책 '북극곰 코다'의 원화 전시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울러 12월 15일과 22일 오후 1시에는 문화강좌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1회 6가족씩 총 36가족이 참여 가능하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접수를 진행한다. 성인 대상으로는 12월 13일 오후 2시에 크리스마스 도어벨 만들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12월 10일부터 20일까지 ‘도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 해 동안 고마운 사람에게 편지와 함께 책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이벤트로, 종합자료실에서 직접 접수하여 참여 가능하다
(케이엠뉴스) 홍성군은 지난 27일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납세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실시했다. 추첨 대상자는 2024년도 정기분 자동차세(연납 포함), 재산세를 연 3건 이상, 총 100만원 이상을 납부기한 내 납부한 홍성군 관내 거주자로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는 성실납세자이다. 추첨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지방세 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했으며, 당첨된 165명에게는 3만원 홍성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경품 당첨자 명단은 홍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경품은 당첨자의 현재 주소지로 이번 달 중에 등기우편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김명호 세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성실 납세에 동참한 군민들이 우대받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군 노인회관 회의실에서 ‘2024년 제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홍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보고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홍성군은 제5기 계획의 비전인 ‘군민이 함께 누리는 지역 맞춤형 복지 구현’을 위해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를 중심으로 37개 세부 사업을 담아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차별 시행계획을 추진 할 계획이다. 김현기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여건을 반영 한 홍성군 복지의 앞길을 제시하는 나침반”이라며“앞으로도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민간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지역사회보장 체계구축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표협의체는 공동위원장(공공위원장 홍성군수, 민간위원장 정윤)을 비롯해 지역사회 보장을 위하여 중추적 역할을 하는 민·관기관의 대표 4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 ▲지역사회보장 조사 및 지역사
(케이엠뉴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27일 김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김장 봉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의미 있는 행사로, 봉사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에 참여했다. 이날 김장 봉사활동에는 홍주문화관광재단 전 임직원과 청로쉼터 직원, 단국대학교 노동조합원들이 함께 힘을 모아 200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추운 겨울을 앞둔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문화와 관광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 및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금마면 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금마면 내 어려운 이웃을 돌보기 위한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른 아침부터 직접 배추 절임부터 양념까지 손수 재료를 준비해 김장김치 500여 포기를 담가 각 마을별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금마면 관내 기업 그린아이(대표 이철준)에서 김장에 사용할 멸치액젓과 새우젓을 기탁하여 더욱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한숙 금마면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택 금마면장은 “부녀회장님들이 힘을 모아 담근 김치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북돋아 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금마면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인천시설공단 인천어린이과학관은 다가오는 연말 분위기 조성을 위해 26일부터 인천어린이과학관 내 4.5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해 과학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에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볼거리와 포토 존을 제공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충남도와 올해 우호교류 관계를 맺은 우즈베키스탄 동부 대표 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가 대규모 방문단을 꾸려 충남을 찾았다. 김태흠 지사는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보자로프 하이룰라 페르가나 주지사를 접견했다. 김 지사가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를 만난 것은 지난해 3월 도청, 지난 5월 페르가나주청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주 간부 공무원들과 예술공연단, 기업인 등 총 52명으로 방문단을 구성, 충남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입국한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 일행은 도가 주최 중인 글로벌 교류주간 행사 참여한다. 또 아산 선문대에 페르가나-충청남도 투자통상대표사무소 문을 열고, 도내 주요 산업시설 시찰도 진행한 뒤 30일 출국한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지난 5월 페르가나주에서의 환대를 거론하며 “우즈베키스탄에 ‘처음 만나면 지인이 되고, 두 번 만나면 친구가 되며, 세 번 만나면 가족이 된다’는 속담이 있다.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인 만큼, 이제는 우리가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오동나무는 천년을 묵어도 그 속에 노래를 담을수 있고, 매화는 평생 북풍의 한설에 시달려도 향기를 잃지 않으며, 태양은 천만년 달궈도 원래 모양 그대로를 유지하고있다. 이렇듯 사람도 누구나 그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마음씨가 있는 것처럼, 누구는 온갓 이간질과 거짓말을 하면서 본인의 잘못을 모르는 사람도 있다. 인생은 진심으로 진실만을 진솔하게 함께 하는 사람이 잘 익은 과일향이 나는 사람입니다. 바다에게 고향의 의미가 없는 것처럼, 새는 날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2024, 11, 28 김 영 진
(케이엠뉴스) 충남도와 올해 우호교류 관계를 맺은 우즈베키스탄 동부 대표 산업지역인 페르가나주가 대규모 방문단을 꾸려 충남을 찾았다. 김태흠 지사는 27일 도청 접견실에서 보자로프 하이룰라 페르가나 주지사를 접견했다. 김 지사가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를 만난 것은 지난해 3월 도청, 지난 5월 페르가나주청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는 이번 방문에서 주 간부 공무원들과 예술공연단, 기업인 등 총 52명으로 방문단을 구성, 충남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5일 입국한 보자로프 하이룰라 주지사 일행은 도가 주최 중인 글로벌 교류주간 행사 참여한다. 또 아산 선문대에 페르가나-충청남도 투자통상대표사무소 문을 열고, 도내 주요 산업시설 시찰도 진행한 뒤 30일 출국한다. 이날 접견에서 김 지사는 지난 5월 페르가나주에서의 환대를 거론하며 “우즈베키스탄에 ‘처음 만나면 지인이 되고, 두 번 만나면 친구가 되며, 세 번 만나면 가족이 된다’는 속담이 있다. 이번이 세 번째 만남인 만큼, 이제는 우리가 가족처럼 가까운 사이가 됐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반가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