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겨울철 강설에 대비해 ‘제설봉사단’을 발대했다. 제설봉사단은 의정부1동 통장을 중심으로 한 ‘일사천리’ 봉사단과 함께 강설 시 관내 인도교 및 이면도로 등 제설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제설 봉사를 한다. 주민이 직접 신속하게 작업해 각종 안전사고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김영리 동장은 “매년 기록적인 폭설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안전한 의정부1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단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스스로 눈을 치우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은 봉사단 활동과 함께 관내 제설 취약구간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해 미끄럼방지 시설물을 설치해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자금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자금동 통장협의회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성금 4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자금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가구에 방문해 후원물품 및 종량제봉투를 배부하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등 주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힘쓰고 있다. 강문창 회장은 “올해도 이웃사랑 나눔 운동에 참여해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동장은 “항상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통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2024년 4분기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송산2동 보건복지팀과 해피브릿지가 함께 하는 미팅데이’를 실시했다. 보건복지팀과 해피브릿지가 함께 하는 올해 두 번째 미팅데이로 송산2동 보건복지팀 업무 소개, 해피브릿지의 역할과 복지 사각지대 개념 안내, 공적 및 민간서비스 연계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공유했다. 또 위기가구 및 취약계층 발견 시 발굴 및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형순 동장은 “앞으로도 동 보건복지팀과 해피브릿지 간의 미팅데이 활성화를 통해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견하고 어려운 이웃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피브릿지(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란 위기가구를 발견해 동 주민센터에 신속하게 제보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인적안전망을 의미한다. 송산2동 해피브릿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생활업종 종사자 등 현재 7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송산2동 보건복지팀은 해피브릿지 등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월드비전 등 민간자원을 적극적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의정부제일교회가 저소득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900장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의정부제일교회는 매년 에너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연탄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오태현 담임목사는 “자칫 소외되기 쉬운 주민들을 생각하며 여러 해 동안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고마워 하는 주민들을 보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각종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홍일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정부제일교회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정이 있고 기쁨이 넘치는 신곡2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한 신화공인중개사무소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자원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증금 마련, 월세 체납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고자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신화공인중개사무소는 임대차 계약 시 주거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주민센터로 신속히 제보하고, 주민센터는 해당 가구에 필요한 공공‧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등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김유리 대표는 “일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위기에 처한 이웃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신화공인중개사무소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6일 처인구보건소 소속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기흥구보건소 소속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수지구보건소 소속 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기주옥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에 응급 의료·야간 의료가 가능한 의료기관 확보 노력 및 홍보를 강조했다.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와 기흥구보건소 보건행정과에 공통으로 접근이 용이한 장소에 자동심장충격기(AED)가 설치될 수 있도록 지도 점검 및 제세동기 설치 위치에 대한 안내와 홍보를 당부했다. 김희영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에 달빛어린이병원의 지정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 및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검토하고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요구했다. 수지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는 시민 접근성 및 편의성 고려해 수지구 내 정신 건강 인프라 확보를 요청했다. 윤원균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에 코로나19 고위험군 현황 파악과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한 백신접종에 대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임현수 의원은 처인구보건소 보건정책과에 청소년 마약류 예방 교육 및 청소년
(케이엠뉴스) 이천시의회 김재헌 부의장이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4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은 (사)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정명대상조직위원회와 피플플러스플랫폼가 주관했으며,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지방자치 의정대상은 정의롭고 공정하며 밝은 세상의 뜻을 담고, 그 뜻에 합당한 인물을 선정·시상하여 널리 알리고자 제정한 상이다. 김재헌 부의장은 2022년 제8대 이천시의회에 초선으로 입성하여 전·후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의원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입법활동과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천시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 '이천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 '이천시 반려동물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등 다수의 조례를 발의하여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등 경제,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큰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이천시를 세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은 25일 도시주택실과 보건환경연구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도시주택실에는 K-컬처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사업 예산편성목의 부적절성과 경기주택도시공사(GH)의 높은 부채비율 등을 지적하고, 보건환경연구원에는 미세먼지 정보제공시스템 운영에 필요한 인력이 부족하고 집행률 또한 낮은 점을 지적하며 연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대안을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오준환 의원은 “K-컬처밸리 조성사업 공모는 GH에 위탁을 주려는 것으로 대행수수료 항목으로 예산을 편성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예산 편성목을 검토하여 정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어 오 의원은 “현재 GH에서 K-컬처밸리 조성사업과 관련 예비 용역을 진행 중이나 용역 완료 후 행정절차를 고려한다면, 1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하며, “공정계획을 포함한 향후 일정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업은 조속히 재개하여 신속히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또한, 오 의원은 “도시주택실에서는 공모지침서를 포함한 모든 사업을 G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임광현 의원(국민의힘, 가평)은 25일 상임위 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 대상 예산심의에서 안정적 유보통합을 위해 현장 소통과 사립유치원 및 민간 어린이집에 대한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임광현 의원은 “유보통합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련 단체와의 소통과 의견수렴이 중요한데 정작 정담회나 통합 포럼 예산이 전무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강은하 유보통합준비단장은 “관련 단체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임 의원은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은 대한민국 유아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지만 최근 인구감소로 심각한 운영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하며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대비하여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대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 의원은 “유보통합은 단순히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통합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유아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중요한 변화”라며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차별 없이 지원받고,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민 위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6일 경기도의회 제379회 정례회 중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상임위에서 열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5년 경기도 예산안 심사에서 이민사회국을 상대로 이민청 유치 전략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 정책방향에 우선순위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날 최 의원은 “현재 이민사회국은 향후 이민사회국의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해야 하는 상황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며 “특히 ‘말하기대회’ 사업처럼 이민관리청 유치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업이 실질적인 유치 계획에 얼마나 도움이 되겠나”라는 의문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말하기대회’ 사업은 오히려 이민사회 정착 지원과 같은 사업으로 추진되어야 방향이 어느 정도 맞을 것”이라며 “이민관리청 유치와는 다른 종류의 사업이 맞다”고 선을 그으며 항목 수정 검토를 요구했다. 이에 이민사회국은 “외국인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서 ‘말하기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기여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다”고 답했으나 “이민관리청 유치뿐 아니라 전반적인 이민사회정책을 폭넓게 보고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