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11월 25일, 호텔 푸르미르 그랜드볼룸에서 단설유치원 및 원감배치 병설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의 학교자율과제 업무담당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2024 화성오산 학교자율과제 성장나눔 콘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이번 콘퍼런스는 경기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학교자율과제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내 학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협력적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교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진단하고, 숙의를 통해 도출한 과제를 실행하며 교육력을 높이는 학교자율과제의 취지를 재조명하는 자리였다. 콘퍼런스에서는‘학교는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기본원칙 아래, 학교자율과제가 학교의 책무성을 강화하며 경기미래교육 실현의 작동 기제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급별 학교자율과제 운영 사례를 나누고 참석자들이 실질적인 협력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형성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 참여한 한 담당자는 “학교 현장에서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한 과제 운영이 실제 교육 현장에 긍정적인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신곡1동 주민자치회가 김장김치 50상자(10kg 단위)와 백미 30포(10kg 단위)를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물품들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곡1동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마을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문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것”이라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신 신곡1동 주민자치회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나눔과 협력으로 따뜻한 신곡1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는 11월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론화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달 18일 위원이 위촉된 후 처음 열리는 회의로, 위원들은 첫 안건으로 김윤용 위원을 위원장으로, 최현희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특히 위원들은 위원회가 신뢰받는 자문기구로서 의정부시의 건전한 공론화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를 위해 매주 소회의를 실시하고, 운영 규정과 다양한 공론화 주제를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심의 기준을 우선적으로 수립하기로 했다. 12월 중으로 실시될 다음 전체 회의는 접수된 주민제안(미군 반환공여지 활용에 대한 시민참여 방안 마련 공론장 개설 요청)에 대해 전문가, 공무원, 제안자 등 다양한 관계자의 입장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윤용 위원장은 “공론장 개설은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예산이 들어가는 만큼 공정하고 신뢰성 있는 자문을 수행하기 위한 위원회의 책임이 무겁다”며, “공론화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신곡1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신곡1동 자생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곡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여러 자생단체가 주관 및 후원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김장김치 100상자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유문수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신곡1동 자생단체 전체가 한마음으로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 기쁘다”며, “우리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경숙 동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써 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로 지역 주민들과 정을 나누고 마음의 온기를 더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제3회 챌린지 프로젝트"본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3회 챌린지 프로젝트는 코딩과 ICT를 활용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대회로, 국내 게임사 웹젠의 지원을 받아 14개 고등학교가 참여했다. 대회 주제는 ‘발상의 전환’으로, 일상적인 사물을 새롭게 재해석하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참가한 동아리들은 지난 1년 동안 청소년코딩공작소 with 웹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코딩교육과 팀빌딩을 통해 ICT 분야 아이디어를 도출했다. 예선에는 14개 학교의 27개 코딩 동아리가 참가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 대상을 차지한 복정고등학교 ‘SKY’팀은 자동 건조 및 물 분사 기능을 갖춘 우산 건조 시스템 ‘레인·샤인케어’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대상팀은 특허 출원 지원 혜택을 받으며, 관련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 웹젠 김태영 대표는 “익숙함에서 벗어나 창의적으로 탐구했던 이번 대회 경험이 미래 IT 주역 청소년들의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분당판교
(케이엠뉴스) 의정부시가 11월 25일 한국조명신문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조명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대한민국 조명대상’에서 도시조명계획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조명대상은 2014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고 권위의 조명 분야 시상식이다. 대한민국 조명의 날을 기념하며 조명문화 발전과 기술혁신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 기업, 조명인을 발굴해 그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있다. 시는 서울, 양주, 포천, 남양주 등 주요 시 진입관문에 경관개선 사업을 추진하며 경관조명을 함께 설치, 주야간이 아름다운 관문경관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생활환경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특정 시간대나 유동인구에 따라 조명 밝기를 조절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태양광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도시조명의 모범 사례를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의정부시의 도시 미관과 조명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야간 경관과 지속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25일 송산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장김치 79상자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이웃을 돕고자 정성껏 준비한 김치를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주민은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이 느껴지는 김치를 받으니 정말 감사하고 마음이 든든하다”며, “이런 정성 덕분에 추운 겨울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전승재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형순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마음들이 지역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5일 시민곁에 다가가는 ‘동(洞)근(近)소통’의 일환으로 송산1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종훈) 월례회의에 일일 통장으로 참여했다. 동근소통은 시장이 직접 동에 스며들어 주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시책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송산1동 일일 명예통장으로서 주민들과 시정 전반의 사업들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관련 주요 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등 현장에서 함께 호흡했다. 박종훈 회장은 “송산1동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동의 구석구석을 파악하고 있는 통장협의회 회의에 참여해 현안에 대해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송산1동 발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소통하며 공감을 이끄는 열린 시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시민들이 시정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시장을 통해 해소하고 시정 협력 동반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소통 행사를 지속 개최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는 지난 23일, 제14회성남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아이디어 맛.zip”(이하 정책제안대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정책제안대회는 “같이하는, 가치. 함께하는 더 나은 사회, 청소년이 만들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초등학생부터 청년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해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였다. 33개의 제출작 중 본선에 진출한 8개의 제안서는 공간, 복지, 교육, 안전, 영양 등의 주제를 다뤘다. 온라인 투표, 120명의 청중평가단 점수,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부터 장려상까지 수상자가 가렸다. 대상은 ‘청소년의 영양교육 활성화’를 주제로 제안한 더블유 팀이 차지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3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 정상수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통해 그들의 생각과 관점을 엿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제안된 의견을 성남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은 성남시 청소년과 청년들이 스스로 정책을 구상하고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미
(케이엠뉴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25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전반적으로 축소된 교육예산 편성 상황 속에서 증액 편성된 예산 대부분은 ‘디지털, AI’ 관련 사업이라며 예산안이 교육현장의 우선순위에 맞게 편성되었는지 심도있게 살펴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융합교육국 소관 예산안 심사 질의에서 전자영 의원은 “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 중에서도 ‘디지털 기반’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정책사업 예산은 대부분 증가한 반면 전통적 교과 지원예산이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시설개선과 냉난방기 교체 예산은 크게 줄어들어 대조적”이라고 말하고, “수학, 과학, 외국어에 인문독서교육까지 디지털 기반 사업명을 붙여 예산을 증액했다”고 언급하며 “교육청에서는 AI, 디지털만 들어가면 모두 미래교육으로 간주해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전 의원은 “교직원역량강화 사업예산 396억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206억 원이 디지털 기반 교원연수, AI디지털교과서 적용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