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연화사가 창립 18주년을 맞이해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 200포(690만 원 상당)를 평택시에 기부했다. 연화사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 물품은 안중출장소 관할 5개 읍면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홀몸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연화사 무연성혜 주지 스님은 “춥지만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라고 정성을 담아 준비했고, 이번 기회에 많은 사람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도록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입주자대표회, 용이동 통장협의회, 용이초등학교 학부모회는 25일 평택시 용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77만 4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6일 평택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거점사업으로 개최된 ‘제7회 신흥마을 이웃사랑 페스티벌’의 e편한세상 평택용이2단지 입주자대표회 등으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총괄 김연진)에서 행사 수익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정 기탁한 것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이완규 회장은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과 함께 작은 정성이 뜻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랬으며, 김연진(총괄)은 “공동체 마음으로 빛나는 하루를 선물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신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시 옥정2동이 25일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및 ㈜비에스에이치초아’에서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오수영 회장을 비롯해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배지훈 회원, 윤이나 회원, 간정호 회원이 함께했다. 성품은 라면 10박스와 쌀 10포대(10kg)로 구성됐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번 성품 기부는 겨울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고자 마련되어 그 의미가 깊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배지훈 대표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윤규 동장은 “추운 계절이 다구오는 요즘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는 지역
(케이엠뉴스)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난 22일 ‘2024년 가을철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지역주민, 단체원, 어르신환경봉사대와 직원 등 60여 명은 관내 이면도로에 쌓인 낙엽을 쓸어 담아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빗물받이 안팎을 정리해 안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했다. 아울러 마을사업으로 설치된 은행나무 열매 수집망도 말끔히 정비해 주민 불편을 해소했다. 김선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과 단체원들이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낙엽 대청소에 참여해서 감사하다”며 “마을을 꼼꼼히 살펴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2025년도 예산안을 1조 2,525억 원 규모로 편성해 양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인 1조 1,181억 원 대비 1,343억 원 늘어난 규모이며 이중 일반회계가 1조 699억 원으로 전년과 대비해 1,104억 원(11.5%)이 증가했으며 특별회계는 1,82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9억 원(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회계의 주요 세입은 지방세·세외수입 2,834억 원, 지방교부세·조정교부금 2,943억 원으로 자주재원은 전년 대비 656억 원이 증가했으며 국·도비 보조금은 4,6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82억 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출은 자체 사업 4,276억 원이며 국·도비 보조사업은 6,423억 원으로 구성됐다. 국·도비 보조사업의 경우 사회복지사업이 확대되어 전년 대비 650억(11.2%)이 증가했다. 일반회계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5,034억 원(47%), ▲일반 공공 행정 849억 원(7.9%), ▲교통 및 물류 800억 원(7.5%), ▲국토 및 지역 개발 771억 원(7.2%), ▲환경 718억 원(
(케이엠뉴스) 광명시 하안1동 신성교회는 지난 23일 하안1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300kg을 후원했다. 김치는 신성교회 성도들이 모두 모여 직접 담근 김장 김치로 관내 1인 가구 저소득층 25가구에 전달됐다. 유광득 목사는 “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로 따뜻한 끼니를 챙기며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함기훈 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한 신성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성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작년부터 분기별로 꾸준히 후원금을 지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케이엠뉴스)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11월 22일 화성시민안전교육센터(동탄)에서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HU공사 시설관리1처는 체육시설, 공원관리, 주차관리를 처리하는 부서로 시민과의 접점에서 근무하는 부서이다. 현장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 19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에서는 응급 질환자 발생 시 현장에서 골든타임 내 즉각 실행 가능한 심폐소생술 및 AED(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습 위주의 응급처치 가이드를 숙지하는 전문교육강사를 통하여 실시했다. 이와 더불어 화재 시 대피 요령을 습득하고, 교육 참석자 전원이 화재안전체험관에서 소화기를 활용한 가상 화재 진압 훈련을 받았다. 화재 시 고층 건물에서 완강기를 이용한 탈출법 또한 직접 체험했다. HU공사 시설관리1처 신영희 처장은화성시 공공시설을 관리하는 직원으로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순위로 하여 보다 더 신속하고 정밀한 응급 처치를 실시하여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HU공사 시설관리1처는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통합적 교육훈련으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2024 ~ 2025년 겨울철 강추위와 폭설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이날 염화칼슘을 구비한 제설함을 관내 주요 도로(경사로) 등 제설 취약지역 26개소에 설치하여 비상시 누구나 신속한 제설 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주민들에게 제설 작업을 위한 장비를 무료로 임대할 계획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겨울철 재난재해는 모두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로 주민들이 겨울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 주민분들도 내 집 앞, 내 점포 앞은 함께 치우며 서로 협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에서는 주민들에게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연천 백학면 소재 21세기농장이 지난 22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성만 대표는 “나눔의 실천으로 제 마음의 온도가 더 따뜻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지역사회 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홍성만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홍성만 대표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후원성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으며, 본인 의사에 따라 기탁식 없이 조용히 후원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인천시설공단은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과 시설 유지 및 안전 분야에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두 기관의 체계적이고 발전된 안전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시설물 관리 수준 증대 및 이용 시민의 안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안전관리 체계의 효율적 운영 ▲안전‧아차 사고 사례 및 관리 노하우 공유 ▲현안 사항 공유를 통한 공조 확대 등이 담겼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발전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안전은 모든 활동의 핵심이며, 사고 예방은 단기적인 성과가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안전 위험 요인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