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꾸미청소년문화의집 소속 동아리 ‘환경감시단 달리’가 지난 23일 경기도활동진흥센터에서 주최한 ‘2024년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 ‘환경감시단 달리’는 2022년도부터 활동하고 있는 환경동아리로, ▲옥구천 수질 감시 활동 ▲지역사회 특성 반영 온오프라인 환경캠페인 운영 ▲지역사회 환경 참여 활동 등 3년간 다양한 지역사회 환경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환경감시단 달리’ 동아리장 강하빈 청소년은 “3년간의 동아리 활동이 수상으로 이어질 줄 몰랐는데, 함께 노력한 동아리 친구들과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덕희 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청소년들이 지역 환경을 위해 활동한 3년간의 열정과 노력이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를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마켓이츠는 지난 22일 광주시 초월읍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65포(700㎏)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마켓이츠 최상돈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관내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 주신 마켓이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계층 없이 행복한 초월읍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탁된 백미는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및 저소득층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초월읍 용수리에 위치한 ㈜정명하이텍은 지난 22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200만 원을 초월읍에 기탁했다. ㈜정명하이텍 정규봉 대표는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곳곳에 스며들 수 있길 바란다”고 기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정명하이텍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정명하이텍은 매해 겨울철마다 성금을 기탁하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25일 분당신도시 선도지구의 이주단지로 오리역 인근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성남농수산종합유통센터, 법원 부지를 활용할 계획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는 최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성남시장과 협의해 오리역 인근의 LH 사옥, 성남농수산종합유통센터, 법원 부지 등을 선도지구 이주대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한 것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오리역 일원을 제4테크노밸리로 개발하기 위해 노후계획도시 정비기본계획 상 특별정비예정구역 중심지구 정비형으로 지정할 예정”이라며 “오리역세권 지역은 분당신도시 이주단지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통해 도시혁신구역 지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새롭게 조성될 테크노밸리는 첨단기술산업 중심지로 개발될 계획”이라며 “이 과정에서 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고 테크노밸리 종사자들의 직주근접을 지원하는 주택만 일부 포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남시는 2025년 발주 예정인 용역을 통해 세부적인 개발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실현 가능한 최적의 개발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겨울을 맞이해 사랑의 온기 나눔에 나섰다. 이날 남종면 지보체 위원들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한 겨울 이불, 전기매트, 연탄 등의 겨울 물품을 복지 사각지대 11가구에 전달하며 안부 인사를 나눴다. 강용두‧김용덕 남종면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한파가 몰아닥치면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는 연탄 한 장 한 장이 너무나 소중하다”며 “어려운 형편 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분들께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다가오는 영하권 추위 잘 이겨내시고 주민 모두 건강히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1일, 2024년 장애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영화상영회 ‘프레임 너머 다정한 일상’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화상영회 프레임 너머 다정한 일상은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장애 청소년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 90명이 참여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직접 제작한 영화를 소개하고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각자의 이야기와 영화를 공유하고 소통했다. 영화상영회를 운영한 프레임 속 프레임 사업은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이했다. 장애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해 고양시 내 특수학급과 연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2024년에는 도래울고등학교, 무원고등학교, 저현고등학교, 화수고등학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날 영화상영회에서는 청소년 독립영화 △흙SWEET △행복한 말 △길을 걷다, 말을 건네다 등 단편영화 3편을 상영했으며, 3편 모두 편집을 제외한 모든 제작 과정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한 작품이다. 영화 상영 후에는 연기자와 제작진을 만나는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제작 과정을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2일, 카프 성모병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지역 주민이 복지 혜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주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을 직접 찾아가 복지상담 및 공공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는 고양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토닥토닥 버스와 협업하여 실시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서는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마음을 보살필 시간이 없는 주민들에게 토닥토닥 버스의 정신건강 전문요원이 뇌파 검사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과 우울증·불안 등에 대한 전문 상담을 제공했고, 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긴급복지 및 공적급여 제공을 위한 초기 상담도 진행했다. 구 관계자는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서적 돌봄과 정신 건강의 중요성이 증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마음 건강과 복지 문제를 한자리에서 살필 수 있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광주시 초월초등학교는 지난 22일 학생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 16박스(16L)를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초월읍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초월초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담근 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너무 보람차다”며 “나눔의 기쁨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고사리손으로 직접 김치를 담갔을 초월초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나 기특하다”며 “전달받은 김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담아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초월초는 매년 김장 김치를 담가 초월읍에 기탁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김장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추운 겨울을 홀로 보내시는 고령의 어르신 80가구를 직접 방문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김장 나눔 사업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복지 서비스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 주민들이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송봉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 건강하게 보내시고, 오늘 전달한 김치로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최현석 삼송2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참석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삼송2동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광주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은 지난 22일 ‘경안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김장 체험 및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안시장 상인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광주지회에서도 자원봉사를 통해 그 의미를 더했으며 지역 어린이들도 김장 체험을 통해 김장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특히, 이날 담근 김장 김치 150박스(1천㎏ 상당)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홍재 경안시장 상인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대한 작은 나눔을 통해 경안시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경안시장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경안시장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안시장 상인회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 사업’ 공모에 선정, 올해와 2025년까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어린이 장보기 행사, 맥주 페스티벌, 고객사은행사 등 다양한 홍보활동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불우이웃을 위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