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2일 인천 송도 소재 피지엠(주)을 방문해 인천 직업계 고등학교의 안심 취업 보장과 반도체 분야 직업계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피지엠(주)은 PCB 및 반도체 관련 장비 장치 사업을 기반으로 정밀 기술 혁신을 주도하는 중소 벤처기업으로 반도체 분야 도제학교와 협력하여 고졸 인재 채용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고졸 취업 안전망 10년 보장제 법제화 추진 ▲기업 맞춤형 ‘진화형 인재’ 양성 ▲선취업 후학습 제도 마련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 직업 경로 확대를 추진하고 지역 내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인천 반도체 고등학교’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소개하며 기업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감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5년간 29차례 우수 기업과 산학협력을 추진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실습과 취업에 힘쓰고 있다.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제2회 인천 어린이 청소년영화제’가 23일 송도컨벤시아에서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상상을 현실로! InKY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영화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136편의 단편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개막식, 영화 상영, 미디어 인사와의 만남, 축하무대,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TV 뉴스 제작 미디어 체험 버스, 크로마키 합성 및 영화 특수분장 체험 등의 다양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다. 특히, 미디어 인사와의 만남에는 SBS 강민우 기자와 ‘7인의 탈출 시리즈’에 출연한 인천 출신 최다음 배우가 참여하여 미디어와 영화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 전체 대상은 인천대증예술고등학교의 ‘모난’이 수상했으며, 초·중·고 부문별 우수 작품상과 우수 각본상, 우수 연기상, 우수 촬영상 등 총 42개 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어린이 청소년영화제는 학생 스스로 느끼고 행동하며 인성을 키워가는 장”이라며 영화제의 의미
(케이엠뉴스)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심완예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지난 23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2024 정명 의정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2024 정명 의정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올 한 해 지방자치 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 검증과 평가를 거쳐 국회의원, 광역시·도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김 의원은 ▲농촌인력 지원 조례 제정, ▲ 농촌인력 수급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제안, ▲드론영농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하여 일하고 싶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 의원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인구유입을 위한 방안 모색 제안 등을 통한 지방소멸 시대 인구유입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과 심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
(케이엠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20일 영화산업 토크콘서트 ‘찍먹했수다’와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도민 초청 특별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 ’찍먹했수다‘는 우리 도내 대학 출신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업계 현직자들과 영상산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도내 관련학과 학생들이 모여 직접 대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본 행사에는 영화 '도둑들', '암살', '외계+인' 제작에 참여한 상명대학교 출신 김성민 PD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순천향대학교 출신 이나라 PD가 멘토로서 업계 현황, 전망, 취업 비결에 대한 진로 특강을 진행하는 한편, 멘티로 참석한 순천향대 등 도내 8개교 약 60명의 관련학과 학생들은 진로 관련 궁금한 점을 직접 문답하는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계 진출과 취업을 이끌어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진행된 도민 초청 특별상영회에서는 진흥원이 지난 ‘2023 충남 독립예술영화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지원하고, 충남 보령 삽시도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을 상영했다. 특히 본 상영회에는 영
(케이엠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21일, ‘충남 대학 필름 페스티벌(CNFF)’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영화인들의 영화제작 열정을 응원하고, 미래 영화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충남 대학 필름 페스티벌(CNFF)’에는 충남 도내 8개 대학(공주대학교, 상명대학교, 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청운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한서대학교, 호서대학교)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영화‧영상학과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독립예술영화를 상영하는 자리로, 충남 영화산업 발전협의체 위원 9인과 도내 대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CGV 천안터미널에서 열렸으며, 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단편영화 14편 중 8편이 선정되어 상영됐다. 상영 후에는 시상식이 진행됐는데, 대상은 웹툰 창작자의 갈등과 어려움 극복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게 그려낸 상명대학교의 '개청춘 크로키'가 차지했다. 또한, 실시간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된 선문대학교의 '발자국'이 특별상인 ‘관객상’을 수상하면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
(케이엠뉴스)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 사회 문제 해결에 탁월한 성과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이 23일 한국유권자중앙회 선정 ‘제7회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한국유권자중앙회와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검증・평가를 거쳐 2024년 한 해 동안 지방자치 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에 공로가 큰 광역・기초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전국 최초로 도교육청 내 헌혈교육 활성화, 도 내 공중화장실 개선 지원, 소방관들의 급식환경 개선 등 조례 제정을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왔다. 김 의원은 “도민을 가장 먼저 생각하면서, 도정 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는데,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방정치 최일선에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소통하며, 약자들을 위한 생활 정치에 힘쓰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케이엠뉴스) 강원도교육청의 연례 반복 사업의 불용액이 매년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어,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사업의 필요성과 적절성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등 정확한 예산 수요 예측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원주)이 강원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교육청의 사업들이 당초 예산보다 최소 20%에서 최대 50% 이상 불용률이 발생하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교원연수운영’ 사업에서 24년 당초 예산은 11,803,243천원이었으나, 1회 추경을 통해 11,992,568천원으로, 2회 추경을 통해 9,624,640천원으로 당초 예산 대비 약 20%가 불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부사업별로 살펴보면, ‘교원자격연수지원’의 경우 불용률이 42.86%까지 나타났다. 또한 ‘교과교실 운영학교 지원’ 사업과 ‘미세먼지 대응학교 운영’ 사업의 역시 불용률이 각각 41.06%, 41.17%로 나타났다. - 교과교실 운영학교 지원: 기정예산(5,050,000천원) /
(케이엠뉴스) 이지영 강원특별자치도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3일 ‘제7회 정명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지영 의원은 교통약자 배려주차구역 설치 조례, 공동주거시설 층간소음 방지 조례, 재난 예보경보시설 설치 조례 등 도민 실생활에 필요한 조례를 밀착 발의하며,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의정활동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도민의 민생안전과 편익 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온 것일 뿐인데 높이 평가해주신 덕분에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발전과 민생안정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명대상은 지방자치 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큰 광역·기초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유권자중앙회와 정명대상조직위원회가 엄격한 검증과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0일과 21일 해피브릿지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데이를 가졌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봉사자를 말한다. 송산3동 해피브릿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지원사, 생활업종 종사자 등 현재 107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미팅데이에는 보건복지팀 4명과 해피브릿지(생활지원사) 14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방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겨울철 홀로 살고 있는 고위험 대상자를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김장김치 10kg을 전달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22일, 가을철을 맞아 마을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 활동은 특히 가을철 낙엽과 무단투기 된 쓰레기 수거에 집중되었으며,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청소에는 율천동 통장협의회, 동 직원, 환경관리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동네 배수로와 인도 주변에 쌓인 낙엽을 수거하고, 불법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관내 순찰 추진을 통해 살기 좋은 율천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