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동두천시가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22일. ‘2024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 내용은 ▲2025년 장애인 복지 일자리 배치기관 모집 ▲참여자 선발 ▲직무 배치 ▲복무 관리 ▲급여 지급 등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지난달 12일, 민간수행기관 지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동두천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를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복지법 제21조의 규정에 의거해 2007년부터 시작된 국고 보조 사업이다.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 3개 유형으로 나누어 추진해 왔으며 이날 협약을 통해 복지 일자리 사업은 민간 단체에서 추진하게 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서 장애 유형이나 특성을 고려한 일자리 유형이 더욱 다양해질 필요가 있다”라며 “더욱 많은 장애인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에스엠건설은 지난 22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호진 ㈜에스엠건설 대표는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명숙 평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소중한 후원을 해주신 ㈜에스엠건설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1일 화재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매산119안전센터와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 시 화재경보 발령,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방법 등이었다. 세류2동 자위소방대원들은 각자의 임무에 따라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소화기 사용 방법 등을 교육받고 화재진압에 필요한 장비 사용방법을 숙지하였고 유사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훈련하였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미숙한 점을 미리 발견할 수 있었고 직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초기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수원남부로터리클럽의 후원으로 주거개선사업인 ‘사랑의 러브하우스’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러브하우스 사업은 업무협약을 체결한 수원남부로터리클럽에서 에어컨을 후원받아 주거취약계층을 돕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에어컨을 지원받은 세대는 오래된 반지하 빌라에서 거주 중인 1인 독거노인 가구로, 수원남부로터리클럽과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협심하여 추운 날씨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벽 타공부터 에어컨 및 실외기 설치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날 에어컨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으로 더위를 견디기 너무 어려웠는데, 이렇게 도움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거듭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부터 설치까지 기꺼이 도움을 주신 수원남부로터리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필요한 사업을 지속 발전시킬 수 있도록 복지자원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케이엠뉴스) 포천시가 오는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하반기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부정유통 일제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법 제8조 및 제10조에 따라 위반행위가 의심되는 가맹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부정유통 단속반을 편성하고, 현장 점검을 통해 상품권의 적법한 사용을 관리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에서의 결제 ▲가맹점의 지역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과의 차별 대우 등이다. 시는 단속과 함께 해당 가맹점에 대한 계도도 병행할 계획이다.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이 적발된 가맹점에는 최대 2천만 원의 과태료 부과, 가맹점 등록 취소 등 행정처분이 내려진다.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포천시 부정유통 신고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포천사랑상품권이 본래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부정유통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지난 22일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세류2동장, 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 등 총 20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강사는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주 간담회를 열어 강사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과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향후 프로그램 운영 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류2동 주민자치센터는 4분기에 총 15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12월 한 달 동안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 내 카페와 책방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유휴공간과 민간 시설을 독서모임 장소로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들의 독서 모임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사업에는 공간네모 등 23개 민간시설이 참여하고 있다. 오색그림책방, 꼬제 티하우스, 카페동화, 카페 반월, 공간네모, 선단숲 카페 등 6개소에서 작가와의 만남, 책과 음악이 있는 연주회, 시 낭송회 등 다양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2월 5일 오색그림책방에서는 '불안'과 '가끔씩 나는'의 저자 조미자 작가와의 만남, 12월 11일 꼬제 티하우스에서는 일본 차(茶)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사카 티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12월 12일 카페동화에서는 '난생처음 독서 모임'의 저자 김설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돼 있으며, 12월 13일 카페 반월에서는 지식공동체 그믐 김새섬 대표가 ‘나를 살린 함께 읽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외에도 12월 16일 공간
(케이엠뉴스) 포천시는 지난 22일 면암중앙도서관에서 시민과 공직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을밤의 고흐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을밤의 고흐 콘서트’는 고흐의 작품과 생애를 다룬 강연과 클래식 연주를 결합한 인문 예술 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개최된 ‘한여름밤의 모네 콘서트’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강연은 '반 고흐 인생수업'의 저자 이동섭 작가가 맡아, 고흐의 삶과 ‘그림으로 가난한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겠다’는 작품 세계를 이야기했다. 이어 첼리스트 강찬욱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황민웅이 고흐의 작품과 어울리는 ‘거울 속 거울’ 등 클래식 곡을 연주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한 관람객은 “강연과 연주를 통해 고흐의 고뇌와 예술적 열정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첼로와 기타의 하모니가 고흐의 작품 세계를 한층 풍부하게 느끼게 해줬다”고 말했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책과 함께 성장하는 인문도시 포천’으로 거듭나기 위해 시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인문학 특강과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포천시가 관내 우수식품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지난 22일 백영현 포천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 식품기업 대표 등 21명은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최대 한국식품 유통회사인 K-MARKET과 포천시 우수식품 수출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K-MARKET 사파이어점에서 열린 판촉전에 참여해 포천 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판촉전에는 포천시 관내 16개 식품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숭인내추럴팜, 엠지푸드솔루션, 사과깡패, 정희식품, 성진식품, 신천식품, 강동퓨어푸드, 맛찬들백미식품, 어담, 하도식품, 백호식품, 꽃샘식품, 효천푸드, 프레스코, 이동갈비, 서진식품 등이다. 판촉전은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한국 음식의 매력을 알리고, 포천시 식품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다. 현지 고객들은 포천시 제품에 관심을 보이며, 포천시 우수식품을 구매하고 싶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시는 행사 기간동안 K-MARKET뿐만 아니라 코참베트남, 참빛그룹 계열기업, 하
(케이엠뉴스)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은 24일, 불현동 일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에는 다우리협동조합 조합원 30여 명이 참가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조합원들은 광암동 및 탑동동 일대의 8개 통을 구역별로 나누어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마을을 더 깨끗하고 아름답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나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참여해 주신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하다”라고 환경정화 참가자를 격려했다. 이학훈 협동조합 대표는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비롯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면서 협동조합 회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