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강원도교육청의 연례 반복 사업의 불용액이 매년 과도하게 발생하고 있어, 예산편성 단계에서부터 사업의 필요성과 적절성을 체계적으로 검토하는 등 정확한 예산 수요 예측을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국민의힘·원주)이 강원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4년 제2회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따르면, 교육청의 사업들이 당초 예산보다 최소 20%에서 최대 50% 이상 불용률이 발생하는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교원연수운영’ 사업에서 24년 당초 예산은 11,803,243천원이었으나, 1회 추경을 통해 11,992,568천원으로, 2회 추경을 통해 9,624,640천원으로 당초 예산 대비 약 20%가 불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세부사업별로 살펴보면, ‘교원자격연수지원’의 경우 불용률이 42.86%까지 나타났다. 또한 ‘교과교실 운영학교 지원’ 사업과 ‘미세먼지 대응학교 운영’ 사업의 역시 불용률이 각각 41.06%, 41.17%로 나타났다. - 교과교실 운영학교 지원: 기정예산(5,050,000천원) /
(케이엠뉴스)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심완예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이 지난 23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2024 정명 의정대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2024 정명 의정대상은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올 한 해 지방자치 의정 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국가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 검증과 평가를 거쳐 국회의원, 광역시·도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대상으로 선정한다. 김 의원은 ▲농촌인력 지원 조례 제정, ▲ 농촌인력 수급을 위한 전담부서 신설 제안, ▲드론영농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 등을 통하여 일하고 싶은 농촌, 살고 싶은 농촌 조성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심 의원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인구유입을 위한 방안 모색 제안 등을 통한 지방소멸 시대 인구유입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과 심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
(케이엠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난 20일 영화산업 토크콘서트 ‘찍먹했수다’와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 도민 초청 특별 상영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 ’찍먹했수다‘는 우리 도내 대학 출신 영화·드라마 등 영상 콘텐츠 업계 현직자들과 영상산업계에 진출하고자 하는 도내 관련학과 학생들이 모여 직접 대화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본 행사에는 영화 '도둑들', '암살', '외계+인' 제작에 참여한 상명대학교 출신 김성민 PD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순천향대학교 출신 이나라 PD가 멘토로서 업계 현황, 전망, 취업 비결에 대한 진로 특강을 진행하는 한편, 멘티로 참석한 순천향대 등 도내 8개교 약 60명의 관련학과 학생들은 진로 관련 궁금한 점을 직접 문답하는 질의응답을 통해 산업계 진출과 취업을 이끌어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진행된 도민 초청 특별상영회에서는 진흥원이 지난 ‘2023 충남 독립예술영화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지원하고, 충남 보령 삽시도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을 상영했다. 특히 본 상영회에는 영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 주민자치회 김규영 위원이 10만 원, 김한팔 위원이 20만 원을 취약계층 노인을 위해 기탁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인되는 주민자치의 시작이자 주민의 대표 조직으로 두 위원은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특히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규영‧김한팔 위원은 “성큼 다가온 쌀쌀한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기부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시는 가능동 주민자치회 김규영 위원, 김한팔 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가능동적십자봉사회가 백미(4kg 단위) 76포를 기탁하며 나눔봉사를 실천했고 밝혔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매달 어려운 이읏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재난과 사고 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취약계층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으며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순희 회장은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의 선물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후원 물품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12월부터 3월까지 활동할 개관 5주년 기념 백영수 화백 특별전 ‘함께 그리다’의 전시관 지킴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미술관 활동 참여 및 사회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전시관 지킴이의 역할은 작품 방호, 관람객 질서 유지, 쾌적한 전시문화 조성 등이다. 자원봉사 신청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할 수 있으며, 현재 오전(9시~14시), 오후(14시~18시) 2명씩 접수 중이다. 1회 활동에 4시간 봉사 시간이 인정되며, 활동 시 단정한 옷차림이 필수다. 불성실한 활동 및 전시관 무단 이탈 시 봉사시간 인정이 어렵다.
(케이엠뉴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 5주년 기념 전시 백영수 화백 특별전 ‘함께 그리다’의 도슨트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의정부미술도서관은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미술 전문 공공도서관으로서 미술관 전시 관람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풍부한 정보와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 도슨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2회차로 백영수미술재단 이사 김윤섭가 ‘아이의 꿈으로 살다간 백영수’를, 전시 연출가인 김보선이 ‘함께 그리는 즐거움’을 주제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신사실파 화가이자 한국 근현대 미술의 주요 인물인 백영수의 삶과 시기별로 작품의 특성이 변모한 과정을 다뤘다. 또 생전 작가의 개인사와 작품에 담긴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줬다. 아울러 전시실을 함께 돌아보며 전시의 연출과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이번 전시해설은 12월 2일부터 3월 31일까지 휴관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2회씩 운영한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22일 가능동적십자봉사회가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10만 원을 기탁헸다고 밝혔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다양한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얼마 전에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구를 위해 백미(4kg 단위) 76포를 기부했다. 박순희 회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봉사로 어려운 이웃과 함꼐 하는 적십자봉사회가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해 나눔장터 수익금 100여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9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린 나눔장터는 재활용 가능한 물건들을 사고 팔며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실천하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영리 동장은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민센터도 참여해 뜻깊다”며, “동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는 지난 10월 21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성금은 물론 쌀, 라면, 김장김치, 연탄 등 현물 형태로도 기부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의정부1동 이웃돕기 담당자에게 안내받을 수 있다.
(케이엠뉴스)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0일과 21일 해피브릿지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데이를 가졌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봉사자를 말한다. 송산3동 해피브릿지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지원사, 생활업종 종사자 등 현재 107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미팅데이에는 보건복지팀 4명과 해피브릿지(생활지원사) 14명이 참여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방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겨울철 홀로 살고 있는 고위험 대상자를 위해 각 가정을 방문해 김장김치 10kg을 전달했다. 이하민 복지지원과장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김장김치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확산돼 주변의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