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재)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여자단기청소년쉼터(별보듬터)는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 입소청소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 건전한 취미생활 형성,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쿠킹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 프로그램의 핵심 목적은 ‘건강한 식습관 형성’이다.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실습이 진행됐고,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위한 식단 구성의 원리와 환경과의 상호작용 교육이 이루어졌다. ”쿠킹페스타“에서는 청소년들이 학습했던 메뉴들을 직접 요리하는 팀프로젝트도 운영하여 협동심을 길렀으며, 직접 식탁을 차려보는 뜻깊은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본 프로그램의 또 다른 목적은 ‘국내·외 음식문화 이해’이다. ‘영양 가득 그린테이블’에서는 포케, 샐러드 실습을 통한 하와이 문화 교육이 진행됐고, ‘동네 한바퀴“에서는 명절 이해와 전통·현대 문화의 결합 체험을 위한 송편, 크림치즈 곶감말이 실습이 진행됐다. 추후, 한국의 절기 문화 이해를 위한 김장 실습과 나눔의 공동체 문화 실천을 위한 과일청 실습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다. 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 이후 ”요리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요
(케이엠뉴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장안청소년청년센터는 청소년들이 직접 재배한 무로 담근 깍두기를 SK청솔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8월 30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 ‘작은 농부들의 텃밭’ 프로그램의 마지막 회차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른 무를 수확해 정성껏 깍두810기를 담그고 어르신들께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작은 농부들의 텃밭’은 ▲작물 재배(수확) ▲탄소중립 교육 ▲친환경 영양제 만들기 ▲요리 활동 ▲기부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들이 직접 흙을 만지고 가꾸며 생태 감수성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내가 키운 무로 깍두기를 만들어 어르신께 드리니 정말 뿌듯하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안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작은 정성과 손길로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생태·환경 교육과 더불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초·중·고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2025 하반기 생명살림 및 위기학생지원 특별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관내 학생들의 정신건강 관련 지원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자리로, 초·중·고 교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는 ▲자살예방법 등 관련 법률 안내 ▲유관기관 및 경기도교육청 정책 소개 ▲수원교육지원청의 위기학생 지원 사업 안내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 대상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지원청-학교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감은 “최근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이 늘어나 학교에서도 대응이 쉽지 않다”며 “이번 연수가 학생, 학부모, 교원이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의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며, “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가 학교 현장에 뿌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꽃나래 망포길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월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원과 산책로가 부족해 삭막하던 마을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의 변화를 이끈 것이 특징이다. ‘꽃나래 망포길’은 망포1동 신청사 주변 띠녹지를 활용해 주민이 가꾸는 정원길로,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통장협의회와 손바닥정원단이 협력해 지난 6월부터 조경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지역 여건에 맞는 식물을 선정하고,‘정원관리단’을 구성해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나서고 있다.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가을철에는 초화류 구입이 어려워 다양한 꽃나무를 식재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주민의 손으로 마을에 색을 입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는 봄철 식재를 중심으로 정원을 확장해 망포1동만의 시그니처 거리 정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내년에도 리빙랩 재공모를 통해 ‘꽃나래 망포길’ 중심의 정원축제와 어르신 정원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주민이 주도하는 지속가능한 녹색공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에 위치한 수누리감자탕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신성경로당을 찾아 경로당 어르신들께 감자탕 10인분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수누리감자탕 김태일 대표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성경로당 강상국 회장은 “매달 정성스럽게 감자탕을 챙겨줘서 감사하다. 어르신들 모두 즐겁게 식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통3동 이강여 동장은 “매달 정성껏 후원을 이어가는 수누리감자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행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10월 18일 광교2동 관내 광교호수공원, 수원지방법원 일대에서 ‘줍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통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광교2동 새마을문고 회원 및 가족 등 20여 명이 참여해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단비 광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줍깅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광교2동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10월 20일, 문고 회원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손뜨개로 만드는 나만의 키링'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전문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코바늘 뜨개의 기초 기법을 배우고 실습을 진행했다. 추워지는 날씨에 손뜨개로 직접 키링을 만들며 이웃과 이야기하고 온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문고에서 문화 체험도 즐기고 이웃과 만날 수 있어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폭넓은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웃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교1동 새마을문고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교류 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지속가능사회포럼과 행궁 어울림카페에서 ‘수원천 살리기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천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환경 공간으로 조성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원천 구간별 정화활동을 정례화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수질개선 캠페인을 2026년 행궁동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가능사회포럼과 함께 환경교육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공동 기획하여 ‘깨끗한 수원천, 지속가능한 행궁동’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영순 행궁동 주민자치회장은 “수원천은 행궁동의 소중한 자산이자 시민 모두의 쉼터”라며 “정화활동과 캠페인에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수원천을 깨끗하게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우만지역아동센터와 위기 아동의 조기 발견 및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정서적·복지적 문제를 조기에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가 긴밀히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유화 우만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변화와 어려움을 가장 먼저 마주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변화를 놓치지 않고 살피는 것이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며 “지역아동센터와의 협력으로 보다 촘촘한 아동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가 함께 힘을 모아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으로부터 갈비탕, 소불고기떡볶이, 발효유 등 다양한 즉석조리식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물품은 취약계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 정윤아 사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한 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한국야쿠르트 경원지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정성이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만1동은 앞으로도 관내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주민 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나누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