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7일 화성ICT 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9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김영식 의장,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장, 창원시의회 김이근 의장,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 및 관계 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 안건은 ▲제18차 정례회의 개최 결과 보고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현황보고 등이다. 한편 2021년 구성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협력하며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차기 제20차 정례회의는 오는 4월 12일 수원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케이엠뉴스) 수원FC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FC 펜페스타에 참석해 “더 나은 경기, 더 좋은 결과로 수원FC 팬 여러분과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26일 저녁 CGV 광교 1관에서 열린 ‘2024시즌 맞이 수원FC 팬페스타’에는 이재준 시장과 선수단, 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출정식은 수원FC 다큐멘터리 영화 상영, 남녀 선수단 소개, 감독·주장의 2024시즌 출사표, 팬미팅 등으로 이어졌다. 수원FC의 올해 캐치프레이즈는 ‘ONLY ONE, SUWON’이다.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수원FC위민 박길영 감독은 “착실하게 동계 훈련을 하며 열심히 시즌을 준비했다”며 “20오후 11시즌을 교훈 삼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좋은 경기, 재미있는 경기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FC 이사진에게 “수원FC가 시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시민구단으로 거듭나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FC는 3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홈 개막전을 치른다.
(케이엠뉴스) 수원시청 맞은편 올림픽공원에는 한 독립운동가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필동 임면수 선생이다. 동상 옆에 임면수 선생의 삶을 소개하는 안내판이 있다. “근대 수원을 대표하는 교육자이자 독립운동가이다. 대한제국기 삼일학교를 설립하고 국채보상운동 등 수원지역 애국계몽운동을 이끌었다… 신흥무관학교 분교인 양성중학교 교장으로 독립군을 양성하고 부민단 결사대로 독립항쟁의 최전선에서 싸웠다…” 임면수 선생은 독립군을 양성한 독립운동가이자 수원의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고 독립운동을 위해 전 재산을 희사한 애국계몽운동가였다. 또 인재 양성을 위해 수원에 삼일학교를 설립한 교육자였다.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 임면수 선생의 삶을 소개한다. 올해 탄생 150주년을 맞은 임면수는 1874년 6월 10일 수원군 수원면 북수리에서 태어났다. 북수동 팔부자 거리의 한 집이었을 정도로 부유한 가정이었다. 1892년 전현석 여사와 결혼했다. 임면수가 만주에서 독립운동할 때 전현석 여사는 다친 독립군을 치료해 주고 그들의 식사를 하루에 몇 번씩 준비하
(케이엠뉴스) 수원시 영통도서관이 ‘도서관에서 이해하는 나’와 ‘MBTI를 통해 내 아이의 기질적 강점찾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2월 27일부터 모집한다. ‘도서관에서 이해하는 나’는 MBTI 성격유형별 관심있는 주제와 형식의 책을 접하고 자신의 장점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3월 19일~4월 9일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아동 20명을 모집한다. ‘MBTI를 통해 내 아이의 기질적 강점찾기’는 자녀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고 강점을 발견해 그와 관련된 자녀 양육 방법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성인 50명을 모집하며 3월 28일 ~ 4월 18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한다.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영통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 내 통합예약/신청 ’ 독서문화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MBTI 성격유형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서 나만의 독서를 즐기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도서관을 자주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독서 동기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탄소중립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식생활 정보통신’을 운영한다. 식생활 정보통신은 친환경적인 식재료 선택 방법과 조리법을 알려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알리는 정보·교육 자료이다. 수원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커뮤니티에 게시하고 각 학교에 공문으로 제공한다. 계절별 대표적인 절기와 세시풍속, 제철 음식 조리법을 제공한다. 또 식생활·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알린다. 수원시 관계자는 “필요한 만큼의 식재료를 구매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제철 음식, 로컬푸드를 먹으면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다”며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지속해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3월 4일까지 수원수목원 운영을 도울 자원봉사자 50명을 모집한다. ‘자원봉사자 수수랑’은 수원수목원에서 식물·정원관리 등 수목원과 관련된 활동을 한다. 수목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에도 참여한다. 수원수목원에 관심 있는 20세 이상 시민 5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들은 12월까지 활동한다. 자원봉사 활동 실적을 제공하고 활동복 지급, 워크숍 활동 등 혜택이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 내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전자우편으로 3월 4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3월 15일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수랑’은 ‘수원수목원이랑’의 줄임말로 수원수목원이랑 함께 나아간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식물과 정원, 봉사에 관심이 있는 시민분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제10회 ‘가족이 있어 행복한 사진·영상 공모전’을 연다. 수원시와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최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한 사진·영상 공모전’은 다양한 가족, 평등한 가족문화, 일·생활 균형 등 긍정적이고 평등한 가족의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 프로그램 홍보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 작품 1점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4월 1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해상도 3000×4000픽셀 이상 직접 촬영한 사진 작품 또는 해상도 1920×1080 픽셀 이상 직접 촬영 후 편집·제작한 영상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주제 적합성 ▲작품 완성도 ▲내용 진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사진 우수 작품 13점, 영상 우수 작품 5점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사진 최우수 30만원, 영상 최우수 70만원 등 총 33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한다. 4월 30일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올해는 공모전 10주년을 맞아 참여자 전원에게 커피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고용노동부 경기지청과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지원 약정을 체결하고 구직단념청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단념청년 등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활동 참여 의욕을 고취하고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총사업비는 4억 5700만원이다. 26일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강운경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김현수 부시장은 “수원시의 청년일자리정책과 연계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며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넘어지고 상처받은 우리 청년들에게 버팀목이자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운경 지청장은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수원시와 함께하게 돼 든든하다”며 “청년의 미래를 위해 수원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은 “택시 종사자들이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경기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수원시조합이 26일 수원개인택시조합 회의실에서 연 ‘2024년 제1차 수원개인택시조합 대의원 예산·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택시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과 택시종사자 모두에게 더 좋은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이재준 시장과 수원개인택시조합 대의원과 간담회, 조용선 조합장의 인사말, 2024년 조합 예산·사업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으로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을 보증하고 수수료는 50만원까지 지원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수수료 지원사업은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수수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없어 은행에서 융자받지 못하거나 자금 사정이 열악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완화된 심사 방법으로 보증하는 제도다. 수원시는 올해 20억원을 출연했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0배인 200억원을 보증한다. 보증 한도는 업체당 최대 5000만원이다. 특례보증 신청일을 기준으로 사업자 등록한 지 2개월 이상 된 수원시 거주 소상공인이 신청할 수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수원지점에 전화 상담 후 12월 31일까지 방문 신청해야 한다. 예산이 소진되면 지원사업은 종료된다. 보증 한도가 초과한 기존 신용보증기금 등 이용자는 특례보증이 제한될 수 있고 경기신용보증재단 심사에 따라 특례보증 지원이 불가능할 수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수원시에서 특례보증이 확정돼도 대출은행의 담보·신용도 평가에 따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