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고양시새마을회관에서 ㈜와이앤비컴퍼니(미루꾸커피)와‘실버바리스타 양성교육’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을 비롯해 ㈜와이앤비컴퍼니 미루꾸커피 김부건 대표, 고양실버인력뱅크 김창규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실버바리스타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한 핸드드립 커피 시연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기관 대표자와 미루꾸 대표가 함께 시연에 참여하며 협약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 이번 협약은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커피 교육을 제공해 새로운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일자리 연계 및 창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시는 정책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기반을 제공하고, 미루꾸커피는 교육 공간 및 무상 교육을 지원한다. 수행기관인 고양실버인력뱅크는 참여자 모집 및 교육과정을 운영, 참여 어르신들을 현장에서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참여 어르신들은 유럽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다. 교육은 이론, 실습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AI 특례시’ 비전에 힘을 실어줄 결과가 나왔다. 최근 실시한 ‘AI 비서(어시스턴트) 도입 관련 설문조사’에서 직원들의 높은 활용 경험과 도입 기대감이 확인되며, 공직사회의 디지털 혁신 가능성이 한층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난 8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으며, 412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AI 활용 현황과 의견을 공유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이미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해 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직원의 96%가 ‘AI 비서가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응답해, 행정 혁신을 위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법령·지침·내부규정 질의 응답(93%) ▲정보 검색(93%) ▲문서 요약 기능(93%) ▲보고서·공문 초안 자동 생성(91%) 등이 필요성이 높은 분야로 꼽혔다. 이는 직원들이 반복적이고 시간이 소요되는 행정업무에 AI를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싶어한다는 의지를 반영한다. AI 비서 도입의 기대 효과로는 ‘반복·단순 업무 자동화를 통한 행정 효율성 향상’(74%)과 ‘문서 초안 작성 시간
(케이엠뉴스) ‘제5회 의장기 생활체육 오픈 검도대회’가 지난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고양시검도협회가 주관했으며, 김운남 의장을 비롯해 이정훈 고양시검도협회장, 선수단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교류의 장을 펼쳤다. 김운남 의장은 대회 격려사를 통해 “검도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정신과 육체를 함께 단련하는 수련 운동”이라며, “참가 선수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예를 중시하는 건강한 체육인의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 이번 대회가 검도 문화 발전과 체육 인재 육성에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5회 의장기 생활체육 오픈 검도대회는 승패를 넘어 열정과 우정, 검도의 정신을 공유하는 뜻깊은 장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체육 인재 양성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3조 7,063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추경예산안의 총규모는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3조 4,254억 원)보다 2,809억 원(8.2%) 증액됐고,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2,378억 원(8.3%), 특별회계 431억 원(7.7%)이 각각 증액됐다. 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신규 사업 예산을 최대한 억제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추가 필요 예산이나 안전 관련 예산 등 반영이 꼭 필요한 예산을 중심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지난 8월 13일 발생한 시간당 최대 121mm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로 ‧ 공원 ‧ 하천 등 공공시설 복구를 위해 관련 예산 39억 원을 배정했다. 여기에 재난관리기금 12억 원을 포함해 총 51억 원을 우선 투입, 시민 불편과 2차 피해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시민 안전 관련 사업에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추가 설치 공사 21억 원 ▲탄현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 15억 원 ▲장진제2교 재가설 15억 원 ▲가화교 내진보강공사 7억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가 ‘수도권 30분 생활권’ 진입을 위한 촘촘한 광역철도·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며 시민의 일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수도권 서부를 하나로 연결하는 서해선 개통으로 대곡~김포공항 이동시간이 40분에서 9분으로 단축됐고, 지난해 12월 GTX-A 개통으로 킨텍스~서울역까지 50분 이상 걸리던 이동시간이 16분으로 대폭 줄었다. GTX-A 킨텍스역․대곡역은 개통 7개월 만에 이용자 수 누적 555만 명을 돌파했고(일평균 약 3만 8천 명, 7월 31일 기준), 고양시 자체 설문에서 이용 만족도 90.2%로 집계됐다. 지역 철도도 되살아났다. 교외선(대곡~의정부)이 올해 1월 20여 년 만에 운행을 재개했다. 4월부터는 하루 8회에서 20회로 증편해 일평균 이용객 약 1.5배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광역교통망은 도시의 ‘시간 구조’를 바꿔 사람과 일자리를 가깝게 만들고, 그 결과 일자리·청년·기업이 모이는 자족형 도시로 가는 가장 강력한 인프라”라며 “시민불편을 최우선으로 해소하기 위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 수도권 교통허브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nbs
(케이엠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3일 가좌근린공원에서 열린 ‘제4회 은행나무 연리지 축제’에 참석해 행사장 부스를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해 준 가좌동 주민자치회의 노고를 격려했다.
(케이엠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3일 자원봉사 스토리텔링 대회 ‘2025 고양을 바꾸는 시간V’ 행사에 참석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 자원봉사자들이 들려주는 감동적인 봉사 스토리를 듣고, 지역사회를 밝혀주는 그들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3일 고양시청 체육관에서 열린 ‘육아 골든벨’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했다. 약 190가구에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육아 상식을 제공했고, 이동환 시장은 육아 정책을 공유했다.
(케이엠뉴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3일 천년고찰 흥국사에서 열린 초하루 법회에 참석해 부처님의 높은 공덕을 기리며 고양시의 번영,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발원했다.
(케이엠뉴스) 지난 22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한국항공대학교 2024학년도(후기) 제68회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했다. 이 시장은 “이곳에서 배운 지식과 경험으로 더 높이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졸업생 여러분의 새출발을 축하합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