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성당원협의회 도의원/시의원들이 지난 11월 2일 안성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에서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했다. 안정열 의장, 박명수 도의원,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중섭 의원, 박근배 의원이 참석하여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청취했다. 이번 '찾아가는 민원실’에서는 여러 가지 민원이 제기됐다. 안성중앙시장, 안성맞춤 시장의 주차장 확보, 안성3동 시내 울퉁불퉁한 도로 재포장 요구, 금석천이나 소공원의 벤치 관리 허술, 공도읍 서해그랑블과 롯데마트 사이 교차로의 우회전 신호 개선 요구, 옥산주공아파트 재건축 일정 문의, 아파트 불공정 매매에 대한 시정 등을 요청했으며,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문의를 제기했다. 이에 안정열 의장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안성시는 중앙시장과 안성맞춤시장의 주차장 확보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 안성시의회는 적극 지원하겠다. 고 강조했다. 박명수 도의원은 “안성시에서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고, 국비나 도비로 주차타워 시설을 마련 할수있는 방안을 강구하겠다, 고 말했다. 정천식 부의장과 최호섭 운영위원장, 이중섭 의원, 박근배 의원은 “전통시장에 시민과 상인이 이구동성으로 주차장 확보를 바라고
(케이엠뉴스) 광명시가 ‘광명형 민생경제회복 정책’을 발굴했다. 시는 지난 10월 31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모색했다. 제3기 민생경제회복위원회는 지난 9월 12일 민간 전문가 7명으로 출범해, 그간 다섯 차례 회의를 열고 13개 사업을 제안했다. 제안한 사업은 ▲4050 광명형 새도약 중장년(인턴십) 취업지원 ▲광명상생플랫폼 구축 ▲중소기업 ESG인식 확산 교육 확대 ▲사회적경제혁신센터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문단 구성 ▲동으로 찾아가는 공정무역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시는 위원회 제안 사업 가운데 9개 사업은 8억 4천605만 원을 2025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며, 나머지 4건의 사업은 조례 개정과 추진 방안 검토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민생경제 안정화를 위해 위원회가 제안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고 경제적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체감도 높은 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지역경제의 뿌리가 되는 중소
(케이엠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업 어워즈’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공정채용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채용절차 개선에 노력했다. ▲채용 만족도 조사 등 자체 모니터링 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신입직원 필수 자격기준 폐지,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 전형 운영을 통해 청년층 고용 확대에 적극 기여했다. 또 ▲신입직원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 운영 및 입사축하 웰컴키트 제공 등 입사 후 직원의 원활한 조직 적응과 장기근속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절차를 바탕으로, 구직자 의견에 귀 기울이는 구직자 친화적 채용 정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공정채용 프로세스를 널리 알리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직무능력 중심 채용으로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구직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채용 선도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2024년 국내외 판로개척과 자금지원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기업활동 여건 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본 결과, 관내 지역업체 물품 등 우선구매와 관련한 사항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여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김경희 시장은 지난 3월 간부회의에서 부서별 우선구매 실적관리를 지시했고, 기업경제과가 주축이 되어 이천시 모든 부서가 지역업체 물품 등 우선구매를 위해 노력했다. 회계과는 용역․관급 자재․물품 계약의뢰 전 관내 제품 우선구매를, 감사법무담당관실은 설계 용역 단계에서부터 일상 감사․계약심사 결과 통보 시 관내 제품 이용 여부 확인을, 건설과․허가과․주택과 등은 지역건설업체 장비나 자재 사용 시 관내 지역업체 물품 등이 우선구매 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하는 등 월별 분기별 관리를 시작했다. 또한 예산 규모가 크거나 계약․설계서에 대한 검토가 가능한 부서 등과 수시로 시장이 주재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여 관내 중소기업제품 구매 현황과 진행 상황, 향후 계획 등을 의논하면서 문제점을 찾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
(케이엠뉴스) 경기도가 24세 청년에게 분기별로 25만 원(최대 100만 원)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 2024년 4분기 신청자를 10월 31일 오전 9시부터 11월 29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1999년 10월 2일부터 2000년 10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이면 취업·졸업 여부, 소득·재산 유무를 불문하고 누구나(거주불명자, 외국인 제외)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인 주민등록초본(10월 31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에 따라 신청자 본인이 동의하면 자동 제출되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증명서를 별도 제출해야 한다. 지난 분기에 자동 신청에 동의한 기존 수령자는 별도 신청 없이 심사 대상이지만 개인정보 등에 변동 사항이 있거나 올해 1분기부터 3분기분까지 소급 신청을 원하면 이번 4분기 신청 기간 내에 정보를 수정해야 한다.
안성시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학돈)는 지난 30일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저소득 1인 20가구에 반찬을 전달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공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사업 실적 보고와 마을복지사업「행복 마중」세부 추진 결과 보고가 이루어졌다. 특히, 저소득 1인 가구 안부 확인 및 반찬 배달 사업「사랑 가득 찬(饌)」은 28명의 위원이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추진한 특화사업이며,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보호망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회의 종료 후에는 2024년「사랑 가득 찬(饌)」마지막 활동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며 청국장, 돼지갈비 조림, 잡채, 가지나물 등 반찬 6종을 전달했다. 진사리에 거주하는 이○○ 어르신은 “마지막이라니 너무 아쉽다. 그동안 맛있는 반찬을 주셔서 끼니 거르지 않고 잘 먹었다. 정말 고마웠다” 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학돈 공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마정리 거주 중장년 복지 사각지대 발굴로 추진했던 마을복지사업과 저소득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취약계층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특화사업에 적극
(케이엠뉴스) 시흥시는 지난 29일 시청 늠내홀에서 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바이오 혁신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시흥시가 ‘국가첨단전략산업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된 이후 바이오산업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인력양성, 연구개발(R&D), 기반시설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는 이종석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산업본부장이 강사로 초청됐으며, ▲바이오산업 동향 ▲국내외 바이오 클러스터 현황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의의 및 주요 비전 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경기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구체적인 방향과 목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바이오산업과 바이오 특화단지에 대한 개념과 사례를 학습하며 궁금증이 해소될 수 있었고, 시흥시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 될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해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바이오
(케이엠뉴스) 성남시는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세미나(부제: 한국의 맨하튼, 제4테크노밸리 조성 방안)’를 11월 1일 오전 11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개최한다. 성남시, 김은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창무 한국토지주택연구원장 등 전문가가 참여하여 오리역 일대의 통합 개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방향’에 대한 설명과 성남시의 ‘제4테크노밸리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리역 일대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 구 법원검찰청 부지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한 성남시 남측 관문으로, 지역 경제와 개발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성남시는 이 지역을 제4테크노밸리로 개발하여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세미나가 성남시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30일 ‘이천시 실전 체험형 청년 창업아카데미-로코노미 스케일 업!(Loconomy Scale up!)’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이천시장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 파티는 청년 창업가와 이천시청년소상공인협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경희 시장이 직접 참석자들과 소통하며 청년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가자들이 그간의 교육과정을 되돌아보고 교육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프로그램에서 한 참가자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었고, 오늘 행사를 통해 이천시 청년 창업가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앞으로 다양한 업무 연계 기회가 생길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창업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한편 ‘청년 창업아카데미-로코노미 스케일 업’은 지역(Local)과 경제(Economy)를 확장(Scale up)한다는 의미로, 이천시 청년 창업가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며, 6월부터 9월까지 매월 1회씩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케이엠뉴스) 이천시는 지난 30일 이천시청에서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 및 경관개선사업 일환으로 설치 예정인 미디어 시설물에 대해 SK하이닉스와 함께 콘텐츠 제작 및 운영에 대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천시 김경희 시장, 엄진섭 부시장과 정책보좌관, 안전건설국장 등 이천시 관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 박용근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천시 중심 상권인 분수대오거리에 설치되는 미디어 시설물은 이천시가 원도심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가 영상 콘텐츠 제작 및 운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이천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에스케이하이닉스 앞 경충대로의 가공배전선로 지중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전력)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에스케이하이닉스와 함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천시는 이번 협약이 기업과 지역이 서로 상생하는 대표 사례가 될 것이며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여 상호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에스케이하이닉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