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문화

한국효문화진흥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수상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은 5월 4일 2022년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은 그동안 효문화 전시체험관 운영, 찾아가(오)는 효문화 교육, 공직자 대상 직무연수, 사랑해孝 울림벨 퀴즈대회,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효문화 교육을 실시해 전 국민이 효문화와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지역에 산재한 효 관련 유·무형 자산을 조사하여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효문화 포럼· 세미나」개최,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효 관련 연구를 통해 현대의 효문화 정립과 확산에 기여하였다.

 

더불어 지난 2020년, 2021년「대전광역시 유관기관 부패방지 청렴 시책 평가」 결과 2년 연속 1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문용훈 한국효문화진흥원장은“이제까지 효문화 확산을 위해 기울인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효문화 사업 추진을 통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 효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획

더보기
김영희 의원, 오산 가수초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 논의 !!
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3일 오산 가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 가수초등학교는 24개 학급에 54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조리실 진출입로에 설치된 경사로 구조로 인해 급식종사자들이 물품 및 급식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윤주영 가수초등학교 교장은 “인근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학교 증축 여부가 내년에 결정될 예정으로 장기적으로는 급식실 현대화를 추진하겠지만, 그 이전에 급식실의 경사로 개선 등 당장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조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희 의원은 “생일날 잘 먹자고 굶는 격이라는 말처럼, 먼 미래의 증축만 기다리며 당장의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급식실 경사로 개선과 조리 인력 증원 등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구 조정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일부 학생들은 생활권과 맞지 않는 학구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학생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