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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영농폐기물 수거해 깨끗한 농촌 만들기 나서

화성시가 2022년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 사업을 2022.6.3. ~ 12.9 까지
실시한다.

화성시가 2022년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 사업을 2022.6.3. ~ 12.9 까지

실시한다.

영농과정에 발생된 재활용이 불가한 폐기물을 경작지에 방치되거나 불법 소각 및 매립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재활용 불가 영농폐기물의 수거처리를 지원해 깨끗하고 안전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이다.

 

수거 대상은 영농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부직포, 반사필름, 점적호스, 모판, 트레이, 종묘포트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영농폐기물(농약병, 폐비닐, 일반 생활폐기물 제외) 등이다.

 

수거 방법은 농가에서 이물질 제거 후 마을별 집하장소에 배출→전문처리업체에서 수집운반 및 처리하는방식이다.

주관은 화성시,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남양농협, 마도농협, 서신농협, 송산농협, 서화성농협, 태안농협, 팔탄농협) 가주관하고, 사업비는 1억 원(시비 5천만원, 자부담 5천만 원) 이다.

 

김석태 농업정책과장“지난해 첫 운영된 영농폐기물 지원사업이 농가의 호응에 힘입어 4개 농협에서 7개 농협으로 참여 지역이 대폭 확대됐다”며, “지속가능한 농촌을 위해 내년에는 관내 전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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