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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수원시,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에 지원한다

수원시 200개교에 우수 농산물·경기미 지원

 

(케이엠뉴스) 수원시가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과 경기미를 학교 급식에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수원시 관내 200개교 학교에 친환경·경기도지사인증·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과 쌀 구입금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품목별로 농산물은 학교 공급가의 30~50%, 가공품은 학교 공급가의 15~30%를 지원한다.

경기미는 학교가 정부관리양곡 가격을 지불하고 차액은 수원시가 지원한다.

총예산은 44억 7000만원이다.

농산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쌀은 수원·양평·고삼 농협에서 공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학교 급식에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하는 사업”이라며 “학부모와 학생이 만족하는 건강한 학교 급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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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