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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기념행사, 4일 문학경기장서 개최

‘꿈꾸는 어린이, 함께 자라는 인천’ 주제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케이엠뉴스) 인천광역시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문학경기장 동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5일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우천예보로 인해 4일로 일정을 변경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꿈꾸는 어린이, 함께 자라는 인천’을 주제로 미래 주인공인 어린이와 가족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날 기념식 ▲무대공연 ▲각종 체험행사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념식은 미추홀댄스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범어린이 및 유공자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및 어린이날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한다.

무대에서는 어린이합창단 위자드콰이어 공연, 코리아 브레이커스 비보이 공연, 마술쇼 및 버블쇼, 가족참여 행사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행사장에는 인천시 마스코트의 거리퍼포먼스룰 비롯해 놀이·직업·인공지능·안전 체험 부스가 마련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4차 산업, 안전예방, 환경보건 체험 등 어린이가 상상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먹거리, 그늘막 쉼터 등 휴식 공간을 마련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모든 어린이가 마음껏 꿈을 이루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 ‘제16차 모빌리티 분야 기술세미나’성료
(케이엠뉴스) 화성산업진흥원은 14일 ‘제16차 모빌리티 분야 기술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성시 3대 전략산업 중 하나인 ‘모빌리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동탄 인큐베이팅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기업 대표 및 임직원, 유관기관·산업 종사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세션에서는 카이스트 안희진 교수가 ‘스마트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2부 세션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 전망과 글로벌 동향’이라는 주제로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유민상 상무의 강연이 이어졌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네트워킹 공간에서 연사와 참여자 간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진흥원의 김광재 원장은 “이번 기술세미나가 국내 모빌리티 산업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내 기업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술세미나는 2022년부터 시작해 총 16회차까지 개최했고 약 1,000여명의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