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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창전동, ‘소통과 공감의 장’ 2025년도 주민과의 대화 개최

 

(케이엠뉴스) 이천시 창전동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월 14일 김경희 이천시장과 함께 창전동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에 기관·단체장과 기업인 등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날 주민과의 대화는 ‘새로운 이천 함께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2025년도 시정 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장뿐만 아니라 도·시의원,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주민들과 직접 소통했으며 주민 불편 건의 사항과 바라는 점 등 주민들의 의견 청취하고 궁금한 사항들을 답변했다.

 

이번 창전동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11건의 건의 사항을 새로 접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깊이 공감하면서 “주민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접수된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긴급히 처리해야 할 사업은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처리하겠다”라고 했다. 또한 “시민에게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고 시민이 행복한 이천, 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만들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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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이준석 국회의원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 맞손
(케이엠뉴스) 이권재 오산시장과 개혁신당 이준석 국회의원(화성을)이 화성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계획 전면 백지화 추진에 맞손을 잡았다. 이권재 시장과 이준석 의원은 7일 오후 오산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대책 마련을 주제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권재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산·화성지역 국회의원들과의 초당적 공동대응을 요청했고, 이준석 의원도 화답하면서 빠른 시일에 민간 주도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반대 비상대책협의체와 공동대응에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권재 시장은 간담회에서 “우리 시민들은 물론이고, 동탄신도시 주민들까지도 교통 불편이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화성시가 소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건 문제”라며 “초당적 공동대응 기구를 마련해서라도 물류센터 개발 저지에 나설 것이다. 이준석 의원님도 함께 해달라”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의원도 “동탄2신도시 주민으로서 동탄물류센터에 대한 반대입장은 명확하다. 오산시가 입장을 함께해주셔서 같이 상의하게 됐다”며 “공동 행동, 공동 논의할 부분을 고민하고, 동탄·오산 양 지역 주민의 의